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약사의 혼잣말' 작화 담당 네코쿠라게 탈세 논란, 미신고 이유 설명하고 사과

 

 

 

'월간소년간간'으로 2017년부터

연재가 시작되어 누계 발행 부수가

약 1,600만 부의 인기 만화

'약사의 혼잣말'로,

 

작화를 담당하고 있는 

만화가 & 일러스트레이터의

네코쿠라게가,

 

3년에 걸쳐 확정 신고를 하지 않고

탈세를 하고 있었다고 해서,

 

후쿠오카 국세국으로부터

소득세법 위반의 혐의로

후쿠오카 지방 검찰청에

고발되었던 것이 보도되어,

사과 코멘트를 발표했습니다.

 

 

 

 

 

 

후쿠오카 국세국의 발표에 따르면,

네코쿠라게는 2019~2021년까지

3년간 출판사로부터의 원고료와

인세 수입으로 

 

합계 약 2억 6,000만 엔의 

소득을 얻고 있었지만,

 

확정 신고를 하지 않아

약 4,700만엔을 탈세한

혐의가 있다고 합니다.

 

 

 

 

 

 

 

 

 

네코쿠라게는 지난 3년간

세금을 거두지 않고 

부동산 구입 등을 하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고발 경위에 대해서는

다액의 소득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확정 신고가 이루어지지 않았던 것으로,

후쿠오카 국세국의 조사 사찰부가

2022년 10월에 강제 조사를 실시한 결과,

 

네코쿠라게가 탈세한 돈으로

부동산을 구입하거나 

자신의 계좌에

저금하고 있었던 것이 판명, 

 

탈세액이 컸던 것으로부터

2월 29일자로 고발되었다고 

볼 수 있다고 보도되고 있는데요.

 

 

 

 

 

 

 

탈세 보도를 받고

네코쿠라게는 자신의 x에서

친필의 사과문을 공개해,

 

거액 탈세한 이유에 대해서는

 

이전의 저는
세금에 관해서 무지했기 때문에

확정 신고를
게을리 하고 있었습니다. 

 

 

라고 적고,

 

 

 

 

2022년에 세무서로부터
본서, 연체세, 무신고 가산세를
납부하라는 지시를 받았으므로
그 전액을 바로 납부하였고,

현재는 세무사에게 의뢰하여
적정한 신고, 납세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납세의무를 다하고 있는
여러분께도 불성실했다고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이런 일은 앞으로
두 번 다시 없을 겁니다. 

 

 

라고하고 있습니다.

 

 

 

 

 

 

2월에는 인기 섹시 여배우

후카다 에이미가 주간지에 의해서

거액 탈세 트러블을 특종 당하고 있어

 

전 사무소에 소속하고 있던

7년간에 한 번도 확정 신고를 하지 않고,

 

누계 1억 5,000만엔 이상의 

소득에 대해서,

 

약 8,000만엔의 추징이

명령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건을 보고,

 

네코쿠라게는 

사죄의 말 등과 함께 마지막으로,

 

본건은
네코쿠라게 개인의 문제이며,

제가 코미컬라이즈를
담당하고 있는 작품의
원작자님이나,

같은 작품의 코미컬라이즈에
관련되는 다른 선생님들에게는
일절 관계가 없습니다.

혼동되는 일이 없도록
부탁드립니다. 

 

 

라고도 호소하고 있습니다만,

 

'약사의 혼잣말'의 원작은

라이트 노벨 작가 

휴유가 나츠가 다루고 있습니다.

 

 

 

 

 

 

 

또, 만화판의 '약사의 혼잣말'은

2 종류가 있어,

 

네코쿠라게가 작화를 

담당하고 있는 것은 

'월간소년간간',

 

한편의

'월간 선데이 GX'에서 연재 중의 

'약사의 혼잣말~마오마오 후궁 수수께끼 풀이 수첩~'은,

 

만화가 쿠라타 미노지가

작화를 다루고,

 

캐릭터 원안은 각각 문고판과 같이

일러스트레이터 시노토우코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런 '약사의 혼잣말'의

시리즈 누계 발행 부수는

3,300만 부를 돌파하고 있고,

 

작년에는 애니메이션화되어

니혼 TV 계열에서 방송되어

내년에는 제2기 방송을 

앞두고 있는데요.

 

 

 

 

 

그러한 가운데 작품의 이미지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탈세 트러블이 보도된 것은

유감이지만,

 

다시는 이러한 문제를 

일으키지 않도록

해 주었으면 합니다.

 

 

 

 

 

 

또, 네코쿠라게는 

탈세 문제가 보도되기 전에

X에서 심한 두통이 계속되어 

검사를 받은 결과

 

'뇌동맥류'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는데,

 

만약 파열되어 버리면

거미막하출혈을 일으키기 때문에

 

앞으로 건강관리에도

신경을 썼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