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티모시 샬라메 주연 웡카 후기 및 스포 O/쿠키X

💜스포 있어요💜

 

Won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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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31일에 개봉한 

미국 판타지 영화입니다. 

 

 

 

 

 

 

웡카의 감독은 

패딩턴 시리즈를 만든 폴 킹 

감독이라고 합니다.

 

 

 

 

 

 

1995년생인 

티모시 샬라메라 주연으로 

 

칼라 레인, 올리비아 콜맨,

톰 데이비스, 휴 그랜트, 

샐리 호킨스 등이 출연하는 영화인데요.

 

 

 

 

 

1971년판의 세계관을 토대로

원작 이전의 오리지널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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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어릴 적부터 어머니가 만들어주던

초콜릿이 제일의 행복이었던 웡카

 

그는 디저트의 성지인

'달콤 백화점'에서 

자신만의 초콜릿 가게를 여는 것이

꿈이었는데요.

 

돈도 집도 없었던 그는

오로지 꿈하나만 가지고 

이곳에 온 순수 청년이었죠.

 

 

 

 

 

 

그러던 중 낡은 호텔에 머물게 되며,

그곳의 주인의 계략에 빠져

잘못된 계약서에 사인을 하게 되는데요.

 

알고 보니 웡카는

글을 읽을 줄 몰랐기 때문에

계약서의 내용이 잘못된 줄 몰랐던 것이죠.

 

그렇게 사기당한 웡카는 

순식간에 빚더미에 오르고 

그곳에서 세탁 일을 하는 노동으로 

평생을 보내게 되는 신세가 됩니다.

 

 

 

 

 

 

하지만, 웡카는 좌절하지 않고

호텔을 몰래 빠져나와 

 

자신만의 초콜릿을 판매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웡카가 초콜릿의 재료를 구하고

판매하는 것을 도와주는 사람들이 많았는데요.

 

그 사람들은 

웡카가 사기당한 것처럼

낡은 호텔 주인에게 사기당한 사람들로,

 

그중에서 가장 많은 도움을 준 것은

소녀 누들이었죠.

 

 

 

 

 

 

한편, '달콤 백화점'에는

디저트계를 꽉 잡고 있는

삼총사가 있었는데요.

 

그들은 경찰을 매수해서 

웡카가 초콜릿을 판매하지 못하도록

경계하고 방해하는 인물이었죠.

 

 

 

 

 

 

 

그 과정에서 

슬러그워스가 누들의 오빠이지만,

 

혼자서 부를 쟁취하기 위해서

누들을 낡은 호텔에 버렸다는 

사실이 밝혀지는데요.

 

 

 

 

 

 

 

또한, 웡카는 악덕 삼총사가

초콜릿을 이용해 부정행위를

하고 있다는 사실의 증거를 잡고

모두에게 밝히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움파룸파의 

도움을 받기도 하죠.

 

 

결론적으로,

 

웡카는 모든 사건을 해결하고

움파룸파와 함께 

자신만의 초콜릿 공장을 만들고

 

영화는 해피엔딩으로 마무리합니다.

 

 

 

 

 

 

그 이후에 우리가 아는 

조니 뎁의 찰리와 초콜릿 공장 이야기로

이어지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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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

 

 

 

 

기존에 우리가 알던 

찰리와 초콜릿 공장과 

조금 다른 부분이 있었는데요.

 

 

 

 

 

 

제가 기억하기론,

조니 뎁의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선

 

치과의사였던 아버지와의 에피소드만 나오며,

초콜릿을 좋아했던 이상한 아이였는데요.

 

티모시 샬라메의 웡카 속에선

어머니와의 에피소드가 나오며

초콜릿을 좋아하게 되는 아이로 나오더라고요.

 

뭐 찾아보니

조니뎁의 영화는 

1971년판 영화의 리메이크 버전이라면,

 

티모시 샬라메의 영화는

1971년판의 세계관을 토대로

원작 이전의 오리지널 이야기라고 하더라고요.

 

암튼! 두 배우의 매력이 각각 잘 담긴 영화여서

어떤 영화가 더 우위에 있다고 

판단하긴 어려운 것 같아요.

 

 

 

 

 

 

웡카는 뮤지컬 영화인 만큼 

영화 시작과 동시에 노래가 흘러나오는데요.

 

영화가 시작된 지 1분 만에

와~ 하면서 빠져들며 봤던 것 같아요.

 

뭔가 몽글몽글하고 동화 속으로 

향하는 그런 달콤한 영화였는데요.

 

진짜 극장에서 보길 잘했다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정말 재미있었어요.

 

 

 

 

 

 

움파룸파도

기존과 다른 캐릭터 설정이었는데요.

 

자기 주관이 뚜렷하고 

신사적인 느낌이 강한 

휴그랜트의 움파룸파 

너무 매력 있는 것 같아요.

 

출연분량이 생각보다 적어서

아쉽다는 느낌이에요.

 

 

 

 

 

티모시 샬라메가 왜 인기가 많았던 것인지

이제야 알게 된 1인인데요. ㅎㅎ

 

노래는 후보정을 많이 했다곤 하지만

그래도 춤과 연기, 미모 등 

많은 능력을 지닌 배우인 것은

틀림없는 것 같네요.

 

 

 

 

 

 

전반적으로 캐릭터 각각이 살아있었고

민폐 캐릭터 없어서 

눈살 찌푸리는 느낌도 없었는데요.

 

영화 보자마자 동화 속에 들어간 느낌으로

초콜릿처럼 달달한 행복에 취하는 느낌이었어요.

 

요즘은 웡카 OST만 듣고 있네요.

 

별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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