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사 드라마 '미츠야 선생님의 계획적인 길들이기' 야마자키 마사요시 주연에 논란!

 

 

 

 

보이즈 러브 (BL)를 그린 만화

 

'미츠야 선생님의 계획적인 길들이기'가

실사 드라마화해,

 

 

 

 

 

 

싱어송라이터 야마자키 마사요시와

배우 사카이 타이세이가 

W 주연하는 것이 발표되어

 

일본 인터넷상에서는

찬반의 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미츠야 선생님의 계획적인 길들이기'는

만화가 마츠모토 아야카가

 

2020~2022년에 걸쳐 

만화 사이트 '망가요몽가'에 연재해,

 

금년 1월에

단행본화 되었습니다.

 

 

 

 

 

 

 

 

작품의 내용은,

 

어른의 색기를 걸치는

50대의 유명 요리 연구가

미츠야 아유무와

 

퓨어하고 곧은 성격을 한 

잡지 편집자 이시다 토모야가

일로 만나,

 

미츠야가 행동하는 요리나 

정중한 생활에 의해서

거리를 좁혀가...

 

라고 하는

스토리로,

 

나이차 남성끼리의 사랑 등을

그린 작품입니다.

 

 

 

 

 

 

 

드라마는 7월 25일부터

MBS TV 심야 드라마

'드라마 필'에서 방영되며,

 

3화까지는 25시 39분

시작됩니다.

 

 

 

 

 

 

감독은, 같은 LGBT계의

만화가 원작으로,

 

니시지마 히데토시와

우치노 세이요가 W주연으로

 

영화화된 드라마

'어제 뭐 먹었어 시즌 1'에서

감독을 맡은 

노리지 카츠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각본은 영화

 

'P와 JK' 

 

'허니레몬소다'

 

'말하고 싶은 비밀' 등을 다룬

 

각본가 요시카와 나미가

담당합니다.

 

 

 

 

 

 

 

야마자키 마사요시는 

주연뿐만 아니라,

오프닝 주제가도 써 내려가고,

 

곡의 제목 등 자세한 것은

나중에 발표하고 있습니다.

 

 

 

 

 

 

 

원작자인 마츠모토 아야카는

실사 드라마에 대해서,

 

 

원작이 가진 에센스 같은 걸
많은 전문가들이 꼬박꼬박 끓여서
멋진 드라마로 만들어 주셨어요.

얼마 전 촬영장에
방문했습니다만,

캐스트의 야마자키 씨,
사카이 씨의 캐릭터로서의
서 있는 모습이 정말 훌륭하고,

두 분이 각각 거듭해 온
연륜이 자아내는 하모니,
그 화학반응.

꼭 여러분의 눈으로
목격해 주셨으면 합니다. 

 

 

라고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

 

 

 

 

 

 

야마자키 마사요시는

1995년에 메이저 데뷔를 했고,

 

이듬해에 영화

'달과 양배추'에서

주연을 맡아 배우 데뷔도 했습니다.

 

 

 

 

 

 

 

그 이후,

음악 활동과 병행해

배우로서도 드라마나 영화애 출연해,

 

마지막 드라마 출연은

2022년 방송의

'고독한 미식가 Season 10'로,

 

 

 

 

 

 

1998년 10 월기 방송의

'기적의 인간' 이래 

 

26년 만에 2번째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팬들로부터는

오랜만의 연속극 주연에 더해

 

BL작품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어

놀라움과 환희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 한편으로 원작 팬은

'미츠야 선생님의 계획적인 길들이기'

주인공 캐릭터와 배우의 이미지가

너무 다르다며,

많은 비판이 전해지고 있고,

 

애초에 왜 이 작품에

야마자키를 기용했는지

의문의 목소리도 분출하고 있습니다.

 

 

 

 

 

 

또, 야마자키 마사요시라고 하면

작년 10월에,

 

전국 투어에서의 지방 공연에서

갑자기

 

오늘은 별로 노래하고 싶지 않다.
손님과 이야기하는 회차로 하고 싶다. 

 

 

등이라고 

관객에게 말해,

 

 

 

 

 

약 2시간 반의 라이브에서

불과 8곡 밖에 연주하지 않고

불꽃이 튀었던 것이 기억에 새롭고,

 

이 소동에 의한 이미지 악화도 있어

주연 기용을 둘러싸고는 

물의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야마자키 마사요시가

주연으로 기용된 이유, 

그 경우 등에 자세한 것은 

알 수 없지만,

 

이번 작품을 다루는 

노리지 카츠미 감독은 코멘트로

 

 

야마자키 마사요시 씨로
드라마를 찍지 않겠습니까?

 

 

 

라고 이야기를 받은 것은 

겨울이라고 밝히고 있어

 

야마자키 마사요시의 주연이 있어

계획이 진행되고 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특별히 드문 일도 아니지만,

그것이 원인이 되어 

원작의 이미지와는 

크게 다른 배우가 캐스팅되어

 

작년에 실사화된

'섹시 타나카 씨' 처럼

대폭적인 원작 개편이 행해져,

 

원작에 악영향을 끼친 케이스는

일일이 열거할 수 없습니다.

 

 

 

 

 

 

그 때문에,

 

'미츠야 선생님의 계획적인 길들이기'의

실사화나 출연자 발표를 받아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만,

 

이번 작품과 같이 남성끼리의

생활 등을 그린

'어제 뭐 먹었어?'와 같이,

 

원작 팬으로부터도 지지를 받는

좋은 마무리가 되어 있는 것에

기대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