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의혹 있었던 쿠마다 요코, 아이와의 가족 사진공개로 논란

 

 

 

작년 4월에 이혼이 성립되어

싱글맘이 된 그라비아 탤런트

쿠마다 요코가,

 

딸 3명과의 가족사진을

인스타그램에서 공개해,

 

인터넷상에서는 싸늘한 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쿠마다 요코는 2012년 4월 당시

광고대행사에서 근무하던 

일반 남성 A 씨와 결혼해

 

같은 해 12월 큰딸,

2015년 10월 둘째 딸,

2018년 6월 셋째 딸을 

출산했습니다.

 

 

 

 

 

 

셋째 아이가 탄생한 지 

약 3년 만인 2021년 5월에 

쿠마다 요코의 불륜을 의심한

A 씨와 집에서 말다툼으로 발전,

 

코마다 요코는 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했고,

 

전 남편은 체포됐습니다.

 

 

 

 

 

 

이 사건 후에 쿠마다 요코는 

사무실을 통해 이혼을 선언했고,

 

형사재판 끝에 A 씨의 죄가 인정되어

벌금 20만 엔의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한편 A 씨는 쿠마다 요코와 

불륜 의혹이 불거진

후지 TV 프로듀서 B 씨에 대해 

 

위자료 청구 소송을 제기하며 

진흙탕 싸움을 벌이는 가운데

 

 

 

 

 

2022년 12월에는

B 씨가 전 후지 TV에서

 

프리 히라이 리오 아나운서와의 이혼이

성사됐습니다.

 

 

 

 

작년 4월에는 쿠마다 요코가

A 씨와의 이혼성립이 발표했고,

 

이번에 남편과 협의가 돼
원만한 이혼이 성사됐습니다.

재판에 대해서도
모든 소송이 취하되어
종료되었습니다.

앞으로는 딸들의 부모로서 협력하여
육아를 해 나갈 것입니다.

저희 부부간의 일로
관계자 여러분께
많은 불편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또, 어떤 상황에서도
계속 지지해 준 가족이나
팬 여러분에게는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라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그로부터 벌써 1년이 지났고,

 

쿠마다 요코는 지난 12일에

인스타그램에서,

 

 

엄마 고마워요
라고 말해줘서 기뻐요.

귀여운 세 자매의 엄마로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라고 적고 

 

친권을 획득한 세 아이들과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쿠마다 요코는 히라이 리오 아나운서의

전남편과의 불륜을 확실하게 부정하고 있어,

 

 

이혼 성립 후에 출연한 프로그램에서도,

 

 

여러 가지가 있어서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는데요.

가장 신경 쓰이는 점은
'불륜했느냐 안 했느냐'라고
생각합니다. 

안 했어요.

말할 수 있는 부분과
말할 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만,
하지 않았다고 하는 것은
당당하게 말해도 좋으니까

 

 

라고 말하며,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불륜은 하지 않았다는 형태로

이야기가 정리되었다고 합니다.

 

 

 

 

 

단지, 전남편은 쿠마다 요코의 

여러 가지 수상한 언동을 기록해,

 

쿠마다 요코가 소지하고 있던

성적인 도구로부터 검출된 

DNA가,

 

B 씨 혹은 B 씨의 남성 혈연자의 

DNA와의 동일성이 인정되었다고 하고 있어,

 

쿠마다 요코의 주장에는

현재도 의심의 눈이 향하고 있습니다.

 

 

 

 

 

그런 만큼, 아이와의 사진을 공개해

가족애나 좋은 엄마 어필을 하고 있는

쿠마다 요코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반응이 많이 오르고 있는 것 외에

엄마 탤런트로서의 일 획득도 

노리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지적도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불륜 의혹으로 

악플을 받은 후 이혼한 

전 AKB48의 시노다 마리코와 마찬가지로

 

이미지는 바닥까지 떨어져 있는 만큼

최근 다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었지만,

 

이전처럼 엄마 탤런트로서 

활동하는 것은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앞으로도 화제 만들기나

일 획득을 위해 아이들을 

이용해 나갈 생각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