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뉴 유즈루와 이혼한 전처 스에노부 마유코가 파국 인정, 현재의 심경 고백

 

 

 

프로 피겨 스케이터 하뉴 유즈루와

결혼한 지 불과 3개월 만에 

스피드 이혼한 전 부인이자 

전 바이올리니스트 스에노부 마유코가

 

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이혼 후 심경을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하뉴 유즈루는 지난 8월 4일

자신의 X 계정을 통해

 

 

 

이번에 저, 하뉴 유즈루는
입적하게 되었습니다. 

 

 

 

라고 결혼을 전격 발표했고,

 

 

 

결혼 상대에 대한 정보는

일절 내지 않았다는 여러 소문과 

억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9월 들어 주간지가 실명을 숨기고

 

 

8살 연상의 전 바이올리니스트
A코 씨와 결혼했다. 

 

 

 

라고 보도했고,

 

 

 

이 보도를 계기로 

스에노부 마유코가 결혼 상대라고

인터넷상에서 특정돼

 

9월 19일에 스에노부 마유코의

지역 야마구치의 신문사가 

실명을 보도했습니다.

 

 

 

 

 

 

 

 

 

 

신문사는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해

현지에서도 축복의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고 보도했지만,

 

결혼 발표 약 3개월 반 후인

11월 17일 하뉴 유즈루가 

뜻밖의 스피드 이혼을 발표했습니다.

 

 

 

 

 

 

 

이혼 원인으로 언론에 의한

가족이나 친족 등에 대한 집요한 취재,

 

비방 중상이나 스토킹 행위 등을 꼽은 뒤

 

 

우리는 함께 고민하면서도
이런 사태로부터
서로를 어떻게든 지켜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왔습니다.

그러나 내가 미숙하기 때문에
그대로 상대방과 나 자신을 지키는 것은
지극히 어렵고 견디기 어려웠습니다.

이런 상황이 계속될 가능성과
일시적으로 개선되더라도
다시 이런 상황이 올 가능성이 있는 가운데

앞으로의 미래를 생각할 때
상대방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제한 없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이혼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라고 적고 있었습니다.

 

 

 

 

 

 

 

 

 

이후 두 사람의 이혼 이면을 둘러싸고

다양한 보도가 난무하고 

 

하뉴 유즈루와

가족의 매우 강한 유대감 등이

다시 부각되면서

 

하뉴의 언동에 대해

세간의 비판의 목소리도

많이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한편, 스에노부 마유코는 

작년에 갑자기 무대에서

자취를 감춘 이후,

 

하뉴 유즈루와의 결혼과 이혼에 대해서

일절 코멘트해 오지 않았습니다만,

 

주간지의 취재에 

무거운 입을 열었다고 합니다.

 

 

보도에 따르면, 스에노부 마유코는

현재 도쿄 거점을 두고 

바이올린과 무거운 캐리어를 안고

전철 이동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하며,

 

이 잡지가 취재를 실시한 

크리스마스이브 아침에도

악기 케이스를 메고

역으로 향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자가 말을 걸어

 

하뉴 유즈루와의 이혼에 대해 물었더니

 

 

 

지금은 긍정적으로 힘내자,
힘내자 하는 마음으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죄송합니다만,
개인적인 일이기 때문에...

정말로, 정말로,
제가 아무것도 말씀드릴 수는 없어요.

그것밖에 전해드리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정말, 저, 이혼을 제대로 해서요.

지금은 각자 다른 미래로 가고 있으니까요. 

 

 

 

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또, 향후 또 음악 활동은 

재개할지 물었더니,

 

웃는 얼굴을 지으면서

 

 

지금, 그것도 여러 가지 생각하면서..

저, 생각하고 있습니다. 네.

 

 

 

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또 다른 주간지에서도

하뉴 유즈루와 스에노부 마유코와의

이혼에 대해 보도하고 있는데요.

 

스에노부 마유코의 아버지와 

옛 지인 관계로 

 

스에노부의 활동을 오랫동안 지원해 온

화장품 관련 회사 

마사시 컬렉션 1225의

야스다 마사시 사장을 취재했으며,

 

 

하뉴가 낸 이혼 발표 코멘트는

 

 

하뉴 측이 마음대로 낸 것.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하뉴는 유명인이니까
그쪽 주장만 보도됩니다.

상대방을 지켰다는 건
다 거짓말이에요.

왜 일반인으로 통할 필요가 있었을까?

그녀는 전문 바이올리니스트입니다.
그 길을 버리면서까지 하뉴와 결혼했어요.

행복하게 해주지 못했다고
사과 정도 해 줘야 해요.

인간으로서
너무 미성숙하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화를 내고 있습니다.

 

 

 

 

 

 

 

 

스에노부 마유카가 이혼에 대해

이야기함으로써 

 

이번에는 하뉴 유즈루의 열광적인 팬들로부터

더욱 비방을 받을 가능성도 있고,

 

향후 음악 활동을 재개할 생각인 것 같으니

주간지에 대한 불필요한 발언을

하지 않는 것은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에노부 마유코는 하뉴 유즈루와

결혼하기 전까지,

 

프리 아나운서 후루타치 이치로 등이

재적의 연예 사무소 

후루타치 프로젝트에 소속해,

 

 

XJAPAN의 요시키, 야자와 에이키치,

아이카와 나나세 등 

수많은 유명 아티스트와 공동 출연해,

 

음악 프로그램 FNS 가요제,

MUSIC FAIR,  우리들의 음악 등에서도

연주를 피로하고 있었습니다.

 

 

 

 

 

 

 

 

 

또 피겨스케이팅 대회나

아이스쇼 등에서도 연주를 담당했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

하뉴 유즈루와 만나

교제로 발전한 것이 아닌가 생각되지만

 

결혼 1년 전 갑자기 무대에서 자취를 감추고

SNS 계정과 공식 사이트도 

조용히 삭제했습니다.

 

 

 

 

 

 

 

하뉴 유즈루와의 결혼을 내다보고

은퇴를 결단하고

 

일반인이 되어 하뉴의 활동을 

서포트해 나간 것이 단, 3개월 만에

이혼하게 되어

스에노부 마유코의 향후를 

걱정하는 목소리도 있었는데요.

 

활동 재개를 위한 준비를

착착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앞으로도 주간지에 여러 가지 말이 오르내리거나

하뉴의 팬 등으로부터의 악플도 염려됩니다만,

 

앞으로 다시 바이올리니스트로서

활약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