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스캔들로 이미지 악화됐던 일본 여배우 벡키, 다시 연예계 복귀하나?

 

 

아라시의 사쿠라이 쇼가 주연으로

현재 방송 중인 일본 드라마

'대병원 점거'에서

 

쿠로키 역으로 출연 중인 

일본의 탤런트 벡키가 

 

배우로서 완전히 부활하는 것인지에 대해

주목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1월부터 시작한

일드 '대병원 점거'의 시청률은

 

제1화의 평균 가구 시청률이 7.2%

제2화 4.2%, 제3화 7.4%,

제4화는 7.8%, 제5화 7.1%,

제6화는 7.0%, 제7화는 7.1%를

기록하였는데요.

 

현재까지 드라마의 시청률은

좋은 편이 아니라고 합니다.

 

 

 

 

 

각 방송국이 지금 중요시하고 있는

코어층인 13세~ 49세 남녀 시청률은

이번 기 방송의 드라마에서 톱이 되는

4%의 숫자를 획득하고 있는데요.

 

히로세 스즈와  

King & Prince의 나가세 렌이

공동 출연하는 일본 드라마

'해 질 녘에, 손을 잡는다'와 비교하면,

 

시청률은 1%의 전후 차이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족스러운 시청률은 아니지만 

 

7%의 시청률을 

나타내고 있는 

일드 '대병원 점거'는 

꽤 성공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속편 제작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TV 관계자는 

 

 

평균 시청률은 7%를
조금 넘은 정도로
결코 만족할 만한 것은 아니지만

핵심 시청률이
다른 드라마와 비교하면
월등히 높아요.

아무래도 이에 마음을 먹은
프로그램 스폰서가
하나 더 갑시다!

가 된 것 같아요. 

 

 

라고 밝혔습니다.

 

 

 

 

 

'대병원 점거'의 속편에 대해

예능 저널리스트는 

 

 

사쿠라이 쇼도 지금쯤은 안심하고
가슴을 쓸어내리고 있겠지만,

흑귀를 연기한 벡키도
같은 기분일 것입니다.

벡키에게는 2016년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스캔들 보도 이후

처음으로 드라마
정규 출연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핵심 시청률을 보면
그 스캔들 보도의 영향은
사라지고 있는 것처럼
판단할 수 있습니다. 

라고 코멘트 했습니다.

 

 

 

 

 

벡키는 2016년,

 

당시 기혼자였던 게스노키와미오토메의

보컬 & 기타리스트인

카와타니 에논과 불륜 스캔들이 보도되며

논란이 되었고

 

이후 연예 활동을 중지하고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였습니다.

 

 

 

 

 

 

그런 벡키는

2019년 1월에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나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활약한

전 프로야구선수

카타오카 호유키와 결혼을 발표,

 

2020년에 첫 아이를 출산,

2021년에 둘째를 출산하였습니다.

 

 

 

 

 

 

2021년 8월에는 데뷔 이래

소속하고 있던 연예 사무소 

'선 뮤직'을 퇴소해

전 매니저가 설립한 사무소에 이적,

 

'선 뮤직'과는 업무 제휴를 

맺고 있습니다.

 

 

 

 

 

 

연예 관계자는 벡키에 대해

 

올해 3살, 2살이 되는
딸들을 생각하면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나는 탤런트이고
여배우는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그녀도

그렇게 말할 수 없게
된 것이 아닌가
생각 드는데요.

'대병원 점거'는
본인의 강한 출연의지로
나온 것으로 알 고 있습니다. 

 

 

라고 말해,

 

 

향후 한층 더 

엄마 탤런트 이미지를 통해

활발한 연예계 활동을 이어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벡키와 카와타니 에논의 

불륜 스캔들로부터 

7년이 지났습니다만,

 

거짓 사과 등 그녀의 가면이 벗겨지며

생긴 이미지 손상은 상당히 컸고

 

지금도 여전히 거부반응을 

보이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인지 현재도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할 기회는

상당히 적지만

 

배우로서의 활약을 보이며

조금씩 드라마 출연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타베 미카코 주연의

일드 '이것은 경비로 처리되지 않습니다!'

 

카나메 준 주연 일드

'악마의 변호인 미코시바 레이지'

 

작년 7 월기에

Sexy Zone의 사토 쇼리 주연 일드 

'붉은 너스 콜'에 출연했습니다.

 

 

 

 

 

 

이에 이어 사쿠라이 쇼 주연

일드 '대병원 점거'에도 출연하며

 

벡키는 골든 프라임대에 민영방송의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은 

 

 

 

 

 

2013년 방송된 

'파워 오피스 걸 4' 이후 

10년 만으로

 

불륜 스캔들 이후 처음입니다.

 

 

 

 

 

그리고 '붉은 너스 콜'에 이어

'대병원 점거'에 출연하는 것에도

부정적인 목소리가 많지만

 

예능인으로서의 완전 부활은

상당히 장벽이 높기 때문에 

 

예능보다는 

배우로서 더욱 활동을

넓혀갈지도 모르겠네요.

 

 

 

 

 

 

'대병원 점거'의 속편에도

벡키가 등장할지 모르겠지만..

 

드르마 2편 연속으로 

쟈니스 탤런트와 함께 

출연하고 있어 

 

앞으로 어떤 작품에 기용될지

주목되는 상황입니다.

 

 

 

 

벡키는 예전에 일본 TV만 틀면

어디든 나올 정도로 

잘 나가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어느새 불륜 스캔들로

이렇게 비호감 이미지가 될지 

상상도 못 했네요.. 

 

 

 

 

일드 '노다메 칸타빌레'에도 

출연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참 빠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