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아야노 고, 폭로계 유튜버 가시 의원에게 명예훼손으로 고소!

 

 

폭력행위 등 처벌법 위반,

명예훼손, 위력업무 방해 혐의 등으로

 

유명인들에게 형사 고소된 

전직 폭로계 유튜버이자 

NHK 당의 가시 참의원이 

 

배우 아야노 고로부터 명예훼손으로

형사고소 되고 있음을 밝혀

 

또다시 폭로공격을 재개하겠다고 

선언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가시 의원은 작년에 유튜브 등에서

많은 유명인이나 일반인의 

폭로를 실시했고

 

그것이 원인으로 다양한 피해를 

받은 유명인등으로 부터 

형사 고소되었는데요.

 

일본의 경시청은 작년부터 

가시 의원에 대해서 

사정 청취 요청을 실시했고,

 

올해 1월에는 가택 수색을 

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누가 고소했는지를

가시 의원은 파악하고 

이달 1일에 실시한 라이브를 통해 

 

 

저를 고소한 4명 중
연예인은 1명뿐입니다.

너무 의외라서
다들 놀라실 거야.

일단 귀국해서 조사를 받아볼까..

 

 

라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그로부터 일주일 후에 

가시 의원은

 

나를 고소하는 사람 중 1명이
탤런트 아야노 고야. 

 

 

라고 폭로했는데요.

 

 

 

 

 

아야노 고, 잘 알아둬.

재판한다는 것은
법원에 나와서 여러 방청객이 있고
텔레비전 카메라도
들어가 있는 앞에서
나와 싸울 수 없다는 것이야.

사실을 말하는 것에 대해
명예훼손이라면,
나도 너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테니까.

싸움을 걸어왔으니
받아들여도 되겠지.

부인인 사쿠마 유이에게
미안하다고 생각하지만
이렇게 되면 더 이상 상관없어. 

 

 

라며 아야노 고에게 

선전 포고 했습니다.

 

 

 

 

 

가시 의원은 한때

공격 대상으로 하고 있던

배우 아라타 마켄유도 언급하며,

 

아라타 마켄유의 대리인 변호사로 부터

 

 

경찰로부터 여러 차례
피해신고를 권유받았지만
우리 아라타 마켄유는
돈 문제도 해결했고

앞으로 가시 씨와
실랑이를 벌일 생각이 없습니다.
이제 다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이 때문에 경찰 측에도
피해 신고를 할 생각이 없으니
양해해 주십시오.

이제 연락도 하지 마십시오

 가시 씨와
실랑이를 벌일 생각은 없어요. 

 

 

라고 하는 취지의 연락이 왔다고 하며,

이것에 의해 

 

 

아라타 마켄유에 대한 공격은

하지 않겠다는 것도 밝혔습니다.

 

 

 

 

 

일련의 발언에 대해 

가시 의원이 폭주에 의해 

자신의 목을 치는 결과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일본의 기자는 

 

당국에의 심증은 분명히 나쁘고,

여기서 아야노 고에게
새로운 소재를 투하하면
혐의가 쌓이게 됩니다. 

 

 

라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가시 의원의 가까운 관계자도

 

완전히 전투 모드에
들어가 버렸습니다.

아마 앞으로 미공개 소재를
투하해 갈 생각인 것 같은데요.

이렇게 되면 주변 사람들도
두둔할 수 없게 됩니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가시 의원의 대리인을 맡은 변호사는 

 

 

누가 고소하는지 알아낸 결과

더 이상 명예훼손 같은 건
하지 마세요. 

 

 

라고 가시 의원에게

말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라이브 방송에서 

아야노 고의 이름을 알린 뒤

선전포고까지 하고,

 

게다가 명예훼손으로

고소까지 한 것은 놀라운 사실입니다.

 

 

 

 

 

아야노 고가 형사 고소에 이른 원인은

가시 의원은 폭주에 있는데요. 

 

작년 3월에 실시한 폭로 중 

NMB48의 마츠오카 치호가 

미성년이었을 무렵에 

 

음주나 음행을 했다고 하는 이야기나,

 

 

 

 

 

AKB48의 카시와기 유키와

 

전 사쿠라자카 46의

마츠다이라 리코 등과

 

친밀한 관계에 있었던 것,

 

 

 

 

 

록 밴드 RADWIMPS의 기타 

쿠와바라 아키라에 대한

폭행 트러블 등을 밝히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폭로에 대해 

아야노 고의 소속사 

트라이스톤 엔터테인먼트가 

사실무근이라고 정말 부인했는데요.

 

이에 대해 가시 의원은 격분하며

유튜브 등에서 

아야노 고에 대한 공격을 계속했고,

 

 

 

 

그로 인해 아야노 고의 이미지가 

악화되어 

 

출연하던 CM 계약이

갑자기 종료되는 등

여러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런 만큼 아야노 고 측이

형사 고소를 단행하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이고,

 

이에 대해 가시 의원이

 

싸움을 걸어왔다.

 

라고 표현하며

더 공격한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인데요.

 

 

 

 

고소에 고소를 거듭하여 

두 사람이 재판장에서 만나 

 

이러한 분쟁이 마무리되었으면 

하는 마음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