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니시 진 & 쿠로키 메이사 이혼 발표. 혼전임신 12년 만에 헤어진 이유는?

 

 

 

 

2012년 2월에 혼전임신으로 결혼해,

당시 큰 화제가 된 

 

前 KAT-TUN의 아카니시 진과

여배우 쿠로키 메이사가 

 

지난 25일에 이혼한 것을

전격 발표했습니다.

 

 

 

 

 

 

 

아카니시 진과 쿠로키 메이사는

각각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갱신해

연명으로 이혼을 발표하고 있으며,

 

 

 

이번에 우리 부부는
파트너십의 형태를 바꿔

부부로서는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습니다.

앞으로도 가족이
최우선인 것은 변함이 없고,
부모로서, 친한 친구로서,
한층 더 애정을 가지고,

새로운 형태의
파트너십을 쌓아 갈 것입니다.

지금도 사이좋게
평온하게 지내고 있으니

앞으로도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고 말하며

 

이혼 사유나 자녀의 친권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아카니시 진과 쿠로키 메이사는

2012년 1월에 열애설이 보도되었는데요.

 

두 사람이 익숙해지기 시작했을 때는

몇 년 전부터 안면이 있어

2011년 가을경부터 직장 동료를 섞어

식사하러 가게 되었고

 

2012년에 들어 교제를 

시작했다고 했습니다.

 

 

 

 

 

 

단지, 팬등 사이에서는

몇 년 정도 전부터 

교제가 소문이 나 있었습니다만,

 

주간지의 열애 보도 후에

아카니시 진이 당시 소속하고 있던

쟈니스는

 

 

쿠로키 씨는
친구 중 한 명이라고 들었습니다만,

교제의 사실은 없습니다. 

 

 

 

라고 부정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열애 보도 후 2주 이상 지나

 

다시 쿠로키 메이사의

첫째 아이 임신이 보도되었고

 

쿠로키 메이사는 임신 2개월 만에 

결혼은 아직 하지 않았다고 밝혔으나

 

이 보도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양측 사무실이 결혼을 발표하고

 

2012년 2월 2일 혼인신고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로부터 2개월 후에

 

안정기에 접어들면서 임신도 발표해,

동 9월에 첫째 아이의 장녀가 탄생했습니다.

 

 

 

 

 

 

 

아카니시 진은,

쿠로키 메이사와 결혼하는 것을

사전에 사무소에 보고하지 않았고

 

이것이 원인으로 2012년 4월부터

예정하고 있던 라이브 투어가 중지,

 

덧붙여 주연에 내정되어 있던

연속 드라마 <GTO>의 주연을 하차하게 되어,

 

 

 

 

 

 

 

이것에 의해 동년 7 월기 방송의

리메이크판에서는,

 

아카니시 진을 대신해  

EXILE의 AKIRA가 주연했습니다.

 

 

 

 

 

 

 

이러한 소동을 거쳐 아카니시 진과 

쟈니스 사무소의 관계도 악화되어

2014년 2월 말을 기해 퇴소했고,

 

그 전후로 쿠로키 메이사와의 불화설도 난무해

모델과의 불륜 의혹이 보도되기도 했으나

 

이혼하지 않고 2017년 6월에는

둘째 아들이 탄생했습니다.

 

 

 

 

 

 

2019년에는 온 가족이 

하와이로 이주한 사실이 보도되고,

 

최근 몇 년간 부부관계가

악화되고 있다는 소문도

특별히 없었던 만큼

 

갑작스러운 이혼 발표에

놀랍기는 합니다.

 

 

 

 

 

 

 

결혼 후 액 12년 만에

왜 이혼이 되었는지 

자세한 것은 확실하지 않지만

 

아카니시 진은 이전부터 

활동 거점으로 하고 있는 LA와 하와이를

오가는 생활을 하고 있어,

 

그러한 가운데 엇갈림 등이 

발생했을지도 모릅니다.

 

 

 

 

 

 

코멘트에서는 현재도 

관계는 양호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지만

실제로 양호하다면 

이혼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좋은 관계를 이어나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