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소동으로 연예계 은퇴했던 무라시마 미유, 유튜버 및 틱톡커로 활동 재개

 

 

농구 전 일본 대표로,

 

B리그 '군마 클레인샌더스' 소속의

후지이 유마 선수와의 

불륜 스캔들이 보도되어,

 

사무소를 그만둔 

인기 그라비아 탤런트

무라시마 미유가

 

YouTube 등에서 

활동을 재개시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무라시마 미유는 

중학교부터 고등학교에 걸쳐

E-girls의 하부 조직 

Bunnies와 Rabbits,

 

아이돌 그룹 CHERRSEE로 활동해,

 

2021년부터 대기업 연예 기획사

'호리프로' 계열의 

'호리프로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에 소속해

활동의 폭을 넓혀,

 

그라비아 아이돌로서의 

활동에 가세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나

드라마에도 출연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올해 5월 들어

심신 미약을 호소하며

닥터 스톱을 당해

 

출연 예정이던 무대도 하차하고

연예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그로부터 약 2주 후에 

주간지에 의해서,

 

처자가 있는 후지이 유마 선수와의

불륜을 특종 당해,

 

연예 활동 휴지 중에도

자택에서 밀회를 거듭하고 있는 것이

발각되어,

 

사과 코멘트를 냈습니다.

 

 

 

 

그다음 달에 호리프로는

무라시마 미유와의 

계약 종료를 발표하고,

 

본인의 제안을 받고

퇴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로부터 1개월 후에는,

1년 전에 개설한 공식 팬클럽

'무라미우 아이린도'도 폐쇄하고

 

SNS 갱신도 정지해

메인 스테이지에서 

자취를 감췄습니다만,

 

새로운 인스타그램 계정을 

몰래 개설하고 

 

YouTube나 TikTok에서의

동영상 투고도 

재개시키고 있습니다.

 

 

 

 

 

YouTube와 TikTok에는

댄스 동영상을 투고하고 있으며,

 

처음에 올린 동영상의 개요란에서는

사죄의 말을 적은 후,

 

향후의 활동에 대해서는,

 

 

자신을 다시 응시해,
예능과 그라비아를 졸업해

YouTube와 TikTok을
1부터 열심히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봐주시는 여러분이
조금이라도 웃는 얼굴에
조금이라도 힘이 될 수 있는
동영상 만들기를
열심히 하겠습니다. 

 

 

라고 적고 있습니다.

 

 

 

 

YouTube의 최신 동영상은 

 

NG 워드를 말하면 즉시 귀가의 여행

 

 

이라는 제목으로

 

교토의 시장에서 

맛집을 소개한다고 하는 내용으로,

 

어머니가 기획 촬영을

담당했다고 합니다.

 

 

 

 

 

무라시마 미유는 

호리프로에 소속 후 

 

후지이 유마 선수가 소속되어 있던

'가와사키 브레이브 샌더스'의

어시스턴트 MC 겸

서포트 크리에이터로 취임해,

 

작년 10월경부터 팀 내에서는

후지이 선수와의 관계를 

의심하는 소리가 나기 시작해,

 

크리스마스에는 도쿄역의 

일루미네이션을 보러 가서,

 

2명의 드라이브 데이트 현장을

목격한 팬도 있다고 했습니다.

 

 

 

 

 

 

 

후지이 유마 선수의 아내와 아이는

시합 관전을 하러 방문하는 등,

 

마라시마 미유는 후지이 선수가

아내를 둔 것을 알면서 

불륜 교제를 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아

 

농구 팬으로부터 

맹공격을 받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상에서는 한동안

신랄한 목소리가 난무했고,

 

그리고 '심신의 부진'을 이유로

5월 말부터 활동을 중단했던 만큼

 

이대로 복귀하지 않고

은퇴하는 것이 아니냐는 

팬들의 걱정이 있었습니다.

 

 

 

 

 

 

일각에서는 섹시 여배우로의 

변신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있었지만,

 

유튜버 틱톡커로 재시동하면서

신규로 개설한 틱톡 계정은

팔로워 수가 1만 명 남짓,

 

인스타그램은 1400명 남짓으로

꽤 팬들이 떨어져 있는 모습이지만

 

앞으로 또 새로운 활동으로 

인기, 신용을 조금씩이라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