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니스 소속 스노우맨 라울&와나타베 쇼타가 광고에서 잘린 이유는?(모스버거 CM중단으로 업계 소란)

 

 

 

Snow Man의 라울과

와나타베 쇼타가 

 

잡지 인터뷰에서,

둘이서 함께 하고 있던 일을 잃은 것으로

 

정신적으로 큰 타격을 입은 것을

적나라하게 고백해

 

업계를 자극하고 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Snow Man 멤버들은 

각 콤비의 기념일에 대해 토크한다는 

잡지의 기획에서,

 

 

라울과 와타나베 쇼타 콤비가

 

 

기념일은 2023년 9월 모임입니다. 

 

 

라고 말하며,

 

 

일자리를 잃은 것에 대한

충격을 밝혔습니다.

 

 

 

 

 

 

둘의 토크에서는 라울이

 

 

날짜는 구체적으로 말할 수 없지만
같이 하던 일이 없어졌을 때
둘이 엄청 많이 얘기했어요.

그때 일이 너무 인상적이어서...

내가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숏삐(와타나베 쇼타)가
상당히 대미지를 입었어요.

생각했던 것보다
열정적이었구나라고 생각했어요.

 

 

 

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와타나베 쇼타는

 

 

 

그런 나를
10살 아래 라울이 달래주었어요.

그건 둘의 유대감을 느낀 날이었지. 

 

 

 

 

라고 말했습니다.

 

 

 

 

 

 

 

둘이서 하던 일의 상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지만

 

타이밍적으로 모스버거 광고로

보이고 있으며,

 

 

두 사람의 발언에 대해 

광고대행사 관계자는

 

 

이 발언으로 대리점 업계는
발끈했습니다.

역시 충격을 받았구나..

2021년 여름부터
두 사람이 출연하기 시작한
'모스버거' 광고는
SNS에서 크게 인기를 끌면서
광고 효과가 높았습니다.

다만 쟈니스의
일련의 문제에 영향을 받은 거죠. 

 

 

 

라고 말했습니다.

 

 

 

 

 

 

 

 

라울과 와타나베 쇼타를

CM에 기용하고 있던 모스버거는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 문제가

파문을 일으키는 가운데,

 

당초는 CM 기용 계속을 결정해

기간 한정 상품 <츠키미 포카챠>의

새로운 CM을 방송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대응에 대해 

세간의 비난이 잇따르면서

인터넷상에서는 큰 논란이 되었고

 

최종적으로 두 사람이 출연하는 광고를

신속히 변경하거나 계약 만료를 하고 

향후 계약하지 않기로 방침을 결정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광고는

지난 9월 23일까지 방송되고

 

다음날부터 내레이션 기반의

심플한 CM으로 변경됐다고 하며,

 

 

 

 

 

 

 

방송국 관계자에 따르면

라울과 와타나베 쇼타는

모스버거를 너무 좋아해서

 

 

일하는 현장에서
모스의 맛을 역설하거나
모스의 상품을 들여놓기도 했습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모스버거를 운영하는

모스푸드서비스는 

당초 CF 계약 지속을 결정했던 만큼

 

상품 출시일 갑자기 2명을 기용한

광고 중단을 발표하면서 

큰 파장을 일으켰고,

 

스노우맨 팬들로부터는

너무 심한 반격이라며

분노의 목소리가 쏟아졌습니다.

 

 

 

 

 

모스버거의 일부 점포에서는

매장에 게시하고 있던 

2명이 찍힌 포스터의 얼굴 부분을

스티커로 가렸고,

 

해당 사진이 인터넷상에서 확산되면서

또다시 대형 논란으로 번져

모스푸드서비스는 부적절함을 인정하고

사과했다고 합니다.

 

 

 

 

 

 

 

라울과 와타나베 쇼타도 

이러한 문제를 보고 들었을 것이고,

 

자신이 직접 관여하지 않은 문제로 인해

중요한 일자리를 잃은 것에

큰 충격을 받았다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이긴 합니다.

 

 

 

 

 

 

 

특히나 큰 충격을 받았다는

와타나베 쇼타는

 

모스버거 CF 외에도 

 

 

 

 

 

 

SBC 쇼난 미용 클리닉 

ALBION FLARUNE 같은 

미용 관련 CF에 현재도 출연하고

 

 

 

 

 

 

 

내년 1 월기 방영되는 

일드 <선생님 사요나라>에서는

 

단독 첫 연드라 주연으로 출연하는 것이

발표되었습니다.

 

 

 

 

 

 

 

단지, 이러한 일자리는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 소동 전에

결정되었던 것으로,

 

내년 4월 이후에

쟈니스 사무소의 탤런트는

 

드라마 등에서

자취를 감출 것으로 보이고 있는데요.

 

 

 

 

 

 

내년부터

또 새로운 활동을 개시하는 등,

 

개인이나 그룹 각각

지금의 상황을 잘 헤쳐나가며

전진을 계속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