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그 유명한 노래가 이 영화에서 나온거라니?

 

 

 

 

노래 Way Back Into Lover 

아시는 분?

 

제목 몰라도 들어보면 

아 이 노래!? 할지도... ㅋㅋㅋ

 

나는 이 노래가 이 영화 노랜지 몰랐는데

진짜 보고 깜짝 놀랐음

 

 

아니 이 영화 내용은 몰라도 

제목 한 번쯤은 들어보지 않았음??

나는 어릴 때 많이 들었는데

한 번도 본 적이 없음

 

영화 제목에서 내용 뻔해서

왜 보냐 했는데 

 

지금 내가 영화 보기 챌린지 중이라서 

그냥 넷플릭스에 있는 영화 다 보자 하고 있음

그래서 보게 됐는데 

오 생각보다 괜찮았음

재밌었음 ㅋㅋ

 

 

 

 

 

 

 

이 휴 그랜트 아저씨 유명한데

이 분 우리 아빠보다 나이가 많더라 

1960년생인데.... ㅋㅋ

대 박쓰 

 

암튼 옛날에 꽃미남으로 이름 날렸던 듯 

휴 그랜트 치니까 바로 연관검색어에

휴그랜트 리즈가 딱 나옴

 

 

 

 

 

 

영화 노팅힐 때라는데

이때가 리즌가?? 

 

약간 눈이 밑으로 처져서 

우리나라로 치면 옛날 최시원?? 정도인 것 같음

최시원도 옛날에 잘 나가지 않았음??

 

아 류시원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잘생긴 것 같음 

 

 

 

 

 

휴 그랜트가 영화에서 

80년대에 잘 나갔던 스타로 나옴

 

그룹 POP

소속 가수인데 나중에 해체하고 

솔로 전향에 실패한 거지

 

암튼 지금은 방방곡곡 되는대로

공연을 하는 그런 동네 점빵 가수가 된 거임

 

그러다가 무슨 프로젝트에 참여하는데

 

 

 

 

 

 

 

이 여자분 

 

헤일리 베넷이란 배운데

이 분이 영화에서 잘 나가는 가수로 나옴

 

이 가수에 어울리는 노래를 만들어라

는 것이 휴 그랜트의 미션이었음

 

 

영화 얘기를 벗어나서 헤일리 베넷 이분 

이쁜 것 같음

 

 

 

 

 

88년생 미국 배우인데

서양과 동양 느낌 다 가지고 있는 것 같음

 

영화에서 약간 댕청한데

매력적으로 나옴 ㅋㅋ

 

알고 보니 데뷔작이 이 영화였네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그래서 약간 어색했구나 연기가.. 

암튼 매력쟁이임

 

 

 

 

 

 

 

드류 베리모어 

 

이 언니는 휴 그랜트 집에 있는

화분에 물 주는 아르바이트생이었음

 

 

나도 화분 물 주는 아르바이트 하고 싶네 ㅋㅋ

그런 알바가 있다니 

 

암튼 아르바이트하러 오다가 

휴 그랜트에게 그냥 한마디 한마디 

던지는데 

 

그 말들이 주옥같았던 거임!! 

 

 

 

 

 

 

 

 

그래서 

휴 그랜트는 작곡을 하고 

드류 베리모어는 작사를 해서 

 

 

 

 

 

 

 

멋진 무대를 만들어 낸다.

 

뭐 그런 내용임

 

그냥 제목 그대로임

제목 자체가 스포라서

스포고 말고 할 게 없음 

ㅋㅋ

 

 

 

 

 

 

암튼 영화 하나는 잘 만든 것 같음

왜냐면 그 영화를 몰라도 

제목을 기억하거나 노래를 안다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성공을 했다는 것을 의미함

 

이 영화는 아직까지도

회자되고 있으니 말이다.

 

 

 

 

 

 

이 영화감독이 마크 로렌스라는 감독인데

휴 그랜트랑 작품 어러 개 한 듯 

 

님 잘 만든 듯? ㅋㅋ

 

 

 

 

 

 

 

암튼 영화 다 보고 끝날 때

 

극 중 나온 그룹 POP에 대한 설명이 있었는데

그 설명들이 너무 진짜 같아서 

 

여기 나오는 스토리가 실화를 토대로 만든 건가?

하고 놀라기도 했음

 

그래서 이 영화 연관검색어에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실화 

라는 것이 있는데

 

여러 가지 찾아본 결고 

 

이 영화는 실화가 아니다.

 

라는 것이 내 결론임

 

POP이라는 가수도 없고 

그냥 허구라고 함

 

 

 

 

 

 

그냥 겁나 뻔한 영화고

 

위에 저 녹음 장면 찍을 때

마이크 하나로만 쓰니까

서로 입냄새 안 나는가?

라는 걱정을 혼자 해보기도 함

ㅋㅋ

 

 

뻔한데 그냥 사랑스러운 영화 

인 것 같음

 

그리고 노래가 좋음

맨날 어디서 들어만 봤는데

내가 직접 찾아서 들어보게 됨ㅋㅋㅋ

 

노래 하나 만드는데 온 정성을 쏟는구나 

느낌

 

 

 

 

 

이것이 옛날 미국 갬성이다~ 

이것이 미국 사랑이다~

 

라는 것이 느껴짐

 

그냥 옛날 스토린데 

정감 있는 영화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