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모토 칸나 💜 나카가와 타이시 공연 NG 되나?

하시모토 칸나 💜 나카가와 타이시
공연 NG 되나?

 

최근 교제가 보도된 일본의 배우 하시모토 칸나와 나카가와 타이시가 내년 4 월기 방송 예정인 TBS 드라마에서 공연을 예정하고 있었는데요.

 

하지만 열애 보도로 인하여 나카가와 타이시의 하차 가능성이 보도되어 공연 NG설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시모토 칸나와 나카가와 다이시는 동명 만화가 원작인 실사 영화 [블랙 나이트 퍼레이드]에 공동 출연하였고, 이 작품을 계기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지난 1일에는 [블랙 나이트 퍼레이드]의 제작 보고회가 열렸지만 하시모토 칸나가 참석하지 않았으며, 나카가와 타이시가 보도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큰 주목을 끌었습니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열애설을 부정하지 않고 "프라이버시는 본인에게 맡기고 있습니다"라고 입장 발표를 했기 때문에 두 사람이 교제하고 있는 것은 틀림없을 것이라고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 두 사람이 영화에 이어, 연속 드라마에서도 공연할 예정이라고 전해졌는데요.

 

그 드라마는 내년 4월기 TBS의 화요일 드라마로 화요일 22시에 방영 예정인 하시모토 칸나의 주연작이라는 것입니다.

하시모토 칸나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것은, 결혼식을 소재로 한 러브 코미디 만화 [왕에게 바치는 약지]가 원작으로,

 

하시모토 칸나의 상대역은 Hey! Say! JUMP의 야마다 료스케가 캐스팅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가세해 나카가와 타이시의 출연도 정해져 있었다고 하며, 야마다 료스케의 라이벌 역으로 출연 예정이었다고 합니다.

 

영화 [블랙 나이트 퍼레이드] 이후 이어지는 공연으로, 열애 보도로부터 반년 후 재공연이 되면, 큰 주목을 끌 수 있는 것은 틀림없지만, 열애 보도가 원인으로 나카가와 타이시가 강판 위기에 처했습니다.

 

 

드라마 관계자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2명의 관계가 시끌벅적해서 시청자들이 드라마에 몰입하지 못할 수 있어요.

더 위험한 것은 촬영 개시 전 두 사람이 헤어진다면 현장은 너무 힘들 것 같아요.

연예계에는 공동 출연 NG가 많이 있지만 대부분 과거에 교재 했던 사이입니다.

주연인 하시모토 칸나는 움직일 수 없지만
나카가와 타이시 쪽을 다른 배우로 교체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이미 드라마 제작 측은 두 사람을 공동 출연할지 여부에 대해 협의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하시모토 칸나가 주연으로 출연한다는 드라마 [왕에게 바치는 약지]는 연애물의 작품으로,

 

원작에서는 하시모토 칸나가 연기하는 주인공과 야마다 료스케가 연기하는 권력자 일족의 도련님이 위장 결혼해 점차 끌리는 모습을 그린 내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카가와 타이시가 만약 예정대로 라이벌 역을 연기할 경우,

 

확실히 시청자가 드라마에 몰입할 수 없는 등의 악영향이 미치기 때문에 캐스팅을 교체하는 것이 무난할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