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에다 슌스케 일드<마르스 -제로의 혁명-> 주연 확정! 팬들도 극찬 VS 비판 극명하게 갈려

 

 

내년 1 월기 방송되는 겨울 일드의 정보가

차례차례 정식 발표되고 있어

 

쟈니스 탤런트도 여러 작품에

캐스팅되고 있는 것을 둘러싸고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나니와 단시의 멤버 

미치에다 슌스케가 일드

<마르스 -제로의 혁명->에 

주연으로 출연하는 것이 정식 발표되어

 

찬반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TV 아사히 화요일 21시 드라마 틀에서

처음 주연으로 출연하는 미치에다 슌스케는

 

이번 작품에서 

어른 사회에 도전하는 수수께끼의

카리스마 고등학생 역을 맡아

 

역할을 위해 인생 최초

금발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마르스 -제로의 혁명->은 

 

오쿠리슌 주연 영화

<크로우즈 제로> 시리즈나

 

 

 

 

스다 마사키 주연 일드

<3학년 A반> 등을 다룬

 

각본가 무토 쇼고의 오리지널 각본 작품으로

 

 

 

 

 

사람의 마음을 조종하는 것에 능한

19세의 수수께끼 고교생 미시마 제로가

낙오한 고교생들을 능숙하게 조종해,

 

그 고교생들이

동영상 집단 <마르스>를 결성해

어른이 만든 사회를 부수고,

 

재구축해 가기 위해 반기를 드는

청춘 쿠데타 서스펜스 작품입니다.

 

 

 

 

이번 작품에서 다크 히어로에 도전하는

미치에다 순스케는 주연 오퍼를 받고

 

솔직히 기뻤어요.

지금까지 해본 적 없는,
몸담아본 적 없는
장르의 작품이었기 때문에
또 새로운 면모를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젊은이들이 SNS를 통해
세상과 싸워나간다는 것도
지금이야말로 전해지는 메시지 같은 것이
담겨 있는 작품인가 했어요. 

 

 

 

라고 코멘트하고 있습니다.

 

 

 

 

 

또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지닌 

주인공을 연기하는 것을 따서

 

자신에게 카리스마적인 존재로

키무라 타쿠야의 이름을 꼽았고

 

 

키무라 씨가 입고 있는
아우라나 색감, 서 있는 모습에서
굉장히 카리스마를 느끼고,
역시 퍼포먼스 하고 있는 모습이나
연극을 하고 있는 모습을 봐도
존재감이 대단하고 끌리는 편입니다.

키무라 씨의 그 앞도적인 카리스마나
존재감을 참고할 수 있을 정도의
마음으로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시청자를 향해서는

 

 

 

너무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기대되기도 합니다.

언젠가 골든밴드 드라마에서
주연을 하고 싶다는 꿈이 있었는데
그게 이뤄진 게 너무 좋아요.

마르스가 여러분의 나날을
설레게 할 만한 작품으로,
그리고 다음 주에 어떻게 될까,
계속되는 것이 궁금하다며
설레는 한 주를 보낼 수 있는
화요일이 되었으면 하니

꼭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미치에다 슌스케가 TV 아사히 화요일

21시 드라마에서 첫 주연한다는 정보는

몇 달 전부터 일부 언론에 의해

보도되고 있어

 

팬들 사이에서는 큰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마침내 정보가 발표됨과 동시에

 

금발과 학생복 차림의 비주얼을 본 팬들은

환희의 목소리고 나오고 있는 것 외에,

 

 

 

 

 

KinKi Kids의 도모토 코이치가 주연한 드라마

<은랑괴기 파일> 1996년 1월 방송된 작품이나

 

 

 

 

 <인간실격~ 만약 내가 죽는다면> 등의 작품을

방불케 하는 모습으로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다만,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 문제가

큰 파문을 일으키면서 

미치에다 슌스케의 주연 기용을 둘러싸고

다른 쟈니스 탤런트와 마찬가지로

비난을 받고 있는데요.

 

그중에는 연기가 서투른데도

캐스팅을 밀어붙이고 있다는

신랄한 목소리도 있습니다.

 

 

 

 

미치에다 슌스케는 솔로로

배우 활동도 왕성한 편인데요.

 

작년 봄에는 <킨다이치 소년의 사건부 5>에서

처음으로 단독 드라마 주연을 맡았고

 

 

 

 

 

 

금년은 24시간 텔레비전의 스페셜 드라마

 

<무지개색분필 지적 장애인과 함께한 마을 공장의 기적>에서

주연으로 기용되었습니다.

 

 

 

 

 

현재는 히로세 아리스 주연의

<마이 세컨드 아오하루>에 두 번째로 

출연하고 있어

 

조금씩 배우로서의 평가도

상승하고 있는 인상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출연한 작품들은

모두 시청률이 미묘하고

 

<마이 세컨드 아오하루>는 

평균 가구 시청률이 첫 회부터

최신화까지 4% ~ 5%대

 

평균 개인 시청률은 2% ~ 3%대로

 

지금 중요시되는 핵심 시청률인

13세~49세의 개인 시청률도

1% ~ 2%대로 낮아

 

대폭사라는 조롱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 가운데 골든밴드인

19시~22시의 연속 드라마 첫 주연이 발표돼

혹독한 목소리도 많이 나오고 있지만

 

팬들 말고도 평가받을 만한

좋은 연기를 꼭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