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마음을 치료해주는 마법의 책 "아마 그 녀석 지금 쯤 파르페 라든지 먹고있어. " (多分そいつ、今ごろパフェとか食ってるよ。)

 

책 표지

 

 

 

 

아마 그 녀석 지금 쯤 파르페 라든지 먹고 있어.

多分そいつ、今ごろパフェとか食ってるよ。

 

 

제목이 독특해서 눈길이 가는 책이다.

 

귀여우면서 단순한 고양이 그림체를

통해서 결코 단순하지 않은

이야기를 담아냈다.

 

현재 일본 내에서 인기 상승 중인

책이라고 한다.

 

 

이 만화를 그린 작가  Jam는

자신이 살아오면서 

 

타인을 통해 받게 되는 

스트레스 때문에 너무 힘들었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여느 때와 다름없이

 

타인이 아무렇지 않게 던진

한마디로 인해

 

작가는 

하루 종일 우울한 기분으로 지냈다.

 

그런 우울한 작가에게 

친구가 건넨 한마디

 

"아마 그 녀석 지금 쯤 파르페 라든지 먹고 있을 거야."

 

 

즉

 

우울하게 만든

말을 던진 장본인은

 

 파르페 먹고 즐길 정도로 신경 쓰지 않는 것이다.

 

 

그 말에 충격을 받은 작가는

 

무례한 상대방들을 

바꿀 수 없지만

 

그러한 상황이 있을 때마다

자신의 생각을 바꿔버린다면

 

우울했던 기분을 떨쳐버리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책 판매 7만부 돌파로 제작된 고양이 스티커

 

 

 

사람과 사람들이 함께하는 세상 속

 

그 관계 사이 

스트레스는 없을 수 없을 것이다.

 

또한

 

SNS가 발달한 만큼

인터넷 세상 속 관계에서도

여러 가지 스트레스가 발생할 것이다.

 

그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상대방은 바꿀 수 없을지라도

 

나 자신은 스스로 바꿀 수 있다는

생각의 전환을 시켜주는 책이다.

 

 

나 또한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첫 발을 내디딘 사회초년생인 만큼

 

회사생활을 하면서 

너무나 이해가지 않는 불합리한 일들과

 

그 인간관계 속에서 

정신적으로 힘든 나날이 지속되었다.

 

그때 우연히 이 책을 알게 되었다.

 

힘들었던 나에게 

생각의 전환을 시켜주는 계기가 되었다.

 

결국 

 

눈앞의 현실은 힘들지 몰라도

생각하나 만 바꿔버린다면

마음이 좀 더 편해질 수 있고
정신적으로 건강해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라고 

생각 들기도 했다.

 

 

사회는 변하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도 무수히
마음을 다치게 될 날은 많을 것이다.

그런 절망만 가득한 세상에서

마음을 다치지 않고
내가 살고 싶은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선

나 자신이 나를 지켜야 한다.

 

 

무례한 사람은 

 

결코 

 

자기 자신이 무례한지 모를 것이다.

 

 

깨닫지 못하는 사람에게 

굳이 알려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나 자신이 그러한 사람과 

똑같은 사람이 되지 않도록 

노력할 뿐이다.

 

 

 

 

이 책은  

 

나의 마음가짐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관계 속에서 오는 스트레스는 

조금이나마 덜 신경 쓰이게 되고 

 

 

마음이 가벼워지고

기분이 깔끔해지며

 

 

스트레스를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를 찾을 수도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주고 있다.

 

 

타인에게 쉽게 휘둘리고

사소한 일 하나에도 신경이 쓰이며

지나가는 말 한마디에도 마음이 상하는

 

 

마음 여린 모든 현대인들에게

추천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