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예 사무소가 파산한 이유? 소속 간판 배우 단 미츠가 사무소 파산의 이면, 미지급 문제 고백

 

 

 

일본 연예 사무소 '피트'와

관련 사무소등이,

 

지난 3월 22일 자로 

도쿄 지방재판소로부터 

파산 결정 절차 개시의 결정을 받아,

 

그 원인을 둘러싸고

여러 가지 정보가 난무하고 있는 것 외에

 

탤런트에의 개런티 미지급 문제도

발생하고 있다는 보고도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주간지가

 

회사의 간판 탤런트였던 

단 미츠에게 인터뷰 취재를 해

 

사무실 파산의 진상을 말했다고 합니다.

 

 

 

 

 

단 미츠는 사무소의 파산이 보도된

지난 3월 27일에,

 

수요 레귤러를 맡는 생방송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퍼스낼리티를 맡고 있는 

오오타케 마코토로부터

사무소의 파산 보도에 대해 묻자,

 

 

 

사무실이 날아갔어!

아하하하 놀랐던 것이,
야후의 톱 뉴스가 되었잖아.
데헷.

 

 

라고

 

느긋한 태도를

보였다고 합니다.

 

 

 

 

 

궁금한 향후에 대해서는,

 

 

일단 매니저랑
둘이 앞으로도.

매니저도
"나, 그만두었어"라고
말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마 일은 할 수 있을 거예요. 

 

 

등이라고 말했습니다.

 

 

 

 

 

프로그램 출연 후에는

스포츠지의 취재에 응하여,

 

 

2~3주 전에
'사무실이 없어진다니까'
라는 말을
매니저를 통해 들었어요.

충격이었고,
어떻게 하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매니저가 일의 창구가 되어,
변함없이 단 미츠로서
일을 해 나갔으면 하는
마음은 있습니다.

독립과는 좀 다른
느낌일 수도 있어요.

하루하루를 잘 살면 좋겠어요. 

 

 

라고,

 

매니저의 서포트를 받아

활동을 계속할 의향을 밝히고 있습니다.

 

 

 

 

 

보도에 의하면,

 

소속사 '피트'는 몇 년 전부터

 

자금융통에 시달리고 있다.

 

 

라는 소문이 업계 내에서

난무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또, 다른 취재에 의하면,

수개월 전부터

거래처나 소속 탤런트에게

지불이 정체되어 있었다고 해,

 

사무소의 경영이 악화된 이유에 대해

일 관계자는,

 

탤런트의 육성이나
발굴이 잘 되지 않았던 것에
가세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일이 격감한 것이 크다. 

 

 

라며 투자에 실패했다는

정보고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덧붙여서,

 

피트 소속의 탤런트

스기하라 안리는 X로,

 

1천만 엔 단위의 

개런티 미지급 문제가 발생하고 

있던 것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보도등이 난무하는 가운데,

 

 

지난 27일 밤에 사우나에서 돌아오는

단 미츠에게 직격 취재를 감행해,

 

사무소의 파산에 대해 물었는데

 

 

경영 상황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등,

자세한 이야기는
파악하고 있지 않습니다. 

 

 

라고 대답하면서,

 

개런티의 미지급이

발생하고 있던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해,

 

 

 

 

 

매니저로부터
지불받지 않은 돈이
있다고는 듣고 있습니다만,

지금 바로 변호사와
이야기를 하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자세한 것은 조금...
(100만~200만 엔 정도?)
그런 느낌입니다.

제가 작년에 입원해 있기 때문에
충격을 받게 하고 싶지 않다는
배려 때문에

매니저가 별로
이야기해 주지 않았습니다.

물론 생활을 위해
보수는 꼬박꼬박 받지만
직원들 월급 등
남은 돈을 지불하는
우선순위도 있을 것이고
어려운 것도 알고 있습니다. 

 

 

 

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현시점에서는 아직 사무실 사장과

직접 대화는 하지 못했다고 하고,

 

다른 소속 탤런트도

같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단 미츠는 작년부터,

할머니나 애완동물을 잃은

상실감등에 의해서

컨디션이 나빠져,

 

입퇴원을 반복하고 있었습니다만,

작년 12월에 일복귀를 완수했습니다.

 

취재에 병의 원인이나 병명,

현재 상태를 밝히고,

 

병원은 부지런히 다니고 있고
증상도 회복돼
조급해하지 않고
복귀하겠습니다.

한때 애완동물을 차례로 잃고,
그것이 모두
자신의 탓이 아닐까 하고
생각하기도 하고,

사는 의미를 생각해서
힘들어졌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도
몸이 움직이지 않고,

남편 토오루 씨가 격려해 줘도,
말이 잘 나오지 않았어요.

남편은
열심히 해주고 있는데.

병원에서는
우울증의 일종이라고
하더라고요. 

 

 

라고 의사로부터

'우울증의 일종'이라고

진단받은 사실도 밝히고 있습니다.

 

 

 

 

 

 

그런 다음 향후에 대해서는,

 

일단 올해 목표는
재입원 안 하기와
달력 발매입니다.

날아간 사무실 때문에
썩지 않고 앞을 보고 싶습니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단 미츠는 작년에 컨디션 난조로 인해

잠시 연예활동을 중단했고,

 

작년 7월에 한 번 퇴원해

업무 복귀도 다음 달에 재입원했으며,

 

 

이로 인해 

 

왜 나 살아?

 

 

라는 생각을 하게 되어 

 

한때는 연예계 은퇴도 생각할 정도로

정신적으로 몰렸다고 고백했습니다.

 

 

 

 

 

 

그 후, 정신 상태가 안정되어

업무 복귀로부터 3개월 후에,

 

이번에는 뜻밖의 사무소 파산이라는

놀라움의 전개를 맞이해

라디오 프로그램이나 매스컴의 취재 시에는

기분 좋게 행동하고 있었지만,

 

사무소가 갑자기 없어질 뿐만 아니라

개런티의 미지급 문제 등도 발생하고 있어,

 

쇼크는 상당히 크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단 미츠는 2012년 이후에

TV 프로그램에 출연이 격증하고,

 

그리고 2013년에 피트로 이적한 후

활동의 폭을 넓혀,

 

버라이어티뿐만 아니라 

드라마나 영화에 출연도 증가해,

여배우로서도  활약하고 있었습니다.

 

 

 

 

 

 

단지, 자신의 인기도 

그렇게 길게는

계속되지 않을 것이라고,

 

브레이크 당시부터 

냉정하게 자기 분석하고 있어,

 

부업으로 도쿄도내에 있는

3개소의 입체 주차장의 오너가 되어,

연간 800만 엔 정도의 수입을

얻고 있다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런티 미지급 문제로 인한 피해는

그렇게 크지 않을 수도 있고,

 

앞으로의 활동에 관해서도

계속 매니저가 서포트해 줄 것 같아서

 

앞으로도 무리하지 않고

마이페이스로 연예 활동을

계속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