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타 에리카 한국에서 연예활동 시작으로 국제파 여배우 꿈꿔, 이병헌과 같은 소속사, 불륜소동 4년만에 해외 진출

 

 

 

 

4년 전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와의

불륜 스캔들을 특종 당한 

배우 카라타 에리카가

 

내년부터 한국에서의 연예 활동에도 힘써

일본과 한국에서의 2 거점 생활을

할 뜻을 밝히고 있습니다.

 

 

 

 

 

 

카라타 에리카는 취재에서

 

 

 

한국 영화와 드라마를 너무 좋아해서
한국 배우들의 연기를 공부하고 싶어요.

배우고 흡수하면서
연극을 더 추구하고 싶습니다.

 

 

라고 말하며

 

 

한국어는 오래전부터 공부하고 있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수준의 대화도 할 수 있고

활동에 문제도 없다고 합니다.

 

 

 

 

 

 

동영상 전송 서비스의 보급으로 

해외 작품이 친숙해진 것도 

한국에서의 활동을 결의한 요인 중

하나라고 하며,

 

향후에는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국제파 여배우

 

 

로서의 활동의 폭을 

넓혀 나가겠다고 합니다.

 

 

 

 

 

 

이 보도에 따라 일본 네티즌들은

 

한국에서 수요가 있습니까?

  히로스에 료코의 사무실이기 때문에
불륜에 관용적입니다. 

일본에서는 인기가 없기 때문에
한국에 있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등의 부정적인 목소리가 오르고 있습니다.

 

 

 

 

 

 

카라타 에리카는 2014년에 

 

히로스에 료코, 토다 에리카, 

아리무라 카스미 등이 소속된

 

<플램>에 스카우트되어

연예계에 입문했고

 

 

 

 

 

2017년 11월 이병헌 등이 소속된 

기획사 <BH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LG 스마트폰 CF와 제작비 약 54억 엔을 투입한

대작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BH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었을 때는

한국 언론에서도 화제가 되었지만

 

그 후 한국에서의 활동은 한정적이고

일본에서의 활동이 주를 이뤘습니다.

 

 

 

 

그리고 2020년 1월에는

히가시데 마사히로와의 불륜 스캔들이 보도돼

드라마 등을 하차하고 

연예 활동을 중단했지만,

 

한국 소속사와의 계약은 이후에도 

계속되고 있으며

 

복귀 후에는 한국에서도 활동할 계획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에서의 여배우업 재개는 

2021년 9월부터이며,

 

작년에는 주연 영화 

<흐르는 대로>가 개봉되고

 

 

 

 

 

 

올해는 영화 <시체의 사람>에서

여주인공

 

 

 

 

 

<무정의 세계 : 한밤의 키스>와

 

<아침이 오면 공허하다>에서 

주연하고,

 

 

 

 

Netflix 시리즈 <극악여왕>에의

출연이 발표되고 있어

 

일본에서의 활동량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한국에서의 연예 활동도

재시동시키는 것 같은데,

 

카라타 에리키의 불륜 소동은 

한국에서도 거론돼 

 

카라타 에리카 불륜

 

 

이라는 키워드가 생길 정도로 

화제가 되었는데요

 

 

 

 

 

 

일본과 마찬가지로 

한국 네티즌들로부터도

 

 

수치심을 알아라. 

에리카는 한국에서 이미 끝났다.

정말 실망이다.
청순한 아름다움을 어필했는데
19세부터 3년간 불륜이라니...

 

 

 

등의 비판의 목소리도 오르고 있다고

일본에서 기사화되고 있습니다.

 

 

 

 

 

 

카라타 에리카는 한국에서도 스캔들 전에는

"청순파 여배우"로 주목받으면서

외모에 대해 극찬의 목소리도

높았는데요. 

 

하지만 불륜을 인해 이미지가 

상당히 악화되었고,

 

요컨대 연기에 관해서도 원래 그렇게까지

좋은 평가를 받았던 것도 아니기 때문에

한국에서의 활동 전개도 쉽지 않을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는데요.

 

 

 

 

 

 

 

앞으로 "국제파 여배우"로서

어디까지 활동의 폭을 넓혀갈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