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생충 속 내용이 현실에도 있었다. (일본 예능 mystery)

※ 영화 기생충 스포 있음 주의 ※

 

 

 

기생충 포스터

 

 

 

 

영화 기생충은 봉준호 감독의 작품으로

2019년 5월 30일에 개봉한 영화이다.

 

송강호 , 이선균 , 조여정 , 장혜진

이정은 , 최우식 , 박소담 , 박명훈 

 

등등

 

화려한 출연진들과 함께 완성된 

블랙 코미디 서스펜스 영화 기생충

 

한국에서 천만명 이상의 관객들이 

관람해 흥행을 했고 

 

한국영화 최초로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했다.

 

 

 

 

 

미국 포스터

 

 

 

또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 각본상 , 국제영화상 까지

수상하여 4관왕을 달성 하였다고 한다.

 

이렇게 한국영화 최초로 

많은것을 기록한 영화 기생충은

 

 

전원 백수인 가난한 가족이 

부유한 가족에게 기생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그런데 

 

이러한 영화의 내용이 

현실에도 있었다고 한다.

 

 

 

 

 

 

미국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있었던 사건이다.

 

영화 기생충이 현실로 일어났던 집의

가족 구성원은 4명이었다고 한다.

 

 

 

 

 

 

 

 

 

 

 

40세 엄마

 

간호사로 일하며

아이 3명을 혼자 돌보고 있는 싱글맘

 

 

 

 

 

 

 

 

 

 

18세 장남

 

 

 

 

 

 

 

 

15세 장녀

 

 

 

 

 

 

 

10세 차녀

 

 

 

 

 

 

 

 

그리고 강아지 맥스까지 

 

함께 지내는 집에 소름돋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상함을 느끼는 엄마

 

 

 

 

항상 잠을 잘려고 침대에 누워있을 때

집에서 이상한 소리가 난다.

 

그리고 

 

소파 위의 쿠션이나 리모컨 위치 등

집안 물건의 위치가 바뀌어있자

 

엄마는 이상함을 감지하게 된다.

 

하지만 

 

집에 또 다른 누군가가 있을 것이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기에 

 

자신이

예민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지나가 버리고 만다.

 

 

 

 

 

집에 숨어있는 범인

 

 

 

하지만 

 

엄마의 이상함은 예민한 것이 아니었다.

 

집의 다락방에 어떤 남자가 

숨어서 기생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전 남친이 기생을 하고 있었다.

 

 

 

여기서 포인트

 

이 범인은 엄마가 12년 전 사귀었던
전 남자 친구이었다.

 

아이들의 친아버지도 아닌 

전 남자 친구일 뿐이었다고 한다.

 

헤어진 이유는 

남자가 마약을 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렇게 헤어진 전 남자 친구가

현재 자신의 집 다락방에 숨어있었다니...

 

진짜 소름 끼친다....

 

여자는 남자를 잘 만나야 하고 

남자는 여자를 잘 만나야 한다.

 

그냥 사람을 잘 만나야 한다.

 

이상한 사람을 만나면 

저렇게 이상한 일이 생긴다. ㅠㅠ 

 

 

 

 

 

 

다락방에 뭔가가 있다고 의심

 

 

 

 

 

집에서 이상함이 계속 

느껴지자

 

엄마는 다락방에 무엇인가 

있다고 직감한다.

 

 

 

 

 

 

다락방에 올라온 모자

 

 

 

 

 

 

장남과 함께 다락방을 확인하러 

올라온 순간

 

범인의 코 고는 소리가 들렸다고 한다.

 

 

 

 

 

잠자고 있는 범인

 

 

 

 

이렇게  2주간의 기생충 생활은

끝이 나게 되었다.

 

 

장남은 잠을 깨우지 말고 

그대로 놔두고 경찰을 부르자고 해서 

 

모자는 조용히 다락방을 내려간다.

 

 

 

 

 

실제 다락방

 

 

 

 

하지만 

 

경찰이 왔을 때는

범인이 사라지고 난 뒤였다고 한다.

 

경찰은 범인이 어디로 도망을 갔는지

전혀 알 수 없다고 했다고 한다.

 

아직까지도 행방 불명인 상태로

수수께끼는 풀리지 않고 있다.

 

 

 

 

 

 

영화 기생충 / 조여정 뒤에 남자의 모습이 너무 소름끼친다.

 

 

 

 

실제로 저런 일이 있다면 

정말 소름 끼칠 것 같다.

 

영화 기생충을 관람하고 나온 뒤

 

이런 스토리를 생각한 감독에게 

정말 감탄하면서도 

 

마음이 너무 찝찝했다.

 

 

하지만 영화는 영화일 뿐이라며

생각했는데

 

현실에도 존재하다니..

 

정말 세상은 아직도 

이해되지 않는 일들로 가득하구나 

 

라고 또다시 느끼게 되었다.  ㅋㅋ

 

 

모두에게 기생충 같은 일이 없길 

기생충 같은 인간이 나타나질 않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