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리뷰] 사카이 마사토 주연 <VIVANT> 후기 및 스포O

💜스포 있어요💜

VIV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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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TBS 
2023.07.16. ~ 2023.09.17. 10부작
 
해외 플랜트 사업의
거대한 자금을 둘러싸고
펼쳐지는 음모를 그린
어드벤처 드라마
 
 
 

 
 
방영 전부터 화제작이었죠.
 
사카이 마사토, 아베 히로시,
니카이도 후미, 류세이 료,
사코다 타카야,
이이누마 아이, 바바 토오루,
와타나베 쿠니토, 후루야 로빈,
우치노 켄타, 니노미야 카즈나리,
사쿠라이 카이토, 마틴 스타, 마린,
미즈타니 카호 등 
 
정말 많은 배우가 대거 출연한
초호화 작품입니다.
 
저는 왓챠 통해서 봤고,
별점은 ⭐⭐⭐⭐
정도로 재미있게 봤던 일드입니다.
 
 
 

 
 
대기업 직원인 노기는 
송금 실수 누명을 쓰고
 
누명을 벗고
130억 엔을 되찾기 위해서
바르카로 향하게 되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그러던 중,
 
노기는 
누군가가 자신을 향해

 

비반

 
 
 
이라는 말을 하고 
폭발 사고로 죽는 모습을 목격하는데요.
 
바르카 경찰은 이 폭발 사고와
노기가 관련이 있다고 판단해
그를 잡아가려고 혈안이 되었죠.
 
 
 

 
 
 
어이없는 사고에
연속적으로 휘말린 노기는
 
바르카에서 
공안 형사 노자키를 만나게 되고
 
그의 도움으로 현지 경찰의 추적을 피해
일본 대사관까지 도착하게 됩니다.
 
 
 

 
 
 
그리고 바르카에서 
죽을 위기도 겪으며
의사 카오루에게 치료를 받기도 하죠.
 
 
 

 
 
 
노기는 공안경찰 노자키와 함께
시스템을 개조해 오송금을 한 인물을
찾으며, 사건을 해결하지만 
 
극 중의 인물 간에 속고 속이는 전개는
계속해서 이어지는데요.
 
 
 

 
 
 
결론적으로,
 
지금까지 어리숙해 보였던 노기는
국내외에서 첩보 활동을 실시하는
특수 부대 별반에 소속된 인물이었습니다.
 
그들은 테러 조직 '텐트'의 조직을
찾는 것이 목적이었죠.
 
 
 

 
 
테러 조직인 '텐트'의 리더
노곤 베키가 바르카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노기는 별반의 동료 쿠로스와 함께
바르카로 향합니다.
 
 
 

 
 
 
'텐트'의 리더인 노곤 베키는 
젊은 시절 일본 공안 경찰이었고
 
임무를 위해 바르카로 왔지만
공안 경찰에게 버려지며,
 
아내와 아들을 모두 잃고
테러 조직인 '텐트'를 만들게 된 
인물이었는데요.
 
 
 

 
 
노기는 그런 '텐트'의 리더
노곤 베키가 
 
자신의 아버지였고,
전 공안의 경찰관이었던 사실을 알고
그것을 이용에 접근하기로 합니다.
 
 
 
 

 
 

나는, 별반의 임무로서 여기에 왔습니다.

 
 
 
아버지이자 테러 조직인 '텐트'의 리더
베키와 맞서는 그의 아들 노기
 
 
 
 
 

 
 
 
베키는 자신의 억울함을 풀기 위해
일본으로 향했고,
 
자신을 배신한 공안 경찰의 목숨을
노리기 시작하는데요.
 
 
 
 

 
 
 
하지만, 나라를 위해 움직이고
사전에 테러를 방지하기 위한 조직인
'별반'의 멤버 노기는 
 
자신의 손으로 아버지 베키를 죽이며
테러가 일어나기 전
 
사건을 해결합니다.
 
 
 

 
 
 
그렇게 사건은 해결된 듯 보이며,
극은 마무리되는데요.
 
명확하게 노기가 아버지를 죽였는지
어떤지는 알려주지 않고,
 
시즌 2를 예고하며 막을 내리게 됩니다.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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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 나오기 전에는 
뭐 별로다 어쩐다 이런 여론이 많아서
뭐 얼마나 재미없길래?라는
생각이 있었거든요?
 
그러다가 왓챠에 올라왔길래 봤는데
생각보다 엄청 재미있더라고요? ㅋㅋ
 
자동차 액션씬 같은 경우는 
비용이 많이 든 만큼 
엄청 많이 반복해서 보여주는 것 같았고
약간 일드스럽지 않고
한국 드라마스러운 느낌도 조금 나더라고요.
 
그 부분이 조금 신기했고..
 
 
 

 
 
한자와 나오키스러운 
샐러리맨이었지만
 
비슷한 복장, 전혀 다른 느낌이라
아 이래서 사카이 마사토 하는구나
싶었어요.
 
암튼 초반에 어리숙한 캐릭터라서 
뭔가 숨겨져 있긴 하겠지?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설마 별반 소속 팀원이라니 ㅋㅋㅋ
 
 
 

 
 
 
니카이도 후미 캐릭터도 
뭔가 숨겨져 있겠지..? 싶었는데
 
아무것도 없었고 그냥 단순 의사였더라고요.
 
뜬금 니카이도 후미와 
사카이 마사토의 러브 라인만 뺐다면
조금 좋았겠다.. 싶었어요.
 
 
 
 

 
 
 
마츠자카 토리도 나름 주연 배우인데
정말 출연 분량이 적더라고요.
 
이런 부분이 정말 신기해요.
 
일본은 주연 급인데도
조연으로 자주 나오는 부분이요..
 
 
 

 
 
 
암튼 니노가 긴 머리 휘날리며 
나오는 장면도 신박했고
 
바르카어? 몽골어?
하는 부분도 재미있었어요.
 
볼 때마다 니노 쌍쑤 잘됐다..
생각이 들더라고요. ㅋㅋㅋ
 
 
 

 
 
 
드라마 보다가 소리를 지른 장면이..
 
바르카 경찰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똥통에 들어가서 몸에 똥칠하는 장면인데요.
 
실제로 똥은 아니겠지만
진짜 그 장면 보자마자 헙 했었어요. 
 
그 장면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ㅋㅋ
 
 
 

 
 
암튼 항상 테러가 발생하기 전 
막는다는 조직 '별반'의 활약을 
다시 보고 싶고
 
시즌 2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론 볼거리도 많고
재미있게 봤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