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리뷰] 스즈키 료헤이 주연 <TOKYO MER ～달리는 응급실～> 후기 및 스포 O, 출연진 정리

💜스포 있습니다.💜

TOKYO MER ～달리는 응급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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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의학 드라마를 좋아하는데요.

그 시작은 바로 <코드블루>였습니다. 

ㅎㅎ

 

긴박한 상황 속에서 

환자를 살려내는 그 이야기가

너무 쾌감이 있었기 때문에 

 

바로 그 맛을 기대하고

<TOKYO MER ～달리는 응급실～>을

보게 되었는데요.

 

총 11부작인데 

단, 이틀 만에 정주행 완료했던 

일드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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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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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TBS 

2021.07.04. ~ 2021.09.12. 11부작

 

중대사고,

재해의 사건 현장으로 달려가

생명을 구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용감히 활약하는

구명 구급팀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보통 사고가 발생하면,

의사는 병원에서 기다리고

환자를 이송하여 치료하게 되죠.

 

 

하지만,

여기 사고나 재해, 사건이 나타난 

현장으로 달려가

환자를 구하기 위해 만들어진

TOKYO MER 구급 구명팀이 있습니다.

 

 

 

 

 

TOKYO MER 구급 구명팀은

모든 사건에 누구보다 빨리 진입하여

다친 환자를 치료하는데요.

 

 

 

 

 

 

의사 키타미 코타(스즈키 료헤이)는

가끔 환자만 살리겠다는 생각이 강해

소방과 경찰과의 충돌도 잦은 편인데요.

 

모든 정치적인 상황, 규칙 들은 생각하지 않고

어려움에 처한 환자를 살리기 위해

달려갑니다.

 

 

 

 

 

 

하지만, 이렇게 선량해 보이는

의사 키타미 코타(스즈키 료헤이)에게

범죄자라는 의혹이 떠오르고 있는데요.

 

 

 

 

 

 

과거 키타미 코타(스즈키 료헤이)는

범죄자였던 츠바키(시로타 유)를

살려냈고 

 

츠바키(시로타 유)는 외국은 물론

일본으로 돌아와 테러 범죄를 벌였는데요.

 

키타미 코타(스즈키 료헤이)는 

범죄자의 도주를 도왔다는 의혹? 이 

있었기 때문에 

경찰에게 감시를 계속 당해왔던 것입니다.

 

 

 

 

 

 

제가 말했죠?

저를 살린 걸
반드시 후회하게 해 줄 거라고요.

약속은 지켰어요,
키타미 선생님에게 알려주고 싶었어요.

이 세상은 부조리하다고 말이죠. 

 

 

 

라는 말을 하며

 

 

 

 

 

 

 

의사 키타미 코타(스즈키 료헤이)의 

여동생 키타미 스즈카(사토 시오리)를

죽음에 이르게 하는데요.

 

 

 

 

 

 

 

동생을 잃은 슬픔에

의사로서 계속 일할 수 없다며

좌절했지만

 

키타미 코타(스즈키 료헤이)는 

다시 사고 현장으로 돌아와

환자를 살리며 

희망을 잃지 않으려 합니다.

 

 

 

 

 

 

 

달리는 응급실인 TOKYO MER은 팀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다친 환자가 있는 곳으로 달려가

치료하는 의료팀이 되겠다는 결말을 보이며

막을 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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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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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료헤이 - 키타미 코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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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생으로 성실하고

바른 엘리트 이미지가 강한 배우인데요.

 

극 중에서는 TOKYO MER의 수석 닥터로

해외의 분쟁지에서도 의료에 종사한 경험으로

두려움보다는 환자를 살리겠다는

마음이 강한 가슴 따뜻한 인물을 연기했습니다.

 

최근 스즈키 료헤이가 출연 중인 일드

<하극상 야구소년>도 보고 있는데요.

 

스즈키 료헤이가 출연한 작품은

대체로 재밌는 느낌입니다.

 

 

 

카쿠 켄토 - 오토와 나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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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생 배우로

 

극 중에서는 후생 노동성의 관료이면서

의사인 캐릭터로 출연했는데요.

 

이루고 싶은

이상적인 의료 정책을 위해

냉정한 야심가로

 

TOKYO MER의 세컨드 닥터가 되지만

결국  TOKYO MER의 수석 닥터인

키타미 코타(스즈키 료헤이)의 영향을 받아

 

환자를 살리는 의사로

성장하게 되죠.

 

 

 

 

 

카쿠 켄토는 에이쿠라 나나와

2016년에 결혼하여 

현재 두 아이의 아버지이기도 한데요.

 

이 드라마를 재밌게 봐서

카쿠 켄토에 대해 알아보다가

에이쿠라 나나 남편이라고 해서

정말 깜짝 놀랐어요. ㅎㅎ

 

 

 

 

나나오 - 쿠라마에 나츠메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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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생으로 큰 기럭지와

늘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배우인데요.

 

극 중에서는 간호사로 출연하며,

구명 구급의 지식과 경험이 풍부해

현장에서 능력을 발휘하는 캐릭터를 연기합니다.

 

나나오도 엄청 활발하게 활동하는 배우로

영화와 드라마 가릴 것 없이

꾸준히 볼 수 있는 배우인데요.

 

처음엔 너무 화려한 외모로 인해서

센 이미지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코믹하고 단순한 연기도 너무 잘해서

점점 호감인 배우더라고요.

 

 

 

나카조 아야미 - 츠루마키 히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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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생으로 최근 결혼소식을 

전한 배우인데요.

 

처음 나카조 아야미를 봤을 때

와 이렇게 이쁠 수 있다고?

싶을 정도로 너무 이뻤어요.

 

극 중에서는 TOKYO MER의 연수의로

구급 현장에서 당황하기도 하지만

점점 환자를 살리고 싶다는 마음이 강해

연수를 마친 뒤 순환기 외과의 길로 

나아가게 되는 캐릭터를 연기합니다.

 

 

사노 하야토 - 토쿠마루 모토이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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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생으로 

 

극 중에서는 기계나 차를 정비하는

손기술이 좋은 캐릭터로 출연하는데요.

 

 

 

 

저는 

<TOKYO MER ～달리는 응급실～>

드라마를 먼저 보고 

 

<트릴리온 게임>이라는 일드를 봤는데

 

두 드라마에서 출연한 배우가

동일 배우인지 이제야 알게 되었지 뭐예요.

 

캐릭터마다 얼굴이 바뀌어서

너무 신기했어요. ㅎㅎ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입니다.

 

<트릴리온 게임> 아직 안 보신 분

적극 권해드려요! ㅎㅎ

 

 

이시다 유리코 - 아카츠카 아즈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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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생으로 젊은 시절보다

지금이 더 잘 나가고 있는 배우이죠.

 

<니게하지>를 통해 알게 되었는데요.

단정한 외모가 너무 이쁜 것 같아요.

 

극 중에서는 도쿄도지사로 

보도기자부터 시작해 

중의원 의원에 당선되어 

도쿄도지사로 취임하게 된

인물을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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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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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왓챠를 통해

2021년에 방영된 드라마를 봤는데요.

 

지금 살펴보니 SP에다

2023년에 시즌 2까지 방영되었더라고요?

 

왓챠 뭐 합니까...

남은 편도 얼른 보여주세요.. ㅎㅎ

 

 

 

 

 

 

스토리 자체는 매회 

새로운 사건이 발생하고

 

MER 팀이 현장으로 달려가

환자를 구하는 이야기가 

계속해서 반복되는데요.

 

뻔하고 다 아는 내용이지만

매번 사람을 살리는 그 이야기에

마음이 뭉클해지고 웅장해지더라고요.

 

이야기 전개가 시원시원하게 진행되기 때문에

빠르게 쭉쭉쭉 볼 수 있었어요.

 

 

 

 

 

 

 

드라마 보는 중에 조금 오글 거렸던 부분은

사람을 살리고 난 뒤

이시다 유리코가

환호하며 걸어가는 장면인데요.

 

처음 한 두 번은 

그래 그럴 수 있지 싶은데

 

3회 차 4회 차 점점 지날수록

뭔가 똑같은 장면이 계속 반복되는

루틴처럼 나오더라고요? ㅋㅋ

 

그 부분에서 조금 웃기기도 했는데

매회 사건 발생 - 해결 - 환호

루틴이 반복되는 전개인 만큼

어쩔 수 없다고 생각 들긴 했지만 

복사 붙여 넣기 식으로 화면이 반복되어

이상하다고 생각 들긴 했어요. ㅋㅋ

 

이시다 유리코도 매번 똑같은 촬영신에

조금이라도 다르게 표현하기 위해

얼마나 고민했을까

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죠.

 

 

 

정치적 이야기와 의학 이야기가 

섞여 진행되는 스토리로 

처음부터 끝까지 지루하지 않고

집중해서 볼 수 있었는데요.

 

특히나 스즈키 료헤이의 연기와

명확한 딕션이 정말 보기 편했습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시즌제로 이어나갈 것 같은

예상이 드는데요.

 

<코드블루>를 너무 좋아했기 때문에..

이 작품도 그런 식으로 진행되길 바라며,

 

왓챠는 시즌 2화 SP 계약을 따와

얼른 보여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려 봅니다.

ㅎㅎ

 

별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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