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사태 일본 반응

 

2019년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함께 연기한 서지혜와의 열애설이 터진 김정현은

열애설 해명을 하기 위해 

 

서지혜가 소속된 소속사

문화창고에 대해 물어보기 위해

서지혜에게 상담을 요청했다고 했다.

 

하지만 이것이 발단이 되어 

소속사 분쟁까지 알려지게 되는데..

 

김정현과 소속사 사이 분쟁은 

'11개월의 활동 공백'이었다.

 

활동하지 않은 11개월은 전속계약기간에서 

빼야 한다는 소속사의 입장과

받아들이지 않고 있는 김정현의 입장이

대립하게 된 것.

 

 

 

그가 11개월 공백이 생긴 것은 

2018년 서현과 함께 공동 주연을 맡은 

드라마 '시간'을 하차한 이후라고 한다.

 

드라마 제작발표회 당시 

무성의한 태도와 서현의 팔짱을 거부하는 모습으로

태도 논란, 배우병 논란을 일으켰던 그는

 

역할에 대한 몰입으로 인해서 

그런 행동이 나오게 됐다는 해명을 하였다.

 

또한 멜로드라마인 만큼

서현과의 로맨스 촬영은 당연했지만

김정현은 그 모든 것을 거부했으며

 

서현과의 손길이 닿기만 해도

물티슈로 닦아버렸다는 이야기까지 돌고 있다.

 

얼마나 역할에 몰입했기에

이런 행동을 할 수 있었던 것일까.

 

그 모든 이유는 바로 

"서예지의 조종?"이었다고하는데..

 

 

 

 

당시 김정현과 교제 중이었던 서예지가

그를 조종했다는 것.

 

현재 그녀에 대한 폭로가 

멈추지 않고 있다.

 

 

 

"몇 년간 함께 일한 사람으로서
다시는 얽히고 싶지 않습니다.

텔레비전에서 서예지를 보면
손발이 떨립니다."

 

 

"당신과 일한 나는 줄곧 
이 업계에서 일하고 싶었기에
당신의 협박이 무서워서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당신 때문에 언어폭력, 정신적 피해를 받으며
일했던 날들을 무척 후회하고 있다."

 

 

 

 

 

서예지는 평소 스태프들에게 

 

"나는 배우인데 
감정으로 일하는 사람이니 
나에게 맞춰야 해"

 

라고 말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서예지는 학교폭력 의혹도 제기되어

사생활부터 폭력 문제까지 폭로가 그치지 않고 있다.

 

　

 

 

 

 

서예지 사태에 대한 일본 반응은?

 

진짜 '사이코지만 괜찮아' 홍보하는 줄 알았어요

 

 

매스컴은 드라마가 인기일 때는 거침없이 떠들고,
누가 말을 꺼냈다가 스캔들이 나면 손뼉을 쳐댄다.
한국도 왕따 사회구나.

 

왠지 한국의 연예계는 폭로전이 계속되고 있네…
몰아붙이는 방식도 점점 없어지는 것 같아.
궁지에 몰리자
또 자살하는 사람이 생기지나 않을까 불안하다.

 

학교폭력에 대해선 모르지만,
일반인이 보기엔 여배우와 스태프는 원래
여왕님과 하인 관계인 줄 알았는데.

게다가, 서예지는 사이코와 화랑에서만 보았지만,
둘 다 강한 역이었기 때문에
특별히 이미지 실추는 되지 않을까.

 

그러니까 사이코인데 괜찮아? 이랬잖아

 

개인적으로는 왕따를 당하는 사람은
자꾸 폭로되어 망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자각이 없이 사람을 괴롭히는 악마는
일정 수 존재하니까...

당신 그래도 사람의 부모인가요?
라고 묻고 싶은 인간도 있고.

 

한국에는 성형미인들이 많은데
이 사람만큼 대성공이라고 생각한 여배우는 없다.
옛날 사진은 전혀 다른 사람이에요.

 

지금까지도 넛츠 공주라고 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이것이 일반적인 한국사회인 것 같습니다.

 

진짜 TV업계에서 일하는 사람, 일한 사람이라면
거짓말이든 진짜든
이런 상황을 말하면 절대 안 될 것 같아.

그래서 이 사람이 더 신용할 수 없다고 판단한다.

 

한국 같은 경우는
임기 마친 대통령이 잘 잡히는 나라니까.
하지만 반대로 건전한가 봐.

 

이런 거 왜 그때는 소리 안 지르고
누군가가 폭로하기 시작하면 새록새록 말하는 거지

현장 스태프의 불만이라면
그때 말하면 좋을 텐데, 하고 생각한다.

그때 지적하고 있으면
다음 작품에서의 캐스팅에 이름이 오르지 않거나
피해를 보는 사람은 줄어들 텐데

원래 이 사람 역할이라니
독한 성격의 물건이 많았던 것 같은...
작자가 짠 스토리인가

 

사이코지만 괜찮아,
장난 아니게 빠졌어요
맨날 맨날 쳐다보더라고요

저는 완전 한류 초보자이기 때문에
그냥 고문영은
서예지밖에 없다고 극찬을 하더라고요.
하지만 이런 안면이 있을 줄이야..

성격이 시원시원할 것 같아서
깨끗이 사과하지

근데 사이코지만 괜찮지만 내 안에서
명작인 건 변하지 않아!

 

 

이만큼 화제가 되어도,
아무 코멘트도 하지 않는 전 남친이라는 배우,
작은 남자야.

 

바로 지금
사이코지만 괜찮아
빠져있었어요
역할 그대로라는 거군요!

 

옛날부터 추켜올려 자랐던 끝에 얻은 성격이구나.

뭐 한 바퀴 돌고 곱절로 돌아온 것뿐이지
뭐. 힘들었던 사람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이해하고 반성하고 사과하세요.

아 그런데 이 나라에서는
가해자가 피해자이기 때문에 무리인가.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이것만 나오면 이제 이 여배우는 끝장이겠지.

특별히 큰손도 아니고,
한국은 성형으로 인해 비슷한 얼굴이나 분위기의
여배우는 많으니까 금방 바꿔서 끝이지.

 

'사이코지만 괜찮아'라는 드라마,
니트 후리에서 인기가 있다고
밀고 있어서 몇 번 시도했지만 역시 좌절

남자 배우분들은 연기를 잘한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이 여배우는 너무 모르고
첫 영감부터 전혀 공감이 가지 않는,
뭔가 무섭고 매료가 없다고는 느꼈다.

그치만 그것도 역할 역할의 일환인가?
라고 다시 생각해 몇 번이나 시도했지만

안됐어. 이 기사를 읽고 어떻게 보면 오싹했어.
그건 그렇고 남자친구의 남자도 저능하네~
조종당한다니.. 마치 만화 같잖아!
이런 건 자연도태되고
이제 연예계에는 안 나왔으면 좋겠어

 

그 정도로 강해야 연예계에서 일을 하잖아...
하물며 한국이니까...
이제 와서 저거 말하는 게 어떨까?

 

얼굴에 심술이 지저분함이 나는,
말하지 않아도 냉혹하기 짝이 없다는 것을 아는 얼굴.
무시무시한 여자여.

 

사이코 역할이길 바란다

 

바다 건너의 아무래도 좋은 이야기

 

그래서?
그 이외의 것은 못 찾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