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리뷰] 오카다 마사키 X 나카이 키이치 주연 <더 트래블 너스> 후기 및 스포O

💜스포 있어요💜

 

더 트래블 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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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TV 아사히

2022.10.20. ~ 2022.12.08. 8부작

 

뛰어난 실력과 뜨거운 철학을 갖춘

두 간호사가 의료 현장을 개혁하는

의료 드라마

 

 

 

 

 

 

오카다 마사키, 나카이 카이치,

나나오, 아다치 유미,

츠네마츠 유리, 이즈미사와 유키,

미야모토 마유, 노로 카요,

이케타니 노부에, 요시다 우론타,

마에하라 미즈키, 야나기바 토시로,

아사다 미요코, 테라지마 시노부,

마츠다이라 켄이 출연하는 

 

일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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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트래블 간호사 나스다 아유미는

미국 국내를 전진하면서

의료 활동에 종사하고 있는데요.

 

그는 어릴 적 병상에 누워있는

어머니를 손잡아주고 

따뜻하게 위로해 주던 

간호사를 보고 

 

자신도 의료 종사자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해

간호사가 된 인물입니다.

 

 

 

 

 

 

그렇게 현재 트래블 간호사가 되어

 

수술장에서 의사를 보조하고

일정한 의료행위를 실시할 수 있는

간호자격 NP를 마음껏 살려

수많은 생명을 구하고 있는 인물이죠.

 

 

그러던 중 "어떤 인물"의 요청으로

일본에 귀국해,

 

민간 병원 "아마노 종합 메디컬 센터"에서

일하게 됩니다.

 

 

 

 

 

 

 

미국에서 온 간호사 아유미는

 

중년남성이자 간호사인 

쿠키 시즈카와 

함께 일하게 되는데요.

 

 

중년 남성 쿠키 시즈카 간호사는

여기저기의 응급 병원에서 일해온

신비스러운 인물로,

 

압도적인 스킬로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환자에게

치료를 제공하는 능력 있는 간호사입니다.

 

 

 

 

 

 

 

이런 두 사람이 함께 일하며

간호사 업무에 대한 문제로

여러 가지 충돌이 일어나는데요.

 

우선, 미국에서 일할 당시

간호사로서 어느 정도의 의료행위가 

인정되었지만,

 

일본에선 오직 의사의 지시 아래

간호업무만 해야 했고,

 

여러 가지 부당한 상황 때문에

젊은 간호사 아유미는 

화가 나는 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베테랑 간호사 시즈카는

고개를 숙여야 할 때는 숙이며,

 

간호사로서 허용되는 범위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요.

 

 

 

 

 

 

 

초반엔, 이런 시즈카의 업무 태도에

부당함을 느낀 아유미였지만,

 

점점 그에게 동화되고 

다른 간호사들도 

 

시즈카의 영향을 받아

간호사로서 한층 더 성장하게 됩니다.

 

 

 

 

 

 

그러던 중 

시즈카가 급성 심부전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아유미는

 

그를 살리기 위해 여러 가지 

최신 치료법에 대해 열심히 조사하는데요.

 

그를 구할 수 있는 치료법이 

미국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시즈카를 치료하기 위해,

간호하기 위해

 

함께 미국으로 향하게 되며

드라마는 막을 내립니다.

 

 

 

 

 

 

그리고 숨겨진 이야기 

하나 더! ++

 

아유미가 어릴 적 어머니의 손을 잡아주고

간호해 줬던 분이 바로 시즈카 간호사였는데요.

 

시즈카 간호사는 아유미가

간호 공부를 하기 위해 

키다리 아저씨 역할까지 했다는 점! 

 

그리고 그를 일본으로 불러들인

"어떤 인물"도 바로 시즈카였습니다.

 

 

 

 

 

아유미가 성장하는 과정을 지켜보고

도움을 줬던 시즈카,

 

시즈카의 병을 알고 그를 치료하기 위해

힘쓰는 아유미

 

훈훈하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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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

 

 

 

오카다 마사키 도장 깨기하고 싶어서

왓챠에 찾아보던 중 

알게 된 일드인데요.

 

개인적으로 의학 드라마를 좋아해서

막 급박한 상황에서 사람 살리고

메스!! 뭐 이런 장면을 원했는데

 

이 드라마는 그런 내용이 아니더라고요.

ㅋㅋㅋ

 

 

 

 

 

간호사가 하는 일,

부당한 사회 속에서 

억지로 떼쓰지 말고 

 

그 부당함을 이겨내기 위해

힘을 길러야 한다.

 

라는 

그런 여러 가지 교훈 아닌 교훈을 

배울 수 있었던 드라마입니다. 

 

ㅋㅋ

 

 

 

 

결론적으로 드라마는 

그렇게 재미있진 않았기에 

 

별점 ⭐⭐ 정도 주고 싶네요.

 

그냥 킬링타임용이었고,

 

드라마 속에서 오카다 마사키와

나나오의 러브라인이 나오는 건가?

싶기도 했는데 아니었어요. 

 

역시 한드는 사랑

일드는 교훈 인가 봐요

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의학 드라마처럼 

시원시원한 전개도 없었고

 

부당함을 당해도 

크게 복수하는 장면도 없어서

조금 고구마 느낌이 강했는데요.

 

그냥 오카다 마사키 보려고 

끝까지 다 봤던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