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가키 유이, 데뷔 17년만에 첫 대하 드라마 출연

 

일본의 여배우 아라가키 유이가

내년 2022년 NHK의 대하드라마 

'가마쿠라도노의 13인'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아라가키 유이는 2005년 1월 배우로 데뷔한 이후

17년 만에 드디어 대하드라마에 진출하게 된 것이다.

 

 

 

 

 

 

 

일본의 히트작가인

미타니 코키가 각본을 썼으며 

 

배우 오구리 슌이 주연을 맡은 대하드라마는 

가마쿠라 막부 2대 집권 

호조 요시토키, 미나모토 요리토모에게 모든 것을 배워

무사의 세상에 도전하며

 

야심과는 무관했던 젊은이가 

어떻게 무사로서 정상에 오르게 되었는지 등

신도 가마쿠라를 무대로 펼쳐지는

파워게임을 그릴 예정이다.

 

미티니 작가는 2004년 '신선조'

2016년 '사나다마루'에 이은 

6년 만에 3번째 대하 각본이라고 한다.

 

이에 아라가키 유이가 맡은 야메이역은 

주인공 호죠 요시토키 (오구리 슌)의 첫사랑이자

미나모토요 요리토모 (오오이즈미 요)의

첫 아내로 출연한다고 한다.

 

 

 

 

 

 

아라가키 유이 코멘트

 

쓰라린 숙명을 안고 있으면서도 

마음에 깃든 사랑을 평생 잃지 않았던 캐릭터는

어떤 의미에선 숨겨진 강인함을 가진 

여자가 아닐까 상상합니다.

 

여러 가지 설이 있는 가운데,

단편적이긴 하지만 야에타마의 인생을 알았을 때

희 마하 게 가슴이 떨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번 작품에서 겹겹이 어떻게 색칠하게 될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하드라마 그리고 미타니 고키씨의 각본의 작품에

출연하는 것은 처음입니다.

 

미타니씨가 새로운 대하를 만들고 싶다고

회견에서 말씀하셔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예상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 모든 것을 다 즐기면서

진지하게 임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