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와구치 하루나X요코하마 류세이 주연 <꾸미는 사랑에는 이유가 있어> 1화 줄거리

*스포있어요!

 

꾸미는 사랑에는 이유가 있어
着飾る恋には理由があって

 

2021년 2분기 일본 드라마

 

카와구치 하루나, 요코하마 류세이 주연

 

잘 나가는 잡지사 직원이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는 주인공이

어떤 계기로 개성 강한 4명의 남녀와

셰어하우스에 살게 되면서

변화해가는 모습을 그린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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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배우

 

카와구치 하루나
川口春奈

1995년생 배우

 

극 중 이름 : 마시바 쿠루미(27세)

 

인테리어 메이커  「el Arco Iris」의 홍보과 사원

 

디자인 전문학교 졸업 후 「el Arco Iris」에 입사

 

회사의 홍보를 위해 시작한 SNS에 

5년간 매일 3회 업로드를 한 끝에

10만 명 가까이 팔로워를 가지고

인플루언서가 된 인물 

 

팔로워를 위해, 7년간 짝사랑한 하야마 사장을 위해

"동경의 존재"로 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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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류세이
横浜流星 

 

1996년생 배우

 

극중 이름 : 후지노 슌 (26세)

 

고품격 카레로 승부하는

푸드트럭 「Fuji Bal」의 사장으로

자유롭게 원할 때만 영업하고 있다.

 

비오는 날엔 일 안 할 때도 있으며

순이익 10만 엔을 벌면 영업을 중단한다.

 

주말의 밤엔 확실히 쉬고

온 앤 오프를 확실히 나누며 생활하는 인물

 

심플한 생활을 추구하는 

마이 페이스의 미니멀리스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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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카이 오사무
向井理

 

1982년생 배우

 

극 중 이름 : 하야마 쇼우고 (40세)

 

'el Arco Iris' 전 대표이사 사장

 

교환학생으로 스웨덴에 가서 

북유럽 인테리어 잡화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대학 졸업 후 'el Arco Iris'를 설립하게 됐다.

 

점포 없이 통신 판매사업을 시작해

"젊은 사장"으로 정상에 오르게 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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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카와 유이
夏川結衣

 

1968년생 배우

 

극 중 이름 : 사오토메 코우코 (50세)

 

셰어하우스의 주인으로 푸드 스타일리스트이다.

 

1년 전 이혼하였으며 

인생을 만회하기 위해

로터스 섬에 1년간 유학을 떠나면서 

 

젊은이들에게 싼값에 방을 빌려주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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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야마 류헤이
丸山隆平

 

1983년생 배우, 가수(칸쟈니 8)

 

극 중 이름 : 테라이 하루토 (36세)

 

슌의 육촌형제이며

온라인 카운슬러로 24시간 고민 상담하고 있다.

 

대학 졸업 후 도쿄 유명 병원에서 일했지만

답답함과 환자를 깊게 이해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32세에 퇴사 후 온라인 상담을 시작했다.

 

(쿠루미를 보자마자 반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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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무라 안
 中村アン

 

1987년생 배우

 

극 중 이름 : 하세 아야카 (33세)

 

근처 슈퍼에서 배달 아르바이트하면서 

그림을 그리는 아티스트

 

개인전을 열거나

온라인 아트 갤러리에 작품을 팔고 있다.

식재료 배달로 알게 된 코우코에게 

룸 셰어를 권유받아 셰어하우스에 들어온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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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시타 미츠키
山下美月

 

1999년생 배우, 가수(노키자카 46)

 

극 중 이름 : 카야노 나나미 (24세)

 

'el Arco Iris'의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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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하시 후미야
高橋文哉

 

2001년생 배우

 

극 중 이름 : 아키바 료우(23세)

 

'elArco Iris'의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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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펜 타키가와
赤ペン瀧川

 

1977년생 배우

 

극 중 이름 : 호소가이 유이치 (42세)

 

'el Arco Iris' 부사장

쇼고와 함께 회사를 차린 민완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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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모토 유키
木本夕貴

 

1986년생 배우

 

극중 이름 : 카츠라기 유우코 (35세)

 

'el Arco Iris' 대표이사 비서

감정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타입으로

직원들의 두려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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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오 카즈키
飯尾和樹

 

1968년생 개그맨, 배우

 

극 중 이름 : 마츠시타 코타로 (45세)

 

'el Arco Iris' 홍보과 과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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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는 사랑에는 이유가 있어 1화 줄거리

 

꾸미는 것을 좋아하는 여자

마시바 쿠루미(카와구치 하루나)

 

그녀는 인터넷으로 젊은이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인테리어 메이커 'el Arco Iris'

(스페인어로 무지개란 뜻)

홍보 담당자로 일하고 있다.

 

 

 

 

 

쿠루미는 회사 사장인

하야마 쇼고 (무카이 사토시)를 짝사랑하고 있으며

회사의 홍보를 위해 SNS를 시작했다.

 

5년 동안 관리한 SNS는 

매일 3번 업로드를 한 노력 끝에

10만 명 가까이 되는 팔로워를 가진 

인플루언서로 성장하게 된다.

(아침 6시~8시/ 점심 12시~1시/ 저녁 8시~10시

업로드한다고 함.. ㅎㅎ)

 

짝사랑하는 사장님을 위해서, 회사를 위해서

그리고 모두에게 동경의 존재로 남기 위해

쿠루미는 매일매일을 노력하고 있었다.

 

 

 

 

 

 

직장과 인플루언서 활동으로 바빴던 쿠루미는

맨션의 계약 갱신을 잊었던 탓에

방에서 쫓겨나게 되었고...

 

과거 카페에서 아르바이트하던 당시

친해진 단골손님이자 유일한 친구인

인기 푸드 스타일리스트

카코 (나츠카와 유이)의 집에

들어가게 된다.

 

당연히 혼자 살 줄 알았지만 

그곳에는 요리사, 카운슬러 상담가, 

그림 그리는 아티스트 등이 살고 있는 셰어하우스였다.

 

 

 

 

 

 

오갈 곳 없었던 쿠루미는 셰어하우스에서 살기로 했고

24시간 내내 인플루언서로의 모습을 유지하기 위해

계속 SNS 업로드를 하고 관리하는 시간을 보냈다.

 

 

 

 

 

 

그러던 어느 날 쿠루미의 짝사랑 상대였던

회사 사장 쇼우고가 돌연 사퇴를 하고 

자취를 감추면서 쿠루미는 절망하게 된다.

 

쿠루미는 지금의 절망에서 일어설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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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테레 감상평

 

 

요즘 핫한 배우 요코하마 류세이가 선택한

2021년 첫 드라마 

<꾸미는 사랑에는 이유가 있어>

 

첫방 보자마자 뭔가 신세대적인 느낌이

강하게 드는 드라마였다.

 

인플루언서로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해야 하는지 알 수 있었던.. ㅋㅋ

 

극 중 여주는 인플루언서가 되기 위해

5년 동안 매일 3회 이상 SNS 업로드를 했다는데

진짜 이것 또한 정말 부지런해야 가능한 일인 듯싶다.

 

SNS 스타답게 매일 화려한 스타일을 선보였고

입었던 옷은 입지 않는 노력을 보이는 

귀여운 장면도 있었다. 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는 인스타나 페북을 하지 않기에

저렇게 열심히 SNS를 하는 모습이 참 신기하다.

 

암튼.. 맥시멈 리스트인 여주와 

미니멀리스트인 남주의 만남

 

어떤 충돌이 일어날지...

 

요즘 일드 로맨스에서 

한국 드라마의 향기가 나는 것 같기도 하다.ㅋㅋ

 

근데 개인적으론 요코하마 류세이가 연기한 

슌의 캐릭터가 조금 아쉽다.

시크하면 시크한 쪽으로.. 

귀여우면 귀여운 쪽으로

다정하면 다정한 쪽으로

 

한쪽의 컨셉을 잡았으면 좋겠구먼

다정했다가 시크했다가 왔다 갔다 하니..

종잡을 수가 없구먼 ㅎㅎ

 

암튼.. 나름대로 재밌게 본

<꾸미는 사랑에는 이유가 있어> 1화 감상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