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노미야 카즈나리 더 이상 인도어파 (집돌이) 아니야! ! (타케우치 료마의 에피소드 화제)

 

일본의 배우 타케우치 료마가 

아라시의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진행하는 프로그램

<니노씨>에 출연하면서 새로운 일화를 밝혔다.

 

니노와 타케우치는 2018년에 방영한 일드

<블랙페앙>의 출연을 계기로 친분을 쌓게 되었는데

 

타케우치 료마가 니노미야 카즈나리의 집에 방문하고

함께 캠핑을 갔다는 이야기를 하자 

스튜디오에서는 놀라는 소리로 가득 찼다고..

ㅋㅋㅋㅋㅋ

 

이틀 연속 니노의 집에 있었다는 

타케우치의 말에 팬들이 깜짝 놀랐다고 한다.

 

 

 

 

니노는 알아주는 집돌이로

한번 집에 들어가면 안 나오는 인물로 유명함..

 

쉬는 날이라도 집에 있지 않으면

월세가 아깝다는 말을 할 정도..! ㅋㅋㅋ

 

우리나라로 치면 약간 은지원 같은 느낌이랄까?

혼자 게임하고 계속 방에 틀어박혀있을 것 같은

느낌..?

 

암튼 두 사람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술만 마실정도로

어색하지 않은 친밀한 사이라고 한다.

 

 

 

 

인터넷에서는 니노가 캠핑을 간다는 사실이

너무 놀랍다는 댓글이 상당하다고.. ㅋㅋ

 

"니노미야, 캠핑을 하는구나..
게임 좋아하는 집돌이인 줄 알았어"

"니노의 집돌이, 친구 없는 캐릭터는 
예능용이었나 보네"

 

등등의 댓글이 달릴 정도로

니노와 타케우치 료마의 캠핑 이야기는

충격적이었다고 한다. 

 

캠핑 한번 갔다고 완전 난리임... ㅋㅋㅋㅋㅋ

 

니노는 2020년 새해 첫날 팬클럽 회원에게 보내는

신년 메시지 영상에서 

 

"금년 도전해 보고 싶은 것은 캠프다."

 

라고 대답한 것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작년에 종영한 

아라시의 레귤러 예능프로인

<아라시니시야가레>에서도 마지막 회에 캠핑을 했다.

 

팬들은 니노와 타케우치의 캠핑 이야기를

더 자세히 듣고 싶다라며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고...

 

나도 놀랍긴 하네.. ㅋㅋㅋ 

니노랑 캠핑이랑 안 어울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