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이 쇼 주연 일드 <대병원 점거> 속편 발표! 시청자 찬반의 목소리

 

 

 

아라시의 사쿠라이 쇼가 주연한

1 월기 방송의 일드 <대병원 점거>의 속편

 

<XXX 점거>가 내년 1 월기에 방송되는 것이

정식 발표되었습니다.

 

 

 

 

 

 

현시점에서 속편 타이틀은

 

XXX 점거

 

 

라고 하며,

 

속편의 무대가 되는 장소나

사쿠라이 쇼 이외의 캐스트는 

 

훗날 발표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전작인 <대병원 점거>는

 

귀신의 탈을 쓴

수수께끼의 무장단체 <백귀야행>이 

대병원을 점거하고,

 

그곳에 우연히 있던 휴직 중인 형사

무사시 사부로가 인질을 구하기 위해 

분투하는 스토리로

 

열굴을 가린 범인들의 정체와 점거 목적 등이

회를 거듭할수록 밝혀지는 

전개뿐만 아니라

 

투철한 각본과 연출 등이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그리고 전작 이후 1년 만에 

벌써 속편이 방영되었고

 

다음 무대는 아직 정식 발표되지 않았지만

속편의 개요에 대해서는

 

 

가나가와현내 모처에서
또 다시 대규모 점거사건이 발생.

범인은 또다시 얼굴을 가린 무장단체.

연루된 것은 복수의 인질과
1년만에 돌아온 사쿠라이 쇼가 연기하는
형사 무사시 사부로에게
주어진 기한은 단 하루. 

 

 

라고하고 있어

 

작품의 큰 틀은 전작과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사쿠라이 쇼는 <대병원 점거>의

속편화에 대해

 

 

거짓말이지!라고 생각했어요.
기쁜 거짓말이잖아요.

전작의 마지막 장면이
속편을 느끼게 하는 마무리를 했기 때문에
출연자들 사이에서는
혹시나 하고 조마조마했는데

전작으로부터 불과 1년 만에 이렇게 빨리
속편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해서 너무 놀랐습니다.

같은 작품을 1년 후에
같은 1월에 방영하는 것은
별로 예가 없는 것 같아
저도 주위도 놀라고 있습니다. 

 

 

라고 말하며

 

"거짓말"이라는 주인공의 입버릇을 사용하며

속편 결정에 놀랐음을 밝히고 있습니다.

 

 

 

 

 

또, 차기작의 무대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는 꽤 좋아하는 장소로,

어느 쪽인가 하면
"두근두근하고,
즐거움이 부풀어 오르는 장소"입니다.

거기가 긴장감에 싸여 가기 때문에
보시는 분들은 미스매치라고 할까,

의외성을 느끼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대병원 점거 보다
사건의 스케일도 커졌으니
새로운 무대도 기대해 주셨으면 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대본을 읽은 소감에 대해서는

 

 

전작보다 한층 과격하고
격렬하다고나 할까요.

제 입장에서 말하면
더 큰 역할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등장인물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이 대본이 영상이 됐을 때
더 다층적이라고 할까,

여러 관점에서 다양한 일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상황을
즐기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라고 전작 이상의 하드하고

스케일이 큰 작품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 문제가

파문을 일으키는 가운데

 

전작으로부터는 1년 후에 

속편이 방송된다는 점과

 

<대병원 점거>의

전체 10화 평균 시청률은 7%,

평균 개인 시청률은 4%대로 

높다고 할 수 없는 시청률이었기 때문에

 

속편화에 대해서 의문의 목소리도

많이 보이고 있는데요.

 

 

 

 

 

다만 광고 타깃으로 중요시되는 

13세~49세의 개인 시청률이 매우 높아

 

다른 드라마가 대체로 2%~3%의 

시청률을 나타낸 가운데

 

<대병원 점거>는 3화 ~ 4화에서

4.9%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마지막 회까지 대략 4%대의 시청률로

 

 

이에 따라 전작 방송 중에서 

높은 시청률을 보여 속편이 내정됐다는

소식도 흘러나왔습니다.

 

 

 

 

 

일부 미디어의 보도에 의하면,

차기작은 '대공항'이 무대가 된다는 소문이고

 

사쿠라이 쇼도 힌트로

 

개인적으로 꽤 좋아하는 장소

설레고 즐거움이 부풀어 오르는 장소 

 

 

 

라고 말하고 있는 만큼

 

공항의 가능성은

상당히 높아 보입니다.

 

 

 

 

 

또 캐스팅도 아직 정식으로 

발표되지 않았지만

 

주인공의 아내 역을 맡은

히가 마나미 외에도

미야모토 마유, 소닌, 

 

코미디 콤비 '봄과 히코키'의

군피 등은 

 

출연이 내정되어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만,

 

 

뭔가 캐스팅이 약하다.

 

 

 

라는 소문이 있다고 합니다.

 

 

 

 

 

전작에서는 무장단체의

리더적 존재인 아오키 역을 맡은

Sexy Zone의 키쿠치 후마가

 

큰 존재감을 발휘했고

마지막에 체포되었지만

 

속편 출연에도 기대하는 목소리도 

많아 보이는데요.

 

 

 

 

 

일단 향후 추가 캐스팅 발표에 주목하고 싶고

전작과 마찬가지로 큰 호응을 얻으며

높은 시청률을 얻을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