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 켄타로 주연 일드 'RISING SUN' 방영 위기, 개런티 미지급 트러블로 중지 가능성도..

 

 

 

작년 12월 개봉한 영화

'그 꽃이 피는 언덕에서, 너와 다시 만난다면'

에서의 연기가 평가되어

 

'일본 아카데미상'의 우수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배우 이토 켄타로의 

주연 드라마 'RISING SUN'에서,

 

개런티의 미지급 트러블이 

발발하고 있는 것이나,

 

방영이 보류되고 있다고

주간지가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토 켄타로의 주연 드라마

'RISING SUN'은

 

요리사에서 부동산 회사 사장이 된

'택트홈'의 코데라 카즈히로 사장을

모델로 실화를 바탕으로 그린

성공 스토리로,

 

드라마 촬영은 작년 9월에 행해져

올해 봄부터 동영상 전달 서비스로

공개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보도에 의하면, 

 

이 드라마에는 이토 켄타로 외에

 

배우 오자와 히토시,

이시노 마코 등이 

캐스팅되고 있다고 합니다만,

 

드라마의 공개 전에 

개런티의 미지급 트러블이 발발해,

 

방영이 중지될 가능성도

부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RISING SUN'의 촬영을 

둘러싸고도 여러 가지

트러블이 발생하고 있었다고 하며,

 

 

촬영 장소에 가고 나서,
사용할 수 없는
로케이션인 것을 알고
스케줄을 다시 짜거나,

일부러 먼 곳의
로케이션 장소를 정하고 있거나,
현장은 혼란스러웠습니다.

처음에는 제작비가 적어서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어요.

 

 

라고 제작진이 

말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관계자에게 

취재한 결과,

 

프로듀서 중 한 명인 A 씨가

제작비로 손에 쥔 예산은

1,900만 엔이었지만,

 

현장에는 900만 엔 밖에

지불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드라마의 총지휘를 맡는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 등

제작사에
"의심스러운 점이 있다"라고
연락이 와서,
A 씨의 사용이 발각되었습니다.

제작비가 부족하다고 전해도
A 씨는 잠깐만 기다려 달라는
말만 했어요.

그래서 제작사가
제작비의 일부를
대신 내줬다고 합니다.

촬영 후 반년이 지나도
제작진뿐만 아니라
이토 씨나 이시노 씨에게도
개런티가 지불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왠지 오자와 씨에게만은
출연료가 지급되는 것 같습니다. 

 

 

라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3월 19일에

제작 스탭등이

A 씨를 불러내 추궁했는데,

 

 

A 씨는 횡설수설하면서, 

 

솔직히,
다른 영화 제작에
사용해 버렸습니다. 

 

 

라고 자백해,

 

이토 켄타로 씨 등에 대한

개런티 미지급도 

사실이라고 인정했다고 합니다.

 

 

 

 

 

 

진상 확인을 위해,

이시노 마코의 소속 사무소에

문의했는데,

 

A 씨의 사용은 모릅니다만,

확실히 지금도 출연료는
지불되고 있지 않습니다. 

 

 

라고 인정해,

 

 

 

 

 

 

이토 켄타로의 사무소는

A 씨의 사용은 파악하고 있지 않고,

 

회답할 수 없다는 대응이었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 날에,

이시노 마코의 사무소 측으로부터

개런티가 지불되었다는 연락이 있어,

 

 

A 씨에게도 전화 취재를 했는데

 

 

어제까지 미지급된 개런티는
전부 지불했으니까요!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전출의 제작진은

아직 문제를 안고 있다며,

 

 

드라마를 송출할 예정이었던
영상물 업체도

A 씨의 횡령 소식을
듣고 있는 것 같습니다.

드라마는 방영되지 않을 수도...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토 켄타로는 작년 9월에,

마침 'RISING SUN'의 

드라마 촬영 중에

주간지의 취재를 받고 있어,

 

로케이션 장소나 공동 출연자의

스케줄 사정도 있어

단번에 촬영을 마칠 필요가

있다고 해서,

 

약 2주간 휴일 없이

아침부터 밤까지 촬영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RISING SUN'도 그렇지만,

앞으로 해 나갈 자산의 일처리로,
출연 오퍼를 부르고 싶어요.

현장에 계속 있을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라고도 했습니다.

 

 

 

 

 

 

그런 이토 켄타로는

2020년 10월에,

 

사적으로 차를 운전 중에 

2인승 오토바이와 접촉하는 

사고를 일으켜,

 

오토바이를 타고 있던 남녀에게

타박상이나 골절의 큰 부상을 입히면서,

 

그 자리에서 떨어져 

즉시 구호하지 않았다고 해서,

 

자동차 운전 처벌법 위반과

도로 교통법 위반의 용의로 체포되어

후에 합의가 성립된 것이나,

 

피해자 측이 처벌을 원하지 않았던 것,

그리고 범의도 인정되지 않았던 것으로

불기소 처분이 되었지만,

 

이 불상사로 인해 TV 드라마에서

자취를 감췄습니다.

 

 

 

 

 

 

 

이 사고로부터 벌써 3년 이상 지나,

출연한 영화 등에서의 연기가 평가되어

조금씩 미디어 노출도 증가하는 가운데,

 

주연 드라마에서 새롭게 

이러한 트러블이 발발해,

방영 보류될 가능성도 있다고 해서

 

이토 켄타로도 분노나 쇼크를

받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RISING SUN'을 둘러싼 

트러블에 관해서는

주간지의 보도가 사실이라면 

문제인 것은 프로듀서 A 씨로,

 

출연자들에게 일절 잘못이 없고,

제작진이 하루빨리 문제를 해결하고

깨끗해진 상태에서 

 

드라마의 배포를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