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만화 '토리리온 게임' 실사화 제작! Snow Man의 메구로 렌 주연 확정!

 

드라마나 영화에서 

배우로서 활약해,

 

올해의 제46회 일본 아카데미상에서

우수 조연 남우상과 신인 배우상을 수상한

Snow Man의 메구로 렌이

 

만화 '토리리온 게임'의 

실사 드라마에서 주연으로

출연한다고 합니다.

 

 

 

TBS 사원은 

메구로 렌이 TBS계 금요 드라마

22시에서 첫 주연하는 것을 밝히며,

 

드라마는 극화계의
레전드 이케가미 료이치와

인기 만화 원작자
아나가키 리이치로의
콤비가 만든 만화
토리리온 게임이 원작입니다.

돈도 연줄도 없는 주인공이
말도 안 되는 남녀를 막론하고 몰려들어
IT 사장으로 등극하고

마침내는 세계 부자 순위
톱 10위까지 오른다는 스토리입니다.

원작에서는
사이버 에이전트 후지카 신 사장 등도
취재 협력으로 이름을 올리는 등
리얼리티를 고집한 작품입니다.

국내에서 한때
스다 마사키도 주역으로
맡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성실한 역할을 많이 했던
메구로에게는

전에 없던 가벼운 남자 역을
맡게 되었습니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메구로 렌은 작년 큰 반향을 불렀던

일드 'silent',

 

현재 방송 중인 NHK 연속 TV 소설

아침 드라마

'날아올라라'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3월 17일 공개 예정인

영화 '나의 행복한 결혼'에서

주연을 맡는 등,

 

배우로서도 맹활약하고 있습니다만,

아직 골든 프라임대 (19시~23시)의

드라마에 주연으로 출연한 적은 없습니다.

 

 

 

메구로 렌이 주연으로 발탁된

'토리리온 게임'은 

 

청년 만화 잡지

'빅 코민 스페이올'로 2020년 12월부터

연재 중인 작품으로,

 

'아이 실드 21, 'Dr.STONE' 등의

작품으로 알려진 만화가 

아나가키 리이치로가 원작

 

'남도' '클라인그 프리맨'

등을 다룬 이케가미 료이치가

작화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스토리는 세계 제일의 제멋대로인 인물로

천재적인 의사소통력과 지력, 체력을 겸비한

남자 덴노지요오와

 

성실하고 IT 관련 지식이 뛰어나지만

소심하고 소통장애인 인물로

 

대조적인 두 주인공 콤비가 

1조 달러를 번다는 

야망을 달성하기 위해

 

주식회사 토리리온 게임을 시작해,

분투하는 모습을 

각의 회상 형식으로 

그린 작품입니다.

 

 

 

 

 

실사판 토리리온 게임에서

메구로 렌씨는 

경박한 남자 역을 연기한다고 하는데,

 

파트너인 역은 누가 연기할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스다 마사키의 이름도

거론되고 있다고 하며,

 

메구로 렌과 콤비를 짤지

팬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만,

 

정확한 보도가 아니기 때문에

다른 배우가 연기할 가능성도

높아 보입니다.

 

 

 

 

또, SNS 등에서는

전 노기자카 46의 시라이시 마이가

 

히로인을 연기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평소 성실한 이미지로 

사랑을 받아왔던 

 

Snow Man의 메구로 렌이

경박한 캐릭터를 어떻게 표현할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