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소동 3년, 히가시데 마사히로 현재 여성 관계 고백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치도리>의 다이고와 노부가 

MC를 맡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기회의 시간>에 게스트로 출연해,

 

음담패설 느낌의 솔까말 토크를 있었던 것으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프로그램의 인기 기획

<노부의 호감도를 낮춰두자!>에 출연하고,

 

이 기획은 노부가 분장실 인사를 하러 온

연예인에 대해서

다이고의 지시로 여러 가지 실례되는

언동을 한다는 것으로,

 

그중에서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향후 예능 프로그램에도

적극적으로 출연해 나갈 것인지 묻자

 

 

아니, 그렇게는 나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잘 못하니까.
꾸미는 거죠.
여러 가지

 

 

라고 말했습니다.

 

 

 

 

 

 

계속해서

 

 

솔직하게 있는 게 어렵죠.

지금도 솔직한지 모르겠고..
평소에 장난아니니까.
쓰레기니까...

 

 

라고 스스로 별로인 인간이라고

털어놓았습니다.

 

 

 

 

 

또 배우 카라타 에리카와의 

뷸륜 스캔들이 특종되면서

 

안 과의 이혼 성립이 3년 이상 지나

 

여자 있어? 

 

 

라고 다이렉트로 

최근 여성관계를 묻자

 

뭐, 있어요. 

 

 

라고 순순히 대답했습니다.

 

 

 

 

이 밖에도 불륜 스캔들을 특종 당한 뒤

세간의 반응에 신경을 썼는지 묻자

 

주간지에 처음 특종됐을 때는

야후 뉴스 댓글란을 체크해 

대소동으로 발전하고 있어 

상당히 초조해한 것 같지만,

 

그로부타 3년이 지나 지금은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고 합니다.

 

 

 

 

만약 내 스캔들 때문에 3년이 지나도

계속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내 행복을 생각하는 것이 좋겠지'
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제 마음대로 살면
된다고 생각해요. 

 

 

라고 말했습니다.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카라타 에리카와의

불륜 스캔들 이후에도 

 

히로시마에서 영화를 촬영 중에

당시 교제하고 있던 20대 후반의

혼혈 미녀를 

 

숙박처의 호텔로 불러들여

밀회하고 있던 것이 포착되어

크게 논란이 되었고,

 

그때까지 활동을 서포트하고 있던

연예 기획사도

히가시데의 행동에 격분,

 

작년 2월에 계약해소가 

되었습니다.

 

 

 

 

 

이 밖에도 수입이 적다는 이유로

세 자녀의 양육비를 지불하지 않은 점 등도

주간지에 보도되고 있으며,

 

불륜 이외에도 다양한 문제 언동이 보도되면서

히가시데 마사히로의 이미지는

땅에 떨어졌습니다.

 

 

 

 

 

이것을 역수로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캐릭터를 바꿔 <합석 식당 프라임 SP>,

<세계의 끝에, 히로유키 두고 왔다> 등의

인터넷 송신 프로그램에서 

솔까말 토크를 하고 있어

지금도 여전히 비판의 소리도 있는 한편,

 

자연체로 본연의 모습을 피로하고 있는

히가시데를 평가하는 소리도 있습니다.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후타바샤의 인터뷰 사이트

<THE CHANGE>가 

오늘 방송의 기사에서,

 

그러한 세간의 다양한 반응도

언급하고 있어,

 

 

 

 

버라이어티에서의 모습이 

좋은 평가를 얻고 있는 것에 대해서

 

 

위험하다고 생각해요.

지금 좋지라고 써주는 사람들도
역시 마이너리티이긴 한 것 같아요.

왜냐하면 저 일부러 동영상을 보고
"이 사람 괜찮지!"라고 쓰지 않으니까요.

인터넷의 목소리가
양극으로 흩어지는 것에
저 자신이 가치를 발견해 버리면,

제가 제 모습 그대로
있을 수 없게 되어 버리니까요.

그래서 마음대로 하려고 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본인은 앞으로도 세간의 반응은 신경 쓰지 않고,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해 나가겠다고 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무대에서 활동을 계속해 나가기 위해서는

세간의 호감도 매우 중요하고,

 

호전적이라고도 받아들여지는 언동은

삼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소동이 있은 지 3년이 지나

서서히 미디어 노출이 증가하고 있고,

 

이대로 순조롭게 진행되면

영화나 인터넷 방송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지상파 프로그램으로의 완전 복귀도

시간문제일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