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다 사야카 사망으로 겨울왕국 성우 교체, 슬픔의 목소리..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밥 아이거 CEO가 투자자를 위한

보고 속에서 

 

영화' 주토피아 2'

'겨울왕국 3', '토이스토리 5'

제작을 밝혀

 

작품의 팬등의 사이에서

큰 반향을 부르고 있습니다.

 

 

 

밥 아이거 CEO는 보고회를 통해

 

오늘날
우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가장 인기 있는 프랜차이즈인

토이스토리, 겨울왕국, 주토피아의
속편이 제작되었음을
발표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곧 자세한 내용을
알려드리겠지만,

이것은 우리가 유례없는 브랜드와
프랜차이즈에 주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훌륭한 예입니다.

 

라고 세 작품의

속편 제작을 발표했습니다.

 

 

 

디즈니에서는, 작년 공개한

신작 오리지널 작품

 

'스트레인지 월드 / 다른 하나의 세계'의

세계 흥행 수입이 약 928억 원,

 

 

 

'토이 스토리' 시리즈의 

스핀 오프 작품

 

'버즈・라이트 이어'는

약 2842억 원으로, 

 

기대를 밑도는 결과였습니다.

 

 

 

 

한편 이번 속편 제작이 발표된

'겨울왕국' 두 번째 작품은

약 1조 8000억 원,

 

'토이 스토리'의 네 번째 작품은

약 1조 3496억 원,

 

'주토피아'의 첫 번째 작품은

약 1조 2887억 원과,

 

모두 세계 흥행 수입이

1조 2705억원를 넘는 

대히트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겨울왕국 3

토이스토리 5

주토피아 2

 

의 제작 발표를 본 일본은 

 

 

'겨울왕국'의 성우

칸다 사야카에 대한 

 

그리움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세작품은 디즈니 픽사를 대표하는

인기작이라고 하기도 하고,

 

속편 제작에 대해서는

환희의 목소리가 오르는 한편

 

'겨울왕국'의 신작에 대해서는

복잡하다는 목소리도

적지 않습니다.

 

 

 

 

 

'겨울왕국'의

일본어 더빙판에서는

 

주인공 안나 역에

성우 칸다 사야카

엘사 역에 마츠 타카코가 담당해,

극 중 곡도 노래했는데요.

 

두 사람의 앨범은

100만 장 가까운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히트에 의해,

칸다 사야카는 

 

2014년 말에 

NHK 홍백가합전에 출연해,

 

영어판으로 엘사 역을 연기한

이디나 멘젤과 함께

 

For the First Time in Forever을 노래해,

이것도 큰 반향을 불렀습니다.

 

 

 

'겨울왕국'에서는 

눈사람의 인기 캐릭터 올라프의 

일본어 더빙판을 담당하고 있던

피에르 타키가 

 

2019년에 약물 사건을 일으켜

유죄 판결을 받고,

 

이것에 의해 올라프의 목소리가

인기 성우 타케우치 슌스케로

변경된다는 트러블도 있었습니다.

 

 

 

타케우치 슌스케의 목소리에 대해서는

 

전혀 위화감이 없습니다.

 

라는 반응이 많아,

작품에의 영향은 작게 끝났습니다.

 

 

 

안나 역이 성우 교체에 의한 영향은

상당히 크다고 해서,

 

이미 일본 넷상에서는

신작 발표를 받아 

걱정의 목소리가 나오는 만큼

 

누가 칸다 사야카의 뒤를 이어

안나 역을 맡게 될지 

향후 발표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