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예능 모니타링구에 출연한 배우 아야노 고 카메라맨이 되다.

아야노 고

 

1982년 1월 26일 일본 기후현 출신 

배우 아야노 고 (綾野剛)

 

조용한 분위기와 날카로운 이미지로

보이지만

 

알고 보면 

 

매우 신사적이고 

사람을 차별하지 않는

 

마음이 매우 따뜻한 사람이라고 한다.

 

일본에서는 아직까지도 

개그맨들에게 막 대하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는데 

 

아야노 고는 그들에게도 차별 없이

따뜻하게 먼저 다가가는 모습을

예능에서 자주 볼 수 있다.

 

 

2003년 가면라이더로 데뷔하였고

10년의 무명생활을 버티고 

 

드디어 빛을 보게 된 

아야노 고

 

 

 

 

 

 

배우 아야노 고 

 

 

아야노 고는 20년 4월 3일

 

일본 TBS의 대표 예능 

모니타 링구에 출연하였다.

 

모니타링구 스태프의 회의에

참가한 아야노 고 

 

 

 

모니타링구 스태프 회의에 참가한 아야노 고

 

 

아야노가 모니타링구 스태프 회의에

참가한 이유는

 

5년에 걸쳐 싸우고 있는

긴 역사가 있다고 한다.

 

5년 전 개그맨들이 아야노 고의 드라마 촬영 현장에

변장을 하고 숨어 있었다고 한다.

 

아야노가 눈치를 채는지 

시험을 하는 콘텐츠였다.

 

 

 

아야노 고 촬영현장에 투입된 변장한 5명의 개그맨들

 

하지만 

 

투입된 동시에 그들은 

아야노 고에게 들켜버리고 만다.

 

그로 인해서

 

 5년 전 모니타링구 제작진의 

아야노 고 속이기 작전은

물거품이 되고 많다.

 

 

 

 

모니타링구 최강의 적 아야노 고

 

 

5년전 

 

변장한 개그맨들은 

 

촬영에 투입된 시간보다

변장하는 시간이 더 길었다고 한다.

 

 

그만큼  아야노 고는 눈치가 빨랐던 것이다. ㅋㅋ

 

 

 

 

 

다시 아야노 고 속이기 작전 시작 

 

 

모니타 링구 제작진은 아야노 고를 

또다시 속이기 위한 계획을 세운다.

 

2년 전

일본의 배우 사사노 타카시가

스태프로 변장하여 

 

아야노 고의 드라마 촬영 현장에

다시 투입하였다.

 

이번엔 눈치채지 못한 아야노 고 

 

 

모니타 링구 제작진의 승리였다.

 

 

 

복수 성공ㅋㅋ

 

 

아야노 고 속이기 작전 성공!! 

 

작은 화면 속

사사노 타카시의 뿌듯한 웃음이

깨알 포인트 ㅋㅋ

 

 

 

 

아야노 고 복수 다짐

 

 

그렇게 아야노 고는 

 

모니타 링구에 복수를 다짐한다. ㅋㅋㅋ

 

 

그렇게 2년이 지난 올해 

아야노 고는 TBS 드라마에 출연하게 된다.

 

 

 

4월 방영 예정 드라마

 

 

 

올해 4월 TBS 방영 예정인 드라마

MIU404(ミュウヨンマルヨン)

 

 

호시노 겐과 함께 드라마 출연 확정

 

아야노 고는 드라마 홍보를 할 겸 

모니타링구에 복수를 할 겸 

 

또다시 출연하게 된다.

 

사실 뭐 

드라마 홍보지만 ㅋㅋ

 

 

 

아야노 고가 생각한 카메라맨의 의상

 

 

 

모니타 링구 출연자들을 속이기 위해

모니타링구 카메라맨으로 투입되게 된다.

 

그는 단순히 카메라맨으로 변장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진심을 다해 카메라맨의 역을 

수행하기 위해서

 

촬영 5시간 전에 현장에 와서

스태프들의 모습을 관찰하고 

준비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실제로 카메라맨은 이럴 것이다

라는 생각을 하고 옷까지 직접 코디해서 온 아야노 고

 

 

 

 

직접 촬영한 영상이 사용 가능하도록 만들고 싶다는 아야노

 

 

심지어 

 

카메라맨으로써 영상에 사용할 수 있는

촬영을 직접 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힌다.

 

단순히 카메라맨 인척 연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진심을 다해 카메라맨이 되어 

 

모니타 링구 촬영에 임하는 아야노 고의 

모습에 정말 놀랐었다.. ㅋㅋㅋ

 

 

아야노 고는

맡은 배역을 연기하기 위해서

현장에 직접 가서 

 

 

현장 사람들을 직접 만나고 

촬영 세트장을 직접 확인하고 난 뒤

 

배역에 대한 이미지를 그려내

연기를 한다고 한다.

 

 

그렇기에 모니타 링구의 카메라맨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모니타링구 제작진의 모습을 보고

자신이 그곳에 스며들어

 

진심으로 카메라맨의 모습을

연기하려고 한다는 것

 

 

 

 

배우 사사노 타카시 속이기

 

 

그렇게 시작된 아야노 고의 

카메라맨 

 

배우 사사노 타카시 속이기

 

성공!

 

 

 

 

배우 고이즈미 고타로 속이기

 

 

배우 고이즈미 고타로 속이기

 

성공!!

 

 

고이즈미 고타로를 알아보던 중 

그가 

 

 2001년부터 2006년까지 일본 총리였던

고이즈미 준이치로의 아들이었다는 사실에

 

매우 깜놀 했다.. ㅋㅋ

 

 

 

 

 

모니타링구 출연자들 속이기

 

 

아무튼!! 

 

모니타 링구 출연자들까지 

아야노 고가 카메라맨으로 

 

투입된 사실을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모니타링구 성공

 

 

 

아야노 고의 성공!!

 

 

 

 

 

 

 

카메라맨이 아야노 고였을 줄 

누가 생각하냐는 패널들 ㅋㅋ

 

 

 

 

 

 

 

이번 모니타 링구 편을 보고 

아야노 고라는 배우에 대해 

정말 놀랐고 배울 점이 많다고 느끼게 되었다.

 

단순 예능으로 시작하였지만

그는 진심을 다해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노력들을 보여 주었다.

 

 

 

 

 

 

 

배우라는 직업은 

 

카메라맨과 연인이라고 생각한다는

 

아야노 고 

 

 

 

 

 

카메라맨이 없다면 

배우라는 직업은 존재하지 않기에 

 

카메라맨의 존재가 감사하고 

 

이번 촬영을 통해서 

 

많은 것을 느끼고 간다고 말하는 

아야노 고 

 

 

 

 

 

 

아야노 고의 행동과 말로 인해 

그의 마인드를 다시 한번 더 알게 되었다.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 

아야노 고에게 더 관심이 생기게 된 

 

모니타링구 아야노 고 

카메라맨이 되다 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