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데 마사히로, 주연 영화 제안 거부 후 비판쇄도...

 

 

 

불륜 스캔들로 인해 

일본의 여배우 안과 이혼하고 

맹비난을 받으면서도 활동을 중단하지 않고 

무대나 영화 등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

 

 

그는 올해 5월

영화 주연에 캐스팅 제의를 받았지만 거절하였고

업계 관계자들은 탄식과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한다. 

 

 

 

 

 

 

 

 

 

 

 

 

 

 

영화 관계자

 

히가시데 마사히로에게 제안한 영화는
육아를 담당하던 아내가
사고로 의식 불명이 된 후

고아원에 아이들을 맡기는
남편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이 원작을 읽은 후
주연은 히가시데 마사히로 밖에
없다고 직감했어요.


원래 주인공은 연상의 아내와 이혼하고
자녀를 양육하고
시설에 맡기라는 설정이었죠.

히가시데 씨와 겹치잖아요.
거기서 캐스팅 제의를 한 거죠.
하지만 출연은 거절당했어요.

올해 10월 촬영 시작 예정이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대역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주연 영화제의를 

거절한 이유는?

 

 

 

 

 

 

 

영화 관계자

 

사생활과 같은 시나리오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 같아요.

명확한 이유는 지금도 모르지만
그가 배우로서 재기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했어요. 

 

 

 

 

소속사

 

히가시데 마사히로 씨 본인이
마음에 들지 않기 때문에
거절한 것이 결코 아니며

소속사가 종합적으로 판단한 결과
캐스팅을 거절하게 되었습니다. 

 

 

 

 

 

 

 

광고 대행사 관계자

 

(자녀 양육비 지불 이외에)
불륜에 따른 히가시데 마사히로의
CM 계약금은 3억 엔이라고 합니다.

이혼 후 자녀 3명의 아버지로서
본래라면 지금은 일을 선택할 입장이
아닌 것 같습니다. 

 

 

 

회사 측이 히가시데 마사히로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하여 

어떤 작품에 출연할 것인지

선택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개인사로 인한 배역 선택에 대해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대사가 단조롭고 

딱딱하게 읽기 때문에 

"막대기 연기"라고 비유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2017년 방영했던 일본 드라마

<당신을 그렇게까지는>에서의

광기적인 연기는 높이 평가되었다.

 

 

 

 

 

 

 

 

 

 

하지만 불륜 스캔들로 인해 

청년의 이미지가 완전히 붕괴되었고 

현재까지도 난항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