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KAT-TUN멤버 다나카 코키, 두번째 각성제 사건으로 실형 선고!

 

 

작년 6월에 

각성제 사건으로 2번째로 

체포된 

 

KAT-TUN의 전 멤버

다나카 코키의 판결 공판이

27일에 열려

실형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다나카 코키는 작년 2월에 

나고야 시내의 호텔에서

각성제를 소지하고 있었다고 해서

 

각성제 단속법 위반 용의 등으로

체포되었고

 

그 후의 재판에서 

징역 1년 8개월에

집행유예 3년의 

유죄판결이 내려졌습니다.

 

 

 

 

 

그리고, 선고 열흘도 안돼

다시 각성제를 사용, 소지하다

체포되어 기소한 검찰 측은

 

 

집행유예 선고 이틀 뒤에는
약물 사용을 재개하고 있었습니다.

상습성은 현저하고
재범 우려가 큽니다.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합니다. 

라며 징역 2년을 구형했습니다.

 

 

 

 

 

 

한편 다나카 코키의 

변호인 측은

 

 

 

장래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각성제를 사용한 것으로
기호와는 다릅니다.

약물 의존에서
벗어나려는 의지가 확고해
재범 우려는 없습니다. 

 

 

라고 주장하며, 

 

 

집행유예부 판결을

요구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27일

판결공판이 열렸는데요.

 

 

 

집행유예 기간 중 열흘도 안 돼
약물 친화적 동기에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경위에 할 말이 있다고 해도,
의사결정에는 피고의 책임이 있어
비난받을 만합니다.

죄를 인정하고
반성의 마음을 나타내는 동시에,
치료를 계속하는 등

각성제로부터
탈피를 맹세하고 있습니다. 

 

 

라며 다나카 코키에게 

징역 1년 4개월의 

실형 판결을 선고했습니다.

 

 

 

 

 

 

 

다나카 코키는 두 번째 체포 후

첫 번째 각성제 사건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고,

 

아직 형이 확정되지 않아 

이 재판에서는 

어떤 판결이 내려질지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었습니다.

 

 

 

 

 

결국 1차 사건 판결부터

곧바로 재범해 실형이 선고되고 

 

이어 항소심은 3월 14일 열릴 예정이어서

나고야 고등법원이 어떤 판결을 내릴지도

주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나카 코키는 2번째 각성제 사건의 

재판에서 당초의 조사에서는 

소지하고 있던 각성제에 대해

 

팬을 가장한 사람으로부터
연락처를 건네받아
전화를 했고
6월에 구입했습니다. 

 

 

등이라고 진술하고 있었는데요.

 

 

 

 

 

 

하지만 항소한 7월 이후가 되자

 

2월에 입수해
자택의 워크인 옷장에 있는
상자 안에 있었습니다.

가택 수색을 받았지만
압수되지 않고 남아 있었습니다. 

 

 

등으로 진술을 크게 바꿔

소지하고 있던 각성제는

새로 구입한 것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또 지난해 9월 석방 즉시

 

정신의료시설에 입원해 

약물 의존 치료를 받고 있음을 

어필하며 

 

조금이라도

형을 낮추려고 했습니다. 

 

 

 

 

 

 

그런 다나카 코키는 

쟈니스 시절부터 불법 약물을

사용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고,

 

몇 년 전부터 그것을 뒷받침하는

메시지 교환 등도 

유출됐음에도 

 

약물을 멈추지 못하고 

두 번이나 붙잡혔기 때문에

실형 판결이 내려진 것으로

생각됩니다.

 

 

 

 

 

 

덧붙여서, 다나카 코키는 

작년 11월에 교제 상대의 

지인 여성으로부터 

약 1만 엔을 협박했다고 해서

공갈 혐의로도 체포되었는데요.

 

하지만 작년 말에 교토 지방 검찰정은

불기소로 했으며,

 

그 이유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다나카 코키가 이처럼 

여러 사건을 일으켜 체포됨에 따라

 

동생인 SixTONES의, 

다나카 쥬리의 이미지도 

손상되고 있는데요.

 

앞으로 두 형제는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