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배우 야마모토 유스케, 20대 여대생에 낙태요구했다.

 

 

일본의 배우 야마모토 유스케가 

교제 상대인 20대 여대생에게 

낙태를 요구하는 메시지를 보냈다고 알려졌다.

 

2020년 2월 도쿄 음식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여대상은 손님으로 온 야마모토 유스케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한다.

 

당시 19세였던 그녀는 인스타 DM을 통해

야마모토 유스케에게 다가갔고 

그의 자택으로 초대받으면서 관계를 가졌다고 한다.

 

야마모토 유스케와 여대생은

주 1회 만나왔으며 

작년 11월 야마모토의 아이를 임신하였고

곧바로 야마모토에게 전화하여 

임신 사실을 알렸다고 한다.

 

하지만 그에게서 곧바로

"지워달라"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야마모토 유스케가 여대생에게 보낸

LINE의 메세지도 공개되었으며

출산을 원하는 여대생에게 그는 

절대 행복할 수 없다고 얘기했다고 한다.

 

"지금이 드라마나 배우로 돌아갈 타이밍이야

아이를 낳는다면 배우를 그만두겠어"

 

평소 여자문제가 많았던 야마모토 유스케는 

스캔들 - 활동 휴지 - 스캔들 - 활동 휴지가 

많았던 배우임..

 

 

아무튼 그는 2019년에 복귀하여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시점에서 

다시 임신 스캔들이 터지면 

배우일을 지속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한다.

 

이에 여대생은 낙태하기 싫다고 하자 

야마모토는

 

팬이 없어질 것이다.

내 이미지가 깨질거야

아이를 낳는다면,
결혼은 할 수 없어

네가 아이를 낳고 싶으면
배우를 그만두겠어
대신 평생 원망할 거야

 

라고 말하며 아이를 지울 것을

강하게 요구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를 낳고 싶다는

의지를 계속 보인 여대생의 모습에

야마모토 유스케는 굴복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는 출산 조건으로

 

향후, 서로의 연애에 간섭하지 않는다.

양육비를 지불한다.

아이는 만나게 해 준다.

 

라는 요구를 했다고 한다.

 

하지만 구체적인 양육비 액수는 정하지 않았고

정식 서류도 교환하지 않았다고..

 

 

야마모토 유스케는 2017년 3월에

소속사에서 계약해지를 하여 

연예계를 떠난 적이 있다.

 

그 당시의 원인도 여성 스캔들이라는

소문이 자자하다고 한다.

 

주변 사람들은

 

"33세의 어른이 20살 여자아이에게

무슨 짓이야"

 

라는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그는 2020년 코로나 19가 심해지고 있을 시기에

파칭코점에 방문하거나 

 

주연 무대에서의 트러블 등 

다양한 문제를 일으켰다고 한다.

 

또다시 임신, 낙태 스캔들이 나온 지금

배우로 승승장구하지 못하는 상황은

자업자득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