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시의 리더 오노 사토시 새로운 연인과 교토여행 떠나다.

 

교토역 근처 거리에서

회색 마스크와 검은 캡 모자를 쓰고

청재킷 차림으로 포착된

아라시의 리더 오노 사토시

 

 

오노는 30세 전후로 보이는 여성과 함께

교토의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이 찍혀

열애설이 났다고 한다.

 

 

 

 

 

길가의 여관 외관을 촬영하는 여성을

기다려주는 오노의 모습도 포착되었다고 한다.

 

자유로운 생활을 해보고 싶다는

오노의 소망이 전해져

 

아라시 활동 중지라는 발표를 하고

 연예계를 떠난 오노는

업무 연락을 위해 가입했던

LINE을 탈퇴했다고 전한다.

 

하지만 아라시 멤버들이 출연하는 방송을 보곤

멤버들에게 

 

"힘내"

"보고 있어"

 

라는 등의 격려 메시지를 따로 보낸다고....

 

오노는 활동 중지 이후

시골로 갈 예정이었지만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서

 도쿄 자택에 틀어박혀있었다고 한다.

 

 

 

 

 

하루 중 밖에 나가는 시간은

 강아지 산책뿐이었다고....

 

검은색 퍼그를 키운다고 한다.

 

오노는 평소 그림의 모티브로

이 개를 자주 그렸고

 팬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다고 한다.

 

하지만 개와 함께 산책하는 오노의 모습을

사람들은 알아채지 못한다고 한다.

 

오노도 국민 아이돌이긴 하지만

이제 거의 아저씨니까... ㅎㅎㅎㅎㅎㅎ

 

 

 

 

 

 

오는 한때 미혼모와 열애설이 터진 적이 있었지만

현재는 결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최근 오노에게 새로운 연인이 생겼다고...

 

최근 2년동안 애인이 없었던 오노는

현재 새롭게 사귄 여자 친구와 교제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자신의 추억의 땅인 교토를 오랜만에 방문하고 싶어

여자 친구를 데리고 여행을 떠났다고 한다.

 

오노는 쟈니스 주니어 시절 

무대 출연을 위해 2년 정도 교토에서 생활했었는데

 

오노와 여자 친구가 들어간 여관은

오노가 16세 당시 몇 달을 묶었던 여관이며

지금도 여주인과 연락하며 지낸다고 전해진다.

 

오노는 여관뿐만 아니라 

교토의 단골 음식점과 편의점 등등

자신의 청춘을 보냈던 추억의 장소를 안내하며

데이트를 즐겼다고 한다.

 

 

 

 

 

 

오노의 지인은 

이번에 사귄 오노의 여자 친구는

과거 교제해온 여성과 다른 타입이라고 한다.

 

오노는 지금까지 갸루 같은 여성,

천진난만한 타입의 여성을 만나왔지만 

 

이번에는 조금 차분하고

어른스러운 여성을 만났다고...

 

아라시 두 번째 유부남은 

오노로 가는 건가요...

 

이번에는 제대로 된 여성과 만나고

순탄한 연애를 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