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구치 켄타로, 일드에서 2편 연속 주연 캐스팅! 원래는 히라노 쇼가 주연 예정이었다?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4 월기와 7 월기

일본 TV계에서 방송하는 

연속 드라마에

 

주연으로 출연하는 것이

발표되었는데요.

 

 

 

 

 

4 월기 방송의 작품은 

원래 King & Prince의 히라노 쇼가

 

주연 예정이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사카구치 켄타로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4 월기 토요 드라마에서 

방송되는 의료 엔터테인먼트 작품과

 

7 월기에 일요 드라마에서

방송되는 크라임 서스펜스 작품으로

 

2 쿨 연속으로 연드라마 주연으로 

출연하는 것은 

잘 나가는 배우라면 드물지 않지만,

 

 

 

 

 

 

같은 텔레비전 방송국의

다른 연드라마에서 

2기 연속으로 주연하는 것은

극이 이례적이라고 합니다.

 

 

 

 

 

 

4 월기 방송되는 의료 드라마에서

쿨한 전 의사 역,

 

7 월기 방송의 클라임 서스펜스 

드라마에서는 쿨한 형사 역을 

연기한다고 하는데요.

 

 

 

 

 

두 작품에 출연하는

사카구치 켄타로는

 

 

2편 연속 주연이라는 것은
저도 별로 경험하지 못한 일이라
많이 힘들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고,

2편 모두
너무 매력적이어서
둘 다 연기하고 싶었어요.

저마다 안고 있는 것이 다른,
모두 쿨한 역할을
여러분에게 보여줄 수 있을까
생각합니다.

내 안에서도
4 월기가 어떤 역할인지
확실히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만,

왠지 드디어 바쁘겠다 생각 들어요.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의욕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4 월기 방송의 토요일 드라마를

다루는 후지모리 마나미 프로듀서는

 

 

남의 눈을 사로잡는 연기는
누구나 좋아하게 되어 버리는
웃는 얼굴의 소유자인
사카구치 씨.

이 드라마의 주역은
이분밖에 없다고 생각했어요. 

 

 

라며 캐스팅 이유를

설명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당초 이 작품의 주연은

 

킹프리의 히라노 쇼로

내정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히라노 쇼가 

올해 5월 22일로 킹프리를 탈퇴,

 

쟈니스 사무소도 퇴소하는 것이

작년 11월에 발표되었고

 

이 발표로 인해 

주연이 급히 변경되었다고 하는데요.

 

 

 

 

 

제작 관계자는

 

토요일 22시 드라마는
아직 21시 틀이었던 90년대부터
많은 쟈니스 주연 드라마가
방영되어 온 것이 전통이었어요.


어쩌면 탈퇴하는 히라노 쇼를
당초 예정대로 기용해
촬영을 앞당기는 선택지도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드라마 방송 중에
사무실을 그만두기로 확정된
탤런트를 캐스팅하는 것은
선전 면에서도
상당히 귀찮아지는 일이 많아요.

또 일본 TV는 쟈니스와
특히 친밀한 매체로,

이 토요드라마의 틀을
많은 쟈니스 주연 드라마가
방송되어 왔습니다.

거기서 닛폰테레가
히라노 쇼의 주연 드라마를
"강행방송"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히라노 쇼, 진구지 유타, 키시 유타가
쟈니스와 대화가
마무리된 시점에서

드라마의 주연 이야기는
소멸됐겠죠..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4 월기 토요일 드라마에서 

히라노 쇼가 주연 예정이었다는 정보는

 

퇴소 발표로부터 약 2주 후에

보도되었으며,

 

일본 TV의 여성 프로듀서가 다루는

작품의 주연 예정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난달에 히라노 쇼의

토요일 드라마 주연 내정 취소와 

 

 

 

 

 

히라노 쇼를 대신해 

사카구치 켄타로가 주연에 캐스팅되어

 

드라마는 블랙 잭과 같은 

의료물이 될 것이라는 정보가 

보도되고 있다고 합니다.

 

 

 

 

 

텔레비전 관계자는

 

애초, 히라노 쇼가
캐스팅된 의료 드라마는

기획으로서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고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결국 사카구치가 히라노의 역할을
빼앗았다고 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라고 말하고 있어,

 

 

일간 대중에 보도된 내용은

아직 기획 단계의 정보였다고 합니다.

 

 

 

 

 

히라노 쇼도 배우 쪽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어

 

전직 의사 역을

맡은 모습도 보고 싶은데요..

 

 

 

 

 

히라노 쇼는 킹프리로 

CD 데뷔한 2018년에 

 

스기사키 하나와 함께 출연한 드라마

'꽃보다 맑음 ~꽃남 넥스트 시즌~'를 통해 

드라마에 첫 출연하였고

 

 

2020년에는 Sexy Zone의

나카지마 켄토와 함께

니혼 TV 토요드라마

'미만경찰 미드나잇 러너'에서

주연을 맡았습니다. 

 

 

 

 

 

지난해에는 TBS에서

드라마 '쿠로사기'를 통해

주연을 맡았고,

 

이 작품으로 제26회 

일간스포츠드라마그랑프리 남우주연상,

 

이달에는 제112회

더 텔레비전드라마아카데미상에서 

남우주연상에 선정돼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토요드라마에서

첫 단독 주연을 맡았다면 

 

큰 호응이 있었을 것 같아

아쉬움이 남습니다.

 

 

 

 

 

유감스럽게도 5월부로

쟈니스 사무소를 떠나게 되어,

 

향후 활동에 대해서는 

소문이나 억측 수준의 이야기밖에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퇴소 후에도 배우업을 계속해 나갈지

확실하지 않은데요.

 

 

 

 

야마시타 토모히사처럼 

쟈니스를 떠난 후에도 

 

드라마나 영화에서 연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