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니스 픽업 차량에 GPS 장착한 악성 팬 (칸쟈니8, Hey! Say! JUMP 피해호소)

 

 

칸쟈니 8의 멤버 오쿠라 타다요시는 

스토킹 한 악성팬에 대해서

공식 블로그를 통해 분노를 표출하여 

팬들 사이에서 걱정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칸쟈니 8, Hey! Say! JUMP의
멤버가 타는 쟈니스 사무소의 차에
작년 여름 차량 부착 형 GPS를 자석을
설치한 것이 판명되었습니다.

GPS를 누가 장착했는지
범인은 아직 특정되어 있지 않습니다만,
소속 연예인들을 스토킹 하는
악성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모두가 추측하는 이 악성팬들은

쟈니스 소속 연예인들의 작업현장 등

다양한 장소에서 출몰한다고 전해진다.

 

2019년 7월 쟈니 키타가와 사장이 사망했을 때

취재진보다 먼저 장례식장에 도착하여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방송 관계자>

 

키타가와 사장이 돌아가신 후
연습실이 있는 도쿄도 시부야의 빌딩에
시신이 안치되었지만
많은 언론들은 그것을 몰랐고
장례식날 미나토구에 있는
쟈니스 사무소로 방문했습니다.

하지만 20명이 넘는 악성 팬들은
도쿄도 시부야 연습실로 바로 갔더라고요..

소속 연예인들에게 말을 하거나
동영상을 촬영하는 등
악랄한 행위를 보였습니다. 

그녀들이 GPS를 사용하고 있을 가능성으로
평소 쟈니스 연예인들을 쫓아왔고
기자들조차 그녀들의 행동이
너무하다고 고개를 저었어요

   이달 개정된 스토커 규제법에 따라
GPS를 이용 규제하는 대상이
추가되었기 때문에

앞으로는 공식적으로
비난을 받게 되는 경우가 나올지도 몰라요       

 

 

 

 

 

쟈니스의 열광적인 팬들은 

커뮤니티에서 정보를 긁어모아 

연예인들의 상세한 스케줄을 파악하고 

그들이 나타나는 장소에 대기하고 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그들을 미행하고 가정을 파악하고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거나 인정받기 위해

연예인들에게 접촉하고 

일부러 연예인이 싫어하는 행위를 하여

문제를 일으킨 경우도 있다고 한다.

 

 

 

 

 

 

 

 

 

올 3월에는 칸쟈니 8의 멤버인

요코야마 유와 무라카미 싱고의 매니저를

스토킹 한 28세 회사원 여성이

체포되는 사건이 있었다.

 

그 여성은 도쿄의 지하 주차장에서

매복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지난해 10월에도 매니저의 집 근처를 

배회하는 등으로 경찰에게 

스토커 규제법에 근거하는 금지명령을 받았음에도

계속해서 스토킹이 이어지고 있었던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이 여성은 2019년에도

Hey! Say! JUMP의 나카지마 유토를

스토킹 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가 되었다.

 

쟈니스 소속 연예인들에게 다가가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

GPS를 장착했을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