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하라 료코 주연 일드<하이에나>가 망한 이유는? 이혼과 불륜 의혹 스캔들 때문인가?

 

 

시청률 여왕

 

 

이라고 불린

여배우 시노하라 료코가

 

배우 야마자키 이쿠사부로와 공동 주연한

변호사 드라마 <하이에나> 시청률이

크게 실패해,

 

이번 시즌 드라마에서는

워스트 1위라는 최악의 결과를 냈고

이러한 내용이 보도되면서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시노하라 료코와 야마자키 이쿠사부로가

공동 주연한 일드 <하이에나>는

 

2020년 한국에서 대박을 터뜨린 

드라마 <하이에나>의 

일본판 리메이크 작품으로

 

 

 

 

재판에 이기기 위해서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아

하이에나로 불리는

무법 변호사 유키 린코와

 

법조일가 태생의 초엘리트 변호사

이치조 레이가

 

법조계 생존을 걸고 벌이는

생존 경쟁과 어른들의 연애를 그린 

내용을 담은 드라마인데요.

 

 

 

 

 

드라마는 TV 도쿄가 

올해 4월 신설한 드라마 8 틀에서 방영되며

 

시노하라 료코가 연속 드라마에서

주연으로 출연하는 것은

 

2020년 7 월기 방송된 

<파견의 품격 시즌 2> 이후

3년 만이라는 점도 주목을 끌었습니다.

 

 

 

 

 

그러나 첫 회 평균 가구 시청률은 3.9%,

 

2화 이후는 2%대로 추이해

5화까지의 평균 가구 시청률은 2.6%,

 

평균 개인 시청률은 1.5%,

 

각 방송사가 지금 중요시하는 

핵심 시청률은 13세~49세 시청률은

1% 이하였습니다.

 

 

 

 

이 시청률에 대해 

베테랑 방송기자는

 

 

자립한 여성이나 여장부 연기에는
정평이 나 있는 시노하라인 만큼,
방송국 측은 기대를 걸고 있었지만,

시청률은 첫 회부터 3.9%로 주춤,
이후에도 2%대로 침체.

가을 드라마에서는
워스트 1위라는
불명예스러운 상태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시노하라 료코는 과거

<언페어>나 <라스트 신데렐라>,

<파견의 품격> 등 

 

주연작에서 좋은 시청률을 기록해

시청률 여왕으로 불리던 

시절도 있었지만

 

주연 드라마에서 시청률을 

얻지 못하게 된 원이에 대해 

 

관계자는

 

 

 

이치무라와의 이혼이 거론된
2020년 방송의
<파견의 품격 제2시리즈>도
평균 시청률은 12.7%로
호조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불과 3년 만에
이렇게까지 시청률이 떨어진 것은
시노하라가 제멋대로 집을 뛰쳐나온
이치무라와의 이혼극의 영향이
꼬리를 물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혼에 대해
이치무라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직접적인 원인은
시노하라의 14살 연하 한국 배우와의
불륜이 계기라는 것이 정설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하이에나>가 방송된 드라마 8편에서는

 

금년 4 월기에 후쿠시 소우타 주연의

<변호사 소돔>

 

 

 

 

7 월기에는 타나카 케이 주연의

<블랙 포스트맨>

 

 

 

 

 

내년 1 월기에는 

타마키 히로시 주연의

<잔느의 심판>이 방송 예정으로,

 

 

 

 

 

TV 도쿄가 가장 공을 들였던

드라마 <블랙 포스트맨>은

 

시청자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었습니다.

 

 

 

 

한편, <하이에나>는

시청자의 리뷰를 살펴보면

 

시노하라 료코의 연기를 혹평하는 소리나,

각본이나 연출에 대한 불만의 소리 등도

많이 나오고 있던 한편,

 

작품을 평가하는 소리도 있어

찬반양론이 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이에나>의 시청률이

워스트 1위였다고 하는데

 

 

 

 

 

<변호사 소돔>과 <블랙 포스트맨>의

시청률이 불분명하기 때문에

 

<하이에나>가 특별히 낮았는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하네요.

 

 

 

 

 

 

시노하라 료코는 이치무라 마사치카와의

이혼과 불륜 의혹이 불거지기 전부터

주연 드라마 시청률이 저조했기 때문에

 

<하이에나>의 시청률이 크게 낮아진 원인은

스캔들로 인한 이미지 악화뿐만 아니라

 

시노하라 료코의 연기나 작품 자체에도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쨌든 주연작에서 

시청률이 나오지 않았던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앞으로 드라마에 출연한다고 해도

주연이 아닌 조연으로의 기용이

늘어날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