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배우 부부, 사토 히토미 X 호소가이 케이 별거! 결혼 3년 만에 이혼 위기

 

 

서로의 생일인

2019년 10월 10일에 결혼한 

여배우 사토 히토미와 

배우 호소가이 케이가 

 

현재 별거하고 있는 것이

보도되었습니다.

 

 

 

 

 

취재에 따르면, 사토 히토미의 지인이

 

실은, 작년 12월경부터,
2명은 별거하고 있습니다. 

 

 

라고 밝히고 있어,

 

 

 

 

 

결혼으로부터 불과 3년으로

별거에 이른 이유에 대해서는

 

 

술을 아주 좋아하는 사토씨는
코로나 때문에
최근에는 술을 마시러 가는 것을
삼가고 있습니다.

'집에서 마시기'로는 부족해서
스트레스가 쌓였던 것 같습니다.

서로 집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사소한 일로 싸우는 일이
많아졌대요.

그래서 사토 씨가 뛰쳐나와
다른 아파트에서
살기 시작했습니다. 

 

 

라고 설명했습니다.

 

 

 

 

사토 히토미는 이전부터,

호소가이에 대한 불만을

주위에 말하고 있었다고 하며,

 

나를 끌고 가지 않아서
생각했던 사람과는 다르구나
라고 푸념했어요.

이혼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는데
아마 싸우고 난 뒤
홧김에 한 말 같기도 합니다.

사토 씨 쪽이 연상이지만,
여성이기 때문에
어리광을 부리고 싶은 마음도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내가
제대로 해야겠다는 생각에
그에게 어리광을
부리지 못했을지도 몰라
라는 생각이
겹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사토 히토미 씨의 소속 사무소는 

 

 

별거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이상의 것에 대해서는
삼가겠습니다. 

 

라고 대답했고,

 

 

별거하고 있는 것을

인정했다고 합니다.

 

 

 

 

 

사토 히토미와 호소가이는 

2017년 8월 상영한 무대

'History of Pops 70s'에서 

공연해,

 

 

서로 술을 좋아하여

술친구가 되었는데요.

 

 

 

 

 

사토미가 농담으로 

 

교재 0개월
결혼을 동경하고 있으니까
결혼하지 않을래?

 

라고 계속 말하고 있었는데요.

 

 

어느 날 술을 마시던 중

결혼을 전제로 

교제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약 1년 후인 2019년 8월에

열애 교제가 보도되고,

 

사토 히토미가 40세,

호소가이 케이가 35세의 

생일을 맞이한 

 

2019년 10월 10일에 결혼을 발표,

2샷 사진을 처음 공개했습니다.

 

 

 

 

결혼 발표 후에 

출연한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사토 히토미는 기쁜 듯이

호소가이 카이와의 결혼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는데요.

 

이렇게 오랜 시간
함께 있는 적이 없었다.

일단 신혼인데 짜증 났거든.

칼 들고 있을 때
뒤로 걷지 마!

뭐 하러 왔어?
뭐야?

이런 식으로.. 

 

라고 말했습니다.

 

 

 

저희 부부는
영화를 전혀 안 봐요.

서로 핸드폰으로
유튜브 보거나.

지금 한국 드라마가
유행이잖아요.

같이 볼까 했더니
나는 됐어.

반대로 서양 영화 보자고
제안해 오면
제가 싫어서 거절해요. 

 

 

라고 밝혔습니다.

 

 

 

 

 

호소가이는 주로

무대에서 활약하는 배우로,

 

사토 히토미가 극장에 찾아갔을 때

반드시 소감을 듣는다고 하는데요.

 

소감을 준비해야 하니까
작품 내용을 파악하면서 봐야 해요.

저 장면에서 저 사람은
왜 저 위치에 있었을까?

이런 식으로 굉장히
진지하게 다 보고 있어요. 

 

 

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5월 예능 출연에서도,

코로나 격리 생활 중에

사소한 일로 싸우는 일이 

늘었다고 밝혔고,

 

이전까지는 혼술이나 노래방에서

스트레스를 발산했지만,

 

결혼 후 그럴 수 없게 되어

자택에서 한국에서 유행하는 

운동, 랩, 댄스를 하며

스트레스 해소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결혼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격리 생활이 시작되고 

 

함께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는 가운데

의견과 생각의 차이 등으로

사소한 충돌도 일어나고 

있음을 밝히며

 

조금 식은 듯한 분위기도 

풍겼는데요.

 

결혼 3년 만에 별거해

이미 이혼 얘기도 오갔다는 것이

조금 놀랍습니다.

 

 

 

사토 히토미는 생각한 것을

주저 없이 말하는 타입이고,

 

두 사람은 연예계 선후배

사이이기도 해서

 

서로 여러 가지 불만을 쌓아

별거하는 형태가 되어 버린 것 같은데요.

 

두 사람은 지인에 따르면

별거가 시작된 것은 

작년 12월부터라고 하니

아직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다만 사토 히토미는 

예스나 노가 분명한 스타일이기 때문에

 

이대로 이혼을 하는 것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만,

 

과연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두 사람만 알 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