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 2월 14일 ♥

 

 

 

 

발렌타인데이인 2월 14일은 

기본적으로
연인끼리 선물이나 카드를 주고 받는 문화가 있지만,

남여 상관 없이 친구나 가족에게
꽃이나 카드, 케익 등
자신의 마음을 담은 선물을 전달해도
기분 좋은 날이다. 

1840년대에
최초로 발렌타인데이 선물을
대량으로 생산 했다고 한다.

현재는 10억개 이상의
발렌타인데이 선물이 교환되고 있다 .

물론

발렌타인데이에는
초콜릿을 가장 많이 선물하지만

초콜릿 이외에도
다양한 선물들이 있다. 

나이와 성별에 따라
추천선물은 달라질 수 있다. 

가방이나, 악세서리
혹은
유행하는 아이팟 같은 물건이
선호되기는 한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무조건 비싼 물건을
사고 받으려는 것보다는

상대가 좋아하고
소중히 간직할 만한 물건

혹은 실용적인 선물,

마음을 전달 할 수 있는 선물을

하는 것이 나을 것이다 .

 

 

 

 

 

 

발렌타인데이는

원정하는 병사의 결혼을 금지한
로마 황제 클라우디우스 2세의
정책을 반대한

사제 밸런타인이 처형된 날이라고 한다.

그의 처형을 기념하기 위해
발렌타인데이가 생긴 것 이다.

병사들이 결혼을 하면
사기가 떨어질 것을 걱정하여
결혼을 금지 했다고 한다 . 

하지만

이를 안타깝게 여긴 발렌타인 신부는

몰래 결혼을 허락하고
축하하기 위해 주례를 섰다가
사형을 당했다고 한다.

과거 발렌타인데이는
부모와 자녀가 마음을 담은 편지를
교환하였지만

현재는

남여가 고백하며
초콜릿과 선물, 카드 등을 주고 받으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날이 되었다.

초콜릿을 주고 받는 문화는
일본 초콜릿 회사의 상업으로 인해서
발생한 것이라는 말도 있지만

매년 2월14일이 되면
너도나도 초콜릿을 사며
서로에게 전달하는 문화로 자리잡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