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두리틀(2020, Dolittle) 꿀잼! 목소리 출연진도 대박

 

*스포 있음 주의*

 

 

2020년 1월 개봉 영화 

닥터 두리틀

 

이제는 아이언맨이 아닌

닥터로 돌아왔다.

 

로다주의 출연만으로도 기대가 되지만

목소리 출연에도 어마어마한 출연진이 

있다고 한다.

 

일단 영화의 내용부터 살펴보자

 

 

 

 

닥터 두리틀은 동물과 대화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그 능력을 통해서 좀더 원활하게 

동물들을 치료 할 수 있게 된다.

 

그러던 중 두리틀은 앵무새인 폴리의 소개로

한 여인을 만나게 되고

그 둘은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그 여인은 

마지막 모험을 떠나게 되는데 

거기서 목숨을 잃게 된다.

 

그렇게 두리틀은 망연자실하여

병원 문을 닫고 

사회와 단절한채 동물들과 살아가게 된다.

 

그러던 중 자신을 보호해주던 여왕의 목숨이

위태롭다는 것을 알게 되고 

 

여왕을 구하기 위한 약을 찾기 위해

동물들과 모험을 떠나게 된다.

 

물론 해피엔딩으로 끝이 난다.

 

 

 

스토리는 간단하지만 

동물들과 인간이 대화를 하는 장면

동물들의 덩치와는 다른

깜찍한 상황들이  유쾌함을 선사하는 것 같다.

 

 

영화의 출연진들도 어마어마 했다.

 

 

 

 

극 중 닥터 두리틀을 좌지우지하는 

앵무새 폴리에는 

 

 

 

엠마 톰슨이 연기를 했다.

 

 

 

 

해리포터에서

시빌 트렐로니 교수를 연기했다고 하면

아마 대부분 알 것이다.

 

동일인물이라는 게 놀라움..

 

 

 

 

 

 

 

 

 

 

여왕을 지키면서 

후각을 이용해 병을 알아내던 

천재견 지프는

 

 

 

 

바로 톰 홀랜드였다.

 

 

 

 

스파이더맨~~ 

 

우리의 친절한 이웃 스파이더맨

 

 

 

 

 

 

 

 

 

 

엄청난 위협을 과시하던

호랑이 배리는

 

 

 

 

 랄프 파인즈가 연기했다.

 

 

 

 

 

 그는 바로 볼드모트를 연기한 배우이다.

 

 

 

 

 

 

 

 

 

덩치는 산만하지만 

마음이 여린 고릴라 치치는

 

 

 

 

 

 

라미 말렉이 연기했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프레디 머큐리 역으로 아주 열연한 배우이다.

 

 

 

 

 

 

 

 

추위를 많이 타는 귀여운 곰 요시는

 

 

 

 

존 시나가 연기를 했다고 한다.

 

 

 

 

프로 레슬링 선수이기도 한 그는

BTS의 열혈 팬으로 

BTS 경호원을 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여우인 투투는 마리옹 꼬띠아르

 

기린 벳시는 셀레나 고메즈 

 

가 연기했다.

 

 

 

 

 

마리옹 꼬띠아르는 

 

 

 

인셉션에서 디카프리오가 그렇게

애타게 찾는 와이프 맬을 연기한 배우이다.

 

 

 

 

 

 

 

 

 

셀레나 고메즈는 

 

 

 

 

 

저스틴 비버 전여친으로 알고 있음

 

 

 

 

 

 

 

 

 

 

이야기의 시작이 된 다람쥐 케빈은

 

 

 

 

 

 

크레이그 로빈슨이 연기했다.

 

 

 

 

 

 

 

 

 

 

수술도구를 전달하는 

오리 댑댑은

 

 

 

 

 

옥타비아 스펜서가 연기했다.

 

 

 

 

 

영화 히든 피겨스를 연기한 

주인공이라고 한다.

 

 

 

 

 

 

 

 

 

 

닥터 두리틀의 발이 되어준

타조인 플림턴은

 

 

 

 

 

 

쿠마일 난지아니가 연기했다.

 

마동석과 안젤리나 졸리가 함께 나오는 영화

이터널스에서도 주연으로 출연 예정이라고 한다.

 

 

 

 

 

 

 

 

 

 

이렇게 한꺼번에 보면 

어마어마하게 대박인 출연진

 

 

 

 

 

 

 

 

 

모두가 아는 흔한 이야기 일지 모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이 즐거워지는 영화였다.

 

 

영화 4D로 봤으면 진짜 짱잼이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