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리뷰] 하시모토 칸나 주연 <토쿠메이! 경시청 특별회계과> 후기 및 스포O

💜스포 있어요💜

 

토쿠메이! 경시청 특별회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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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KTV

2023.10.16. ~ 2023.12.25. 11부작

 

경비 삭감의 특명을 받고

파견된 회계과 여성 경찰관과

 

수사에 돈은 필요하다고 외치는

개성 풍부한 형사들이 벌이는

경찰 엔터테인먼트 드라마

 

 

 

 

하시모토 칸나, 사와무라 잇키,

마츠모토 마리카, 제이피,

마에다 켄타로, 유키 모에,

후쿠이 쇼이치, 요네모토 타카토,

마에노 에마, 토쿠시게 사토시,

츠루미 신고, 사토 지로

 

등이 출연하는 일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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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1엔이라는 별명을 가진 그녀는

경찰청 장관의 지시로

 

본청으로부터 특별 회계계로

파견된 경찰관인데요.

 

경찰서의 경비 삭감의 특명을 짊어지고,

형사들의 수사비를 감독하는 

임무를 부여받게 됩니다.

 

 

 

 

 

 

1엔은 수사비 20% 절감을 하기 위해

가장 지출을 많이 하는 

형사과를 찾아갑니다.

 

 

 

하지만, 형사과는

 

현장을 알지도 못하는 주제에

 

 

라는 말을 하며,

 

 

 

수사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비용을 사용하고 있을 뿐이라고 하죠.

 

 

 

 

 

 

 

경비를 삭감해야 하는

특명을 받은 1엔과

 

수사를 위해 경비를 사용해야 한다는

형사과의 대립은 계속됩니다.

 

 

 

 

 

 

 

한편, 1엔은

 

경찰관을 협박하여 

돈을 빼앗는 협박자 X를 찾아야 하는

특명도 임하고 있었는데요.

 

1엔은 X를 찾기 위해서

경찰서 곳곳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몰래 감시하기도 합니다.

 

 

 

 

 

 

 

그러던 중 1엔은

형사과 식구들과 동료의식이 생겼고,

 

함께 비용을 절감하고

협박자 X를 찾기 위해

함께 수사를 진행하게 되는데요.

 

 

 

 

 

알고 보니 경찰을 협박했던

협박자 X는 

 

같은 회계과에 근무하고 있던 

과장님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는 기자였던 자신의 딸이

경찰의 비리를 조사하던 중 

목숨을 잃게 되었고,

 

딸의 목숨을 앗아간 경찰에 복수하기 위해

이러한 범행을 저질렀던 것이죠.

 

 

 

 

 

 

모든 사실을 알게 된 1엔은

 

과장님이 더 이상
죄를 짓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저는 경찰관이니까
과장님을 막을 겁니다.

제가 반드시 증명해 보이겠습니다.
정의는 돈을 이긴다는 것을요.

제가 과장님께 힘이 되어 드릴게요.
경찰의 미래를 같이 지켜주세요. 

 

 

 

라고

 

그에게 호소하며

그를 회유합니다.

 

 

 

 

 

 

 

경찰의 밝은 미래가 된 1엔

 

그녀는 그렇게 협박자 X를 잡고

동료들과 의기 투합해

경비 삭감 20%를 달성했는데요.

 

이렇게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줄 알았으나..?

 

 

 

 

 

 

마지막에 경찰서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CCTV를 의미심장하게 보며,

 

동료? 그게 뭐야?라는 뉘앙스를 하는

1엔의 모습을 보이며 끝이 납니다.

 

아무래도 시청자 호응 이런 거 살펴보고

시즌 2 만들려고 하는 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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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

 

 

 

 

이렇게 귀여운 경찰이

어디 있나 싶을 정도로

 

하시모토 칸나의 경찰 모습은 

귀염 뽀작했습니다. 

 

 

 

 

 

 

다만, 스토리적으로는 

정말 노잼이었고

 

별점은 ⭐정도입니다.

 

 

 

 

 

 

 

하시모토 칸나를 좋아해서 

왓챠에 있길래 보게 되었는데

1화 보던 중에 껐던 기억이 있네요.

 

그 뒤로 청소하면서 

하루에 10분씩 이렇게

짤막짤막하게 봤었는데요.

 

초반의 노잼 지나가고 

마지막에 협박자 X 찾으러 갈 때쯤

다시 재미있어지더라고요.

 

 

 

 

 

 

마츠모토 마리카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출연 장면 재밌었어요.

 

벌써 아이 엄마로

나올 정도인가 싶기도 했는데 

싱글맘 캐릭터로 출연하더라고요.

 

 

액션신이나 그런 장면 보면

고생 많이 했겠다 싶었어요.

 

 

 

 

 

 

근데 이마에 뭘 넣은 건지

화면이 그렇게 보이는 건지

원래 그런 이마인 건지

 

볼 때마다 눈길이 가더라고요. ㅋㅋ

 

이마만 보였어요.

 

 

 

 

 

 

마에다 켄타로는

1999년생 배우인데요

 

하루랑 타카스기 마히로 주연 일드

나의 신부 군에서는

 

엄청 애교쟁이로 나왔었는데

 

토쿠메이 경시청 특별회계과에서

와일드하게 나오길래 

 

깜짝 놀랐었네요.

😊😊

 

 

 

 

암튼.. 뭐 하시모토 칸나 귀여웠고요.

 

귀여운 거 말고 없었어요.

 

재미도 없었습니다.

 

일본에서도 시청률 폭망이라고

하더라고요.

 

이상 개인적인 감상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