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무라 타쿠야 & 아라가키 유이, 일드 '교장0'에서 첫 공연 예정!!

 

4 월기 방송 예정인 일본 드라마

'카자마 키미치카 - 교장 0'에

여배우 아라가키 유이가 출연하며

 

주연인 키무라 타쿠야와 

드라마 첫 공연을 완수하는 것이

정식 발표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작가 나가오카 히로키의

동명 소설이 원작인 '교장'은

 

2020년과 2021년 신춘 스페셜

일본 드라마로 방송되어 

 

키무라 타쿠야가 연기하는

경찰학교의 냉철한 교관 

카자마 키미치카와 

훈련생들의 모습을 그렸는데요.

 

 

 

 

 

올해 방송예정인 '교장 0'에서는

카자마가 경찰학교의 교관이 되기 전,

 

형사 지도관으로서

신인 형사의 교육을 하던 

시절이 그려집니다.

 

 

 

 

교장 시리즈 첫 출연이 되는

아라가키 유이는 

 

카자마와 버디를 짜게 되는

신인 형사 하야다 세이코를 연기,

 

세이코는 초등학교 4학년의

딸을 가진 싱글 마더로,

 

속으로는 일과 딸과의 생활 양립에 

대한 고민을 안고 있다는 설정입니다. 

 

 

 

 

그런 세이코가 카자마와 

버디를 짜게 되어,

 

사건 수사에 있어서 의문을 느낀 점을

카자마에게 물어도

 

스스로 생각하고 답을 내라.

 

라고 내던지는 등 

엄격한 지도를 받으며

여러 가지 부담을 느끼며 

일을 계속하지만,

 

약한 소리를 내지 못하고 

혼자 끌어안고 생각하며

 

그러한 성격으로 인해 

스스로가 상처를 입게 되는 캐릭터입니다.

 

 

 

 

이러한 역할을 맡은 

아라가키 유이는

 

교장 0에서 첫 공동 출연한

키무라 타쿠야의 인상 등에 대해서, 

 

 

키무라 씨와의
첫 공동 출연이고,

게다가 그 카자마 키미치카를
신인 형사로 상대한다는 사실에
처음에는 매우 긴장했지만

경례의 본보기를 보여주시거나
소통하면서
여러 가지를 가르쳐 주시거나
때로는 긴장을 풀어주셔서
지금은 긴장과 완화의
좋은 균형으로 현장에 있을 수 있어
과감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키무라 씨가
연기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카자마 키미치카의
눈부시고 독특한 공기감과 설득력,
눈빛에 항상 압도당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작품에 대해서는

 

대본을 읽는 한
스페셜 드라마와는
무대가 다르기도 하고
구조나 테이스트도
좀 달라진 느낌이에요.

카자마 키미치카와
지도를 받는 사람의
주고받는 것도 일대일 공간이 많고
전작보다 조밀해진 것 같은
인상도 있기 때문에

그 안에서 카자마 씨의 인간미가
조금씩, 지금까지 보다
많이 느껴진다고 할까
상상하고 있습니다.

드라마의 완성을
보는 것이 기대됩니다.

남겨진 채로 있던
몇 가지 수수께끼도
이번 작품에서는
진상이 밝혀진다고 하니
저 자신도 매우 기대하고 있습니다.

어려움도 있지만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라는 코멘트를 했습니다.

 

 

 

 

전작에 이어 작품을 담당하는

와타나베 츠네야 프로듀서는

 

아라가키 유이를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신인 형사 캐스팅은
무조건 중요했어요.

우리가 정하고 있던 조건은
우선, 키무라 타쿠야 씨와
첫 공동 출연인 분인 것.

그리고 교장의
학생역과는 다르죠.

현장 경험이 있는
현역 경찰관이라는 역을
설득력 있게 표현할 수 있는 분
이라는 것입니다.

하야타 세이코라는 인물을
성실하고 열심히 일하는 형사인 반면,

그것이 바로 마음속 깊이
안개 같은 나약함을 안고 있는
캐릭터입니다.

그것을 날카롭게 꿰뚫어 보는
카자마의 눈에 대해서,

그래도 아슬아슬한 곳에서
지지 않는 마음을 가지고
버티려는 강인함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 강함과 나약함을
모두 갖춘 세이코를
연기해 달라고 생각해

가장 먼저 머리에 떠오른 것이
아라가키 유이씨였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또, 아라가키 유이가 

연기하는 역에 대해서는,

 

 

아라가키 씨를 이미지화한
이른바 "덧쓰기"입니다만,

각본을 읽고,
확실히 아라가키 씨 외에
이 역할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매우 매력적인 캐릭터가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설명했습니다.

 

 

 

 

 

카자마 형사 지도관으로서

교육에 해당하는 신인 형사는 

총 5명이 등장하는 것을 밝히며,

 

저마다 한두 버릇이 있는
개성적인 캐릭터입니다.

다른 4명을 어떤 분이
연기할 수 있을지
예상하면서 기대해 주세요!

 

라고 코멘트 했습니다. 

 

 

 

'교장 0'에 아라가키 유이가 

출연한다는 정보는

작년 11월 시점에 보도되었는데요.

 

아라가키 씨는
제2화와 제3화에 나온다는 이야기로

준레귤러 같은
취급을 받을지도 모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프로듀서에 의하면 

'교장 0'에는 

 

아라가키 유이가 연기하는 

하야다 세이코를 포함해

총 5명의 신인 형사가 등장하는 것으로,

 

매 화마다 카자마와 짜는 파트너가

바뀌는 형태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작년 11월 25일부터 

촬영을 시작해,

3월에는 크랭크 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보도에 따르면,

'교장 0'에는

 

스다 마사키, 나카노 타이가가 

출연한다는 정보가 있다고 합니다. 

 

 

 

 

나아가 2021년 방송된 '교장 2'에서

카자마가 형사일 때 

부하를 연기했던 

 

키타무라 타쿠미도

출연한다는 정보가 있습니다.

 

 

 

 

 

키무라 타쿠야가 

월요일 9시 드라마에 

주연으로 출연하는 것은

 

2014년 7월 방송된 일드

'HERO' 시리즈 이래 

약 9년만으로

 

 

 

 

 

높은 시청률 획득을 위해

아라가키 유이 등 

주연급의 배우들이 

출연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계속되는 추가 캐스트 발표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