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미 & 코키, 키무라 타쿠야 브랜드로 해외에서 돈벌이 한다?!

 

키무라 타쿠야 주연 영화

'THE LEGEND & BUTTERFLY'의 

흥행 수입이 

 

개봉 25일 만에 

50억 엔을 돌파했지만

 

20억 엔을 넘지 않으면 

적자라는 보도도 나오고 있는데요.

 

 

 

 

 

한편, 키무라 타쿠야의 딸

코코미와 코키는 

 

일이 잘 풀리며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17일 도쿄 하네다 공항에서

키무라 타쿠야의 아내이자

가수 쿠도 시즈카,

 

장녀이자 플루트 연주자인

모델 코코미

 

둘째 딸이자 모델, 배우

코키의 모습이 포착되었는데요.

 

 

 

 

 

이날은 모녀 셋이서

미국 뉴욕에서 

귀국한 타이밍이었다고 합니다.

 

 

 

 

 

 

일본의 연예기자는

 

여행의 핵심은
플루트 연주자인 코코미 씨의
해외 데뷔입니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란 란 씨의 밸런타인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석했습니다.

한편 코키 씨도
그저 응원으로 따라간 것이 아니라
자신이 앰버서더를 맡고 있는
고급 브랜드 COACH의 패션쇼에
참가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이러한 군더더기 없는 스케줄은
쿠도 시즈카의
훌륭한 지시에 의한 것입니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광고 대행사 관계자는

 

 

키무타쿠의
브랜드력은 형편없고,

코키 씨의 CF 계약료는
연간 2,000만 엔,
  코코미 씨는 1,000만 엔입니다.

중국에서의 수요도 높고
패밀리 비즈니스는 안전합니다.

앞으로 코키 씨가
작곡에 재능을 살려
코코미 씨를 위해 곡을 쓰고
CD를 낼 계획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라고 말하며,

 

 

 

향후 한층 더 패밀리 비즈니스를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2018년에 15세로 

모델 데뷔를 완수한 코키 씨는

 

데뷔 후 국내외의 여러 패션 잡지의

표지모델로 활동하였고,

 

같은 해에는 고급브랜드

불가리나 샤넬의 앰버서더에 취임해

CM에도 출연했습니다.

 

 

 

 

 

2019년에는 샤넬의 쇼에서

파리코레 데뷔,

 

2021년에는 여배우에 첫 도전으로

공포영화 옥스-헤드 빌리지의

주연을 맡았습니다.

 

이어 현재 촬영 중인 

영국과 아이슬란드 합작영화

Touch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되어

해외 영화 데뷔를 합니다.

 

 

 

 

한편, 코코미는

2020년 모델로 데뷔해

 

2021년에는 '도쿄 필하모닉 교향악단'의

신년 콘서트에 플루트 주자로 참여하는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애니메이션 영화

'항구의 니쿠코짱!'으로 성우에도

첫 도전했습니다.

 

 

 

 

작년 3월에는 

뉴욕의 클래식 명문 레이블 

 

DECCA GOLD로부터 데뷔 앨범

de l'amour를 발매했으며,

 

연말에는 뮤직스테이션과

NHK 홍백가합전에서

쿠도 시즈카와 모녀 공동 출연을 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의 활동은 

쿠도 시즈카가 프로듀싱하며

 

키무라 타쿠야 브랜드를

최대한으로 활용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데요.

 

다만, 실력이 없다는 평가가 있어

비난의 목소리도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코키와 코코모의 

CM 계약료는

3,000만 엔이나 된다고 하는데요. 

 

 

 

 

 

SMAP 해산에 이은 

아이들의 데뷔로 인해

 

키무라 타쿠야의 브랜드력도

서서히 침체되고 있다는

지적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주연 드라마의 시청률이나

영화의 관객수가 미묘한 것이

논란이 되고 있지만,

 

향후 코코미와 키코는

부모의 힘에 의지하지 않고도

활약해 나갈 수 있을지,

 

아니면 실력 부족 등으로 인해

페이드 아웃이 될 것인지

 

과연 앞으로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