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 Prince 히라노 쇼 , 일드 쿠로사기 주인공되다!

King & Prince 히라노 쇼 ,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쿠로사기 리메이크하다!

King & Prince의 히라노 쇼의 주연 일본 드라마 "쿠로사기"가 10월 스타트 하였는데요.
히라노 쇼의 연기에 시청자로부터 호평의 목소리가
많이 올랐으며 첫회의 평균 시청률이 금요일 드라마로 비교적 높은 숫자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쿠로사기"는 만화의 누계 발행 부수가 850만부를
넘는 동명의 인기 만화가 원작으로,
사기꾼에 속아 가족을 잃은 주인공이,
사기꾼을 속이는 사기꾼(=쿠로사기)이 되어
사기꾼에 맞서는 모습을 그린 작품입니다.

2006년에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주연으로
실사 드라마화되어 첫회 평균 시청률은 18.8%,
제2화 이후에도 15% 전후로 추이해, 전 11화의 평균 시청률은 15.7%를 기록하며 히트하였고
2008년에는 영화화도 되어 최종 흥행 수입은
17억엔을 넘는 히트가 되었습니다.

그러한 인기작이 리메이크 되어
King & Prince의 히라노 쇼 외에도 쿠로시마 유이나, 이노와키 카이, 나카무라 유리, 야마모토 코지, 반도 야주로, 후나코시 에이이치로, 미우라 토모카즈 등이 출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1일의 방송에서 제1화의 평균 시청률은 9.2%, 개인 시청률은 5.3%를 기록하였습니다.

King & Prince 히라노 쇼의 쿠로사기 첫 방송 후
시청자의 반응은 대체로 칭찬의 목소리가 많았는데요.

히라노 씨도 쿠로시마 씨도
연기가 좋았습니다.

엄청 재미있었던 쿠로사기,
야미삐도 좋았지만
히라노 쇼 군도 좋았습니다.
비교할 수 없어요!

개인적으론 야마삐의 쿠로사기가
더 재미있었지만
히라노 쇼의 얼굴이 너무 멋지네요

쿠로사기는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대표작이기도 하기 때문에,

8월에 히라노 쇼의 주연으로 리메이크 되는 것이
발표되었을 때 일본의 인터넷 상에서는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주연인 쿠로사기 속편을
보고싶다는 목소리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만큼 King & Prince 히라노 쇼 주연인
쿠로사기는 불안시 되었지만,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비교되면서도
첫 회 방송 시점에서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King & Prince 히라노 쇼의 쿠로사기가
이대로 금요일 드라마로서 높은 시청률을
유지할 수 있으면 속편화의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보여지며,

배우로서 활약하는 히라노 쇼의
새로운 대표작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