SHOW 채널이 내년 3월에 중단되는 이유는? 사쿠라이 쇼 기용 종료의 이면

 

 

<아라시니시야가레>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2021년 1월부터 시작한

 

<1억 3000만 명의 쇼 채널>이

내년 3월부로 종료하기로 결정되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3월에 프로그램이 종료하는 경우,

 

11월~12월에 최종 결정이 되는 

경우가 많은 가운데,

 

1억 3000만 명의 SHOW 채널 

 

 

종료가 10월에 결정된 배경에 대해서,

 

 

 

 

같은 달에는 쟈니스 사무소가 

2번째의 기자 회견을 실시했지만,

 

니혼 TV 내에서는

 

스폰서의 이해가 과제가 되고 있다.

영업 부문도 CM 계약으로 고생하고 있다. 

 

 

는 목소리가 높았다고 합니다.

 

 

 

 

또, 복수의 대기업이 쟈니스 탤런트와

신규 CM 계약을 맺지 않는 것을 발표하는 등,

 

스폰서 이탈이 일어나고 있던 것이

프로그램 종료의 요인으로서

생각할 수 있다고 하고 있습니다.

 

 

 

 

내년 3월에 

<1억 3000만 명의 SHOW 채널>이

중단된다는 정보는

여러 보도 매체가 전하고 있어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 문제로 인한

스폰서 이탈뿐만 아니라

시청률 침체도 꼽고 있습니다.

 

 

 

 

첫 회 평균 가구 시청률은 13.0%,

평균 개인 시청률 8.1%를 얻어

좋은 출발을 했지만

 

올해 들어 가구 시청률은 7% 안팎,

개인 시청률은 4.5%대,

 

방송사들이 지금 중요시하는 핵심 시청률

13세~49세 개인 시청률은 3%대로 추이해

토요 골든 프로그램으로서는

아쉬운 시청률이 이어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시청률 침체로 작년 가을에는

프로그램명이나 스튜디오 세트, 기획 내용을

변경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그 이후에도 시청률이 오르지 않아

니혼 TV 내에서는 중단의 최대 후보로 

꼽혔다는 보도도 있습니다.

 

 

 

 

 

주간지가 보도한 기사에서는

일련의 소동을 두고 니혼 TV 측이 

 

사쿠라이 쇼에 대해 사무실 퇴소를 조건으로

newszero의 월요 캐스터,

베스트 아티스트의 출연 계속,

 

주연 드라마 <대병원 점거>의 속편 제작이

확약되고 있다고 전하는 한편

 

<1억 3000만 명의 SHOW 채널>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마찬가지로 아라시의 레귤러 프로그램

<VS 아라시>의 후속 프로그램으로서

 

 

 

 

 

2021년 1월부터 방송된 <VS타마시>는

리뉴얼을 거듭해도 시청률 침체가 계속되어

금년 9월에 종료했고

 

 

 

 

10월부터 다시 아라시의 아이바 마사키가

MC인 <木7◎×部>가 시작하고 있어

 

 

 

 

 

 

<1억 3000만 명의 SHOW 채널>의

후속 프로그램도 

 

니혼 TV와 깊은 관계에 있는

사쿠라이 쇼가 기용될 가능성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만,

 

과연 향후 보도에 주목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