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타니 켄타 주연 일드 [케이지와 켄지] 속편 확정!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강판!

 

키리타니 켄타와 히가시데 마사히로의

공동 주연으로 2020년 1월 방송된 

 

형사 드라마

'형사와 검사 ~ 관할과 지검의 24시'의 

속편이 정식 발표되어

 

'케이지 그리고 켄지, 때때로 한지'

의 제목으로

4 월기에 목요일 드라마로

방송하는 것이 결정되었습니다.

 

 

 

 

 

각본은 전작에 이어,

 

키무라 타쿠야 주연의 

'HERO' 시리즈,

 

 

 

 

 

NHK 연속 텔레비전 소설

아침 드라마 '만푸쿠' 등을 다룬

 

후쿠다 야스시가 담당합니다. 

 

 

 

 

 

'케이지와 켄지, 때때로 한지'는 

 

범인을 체포해서 

피해자에게 감사받고 싶다며
안간힘을 쓰는 전직 체육교사인 

나카이도 코타가 

 

인정미 넘치는 자세로

사건 수사를 벌여갔고,

 

 

 

 

사람을 심판하는 데는 법이 전부다.

인생 경험이나 인정 따위는 관계없다.

 

 

라고 말하는 일본 굴지의

두뇌를 가진 검사팀이 버티고,

새롭게 판사도 가세해,

 

 

이 세 사람이 정면으로 부딪치고,

어울려 가는 모습을 유머도 섞어가며

그린 서스펜스 코미디가 되고 있습니다.

 

 

 

 

 

키리타니 켄타는 이번 작품에서

처음으로 연속 드라마 단독 주연을 맡고,

 

 

 

 

3년 만에 속편에 대한 심경은 

 

더욱 파워 업한 드라마를
보여 줄 수 있으면 좋겠어요.
두근두근합니다!

매력적인 인물인 코타가
이번에 새로운 등장인물과도
관련되는 가운데,

어떻게 변해갈지 제 자신도
굉장히 기대하고 있는 동시에
미지수이기도 합니다.

단지, 3년 전과 지금은
키리타니 켄타 자신이
바뀌었기 때문에,
분명 나카이도 코타도
자연스럽게 바뀔 것입니다.

새로운 나카이도 코타를
만들어 낼 수 있지 않을까
하고 매우 설레고 있습니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속편에서 새롭게 

판사도 참가하는 것에 대해서는

 

지난번 형사와 검사의
주고받는 것만으로도
눈에서 어리둥절한 부분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판사도 가세하면서
더 파워풀한 드라마가 되고 있어요!

형사도 검사도 판사도
각자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려는 사람들의
상관없는 부분에서의 승부가
무척 기대됩니다.

 

라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각본을 맡은 후쿠다 야스시 작가는

 

케이지와 켄지의 주인공
나카이도 코타는
키리타니 켄타 이외에는
생각할 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키리타니에게
딱 맞는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속편에서는
굳이 형사와 검사에
판사를 추가함으로써
등장인물 상관도가 재미있어졌고,

그것이 키리타니를 더 매력적으로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각본을 쓰면서,
코타의 행동이나 표현,
전부 키리타니의 연기가
머리에 떠오릅니다.

하지만 분명 제 상상은
좋은 의미로 배신당할 거예요. 

 

 

라는 코멘트를 하고 있습니다. 

 

 

 

 

 

'케이지와 켄지, 때때로 한지'의

방송 발표를 통해 

 

드라마의 팬들은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나올까요?

불륜 남자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여러 미디어가 

'케이지와 켄지, 때때로 한지'의 

방송 결정을 전하고 있지만,

 

키리타니 켄타의 단독 주연으로서,

 

도쿄 대학 졸업의 엘리트 검사

마지마 슈헤이 역을 맡은

히가시데 마사오는

일절 언급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속편에 출연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케이지와 켄지'의 속편화는

작년 9월 첫 보도되었는데요.

 

지상파의 연속 드라마라는 

스폰서의 의향이 강함에 따라

 

불륜 스캔들로 이미지가 악화된

히가시데 마사히로의 캐스팅은 어렵고,

 

 

 

속편에서는 키리타니 켄타 

단독 주연으로 변경해,

 

버디가 아닌 제작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히가시데를 대신할
검사역 배우와
법관역 배우를
주요 캐스팅으로 영입하겠습니다.

히가시데의 색깔을
옅게 만들어 제작할 것입니다. 

 

 

 

 

히가시데 마사히로를 제외한

배우들은 그대로 캐스팅되어 

출연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키리타니 켄타의 여동생 역을 맡은

히가 마나미, 

 

형사역의 이소무라 하야토는

출연 확정이 보도되었습니다.

 

 

 

 

 

또, 연기하는 역할은 

불명하지만

 

속편에는 에구치 요스케의

캐스팅이 확정되었으며,

 

드라마의 시청자로부터는

히가시데 마사히로의 하차를

유감스럽게 생각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만,

 

베테랑의 에구치 요스케가

더해지는 것으로 

무게감 등이 늘어날 것 같아

기대됩니다.

 

 

 

현시점에서는 키리타니 켄타 

이외의 캐스트는 발표되지 않았기 때문에,

 

계속 추기 캐스트 발표에도

주목되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