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이 마사토 주연 일드 [VIVANT] 출연자 발표, 초호화 캐스팅 화제!

 

 

 

작년 말 연예 사무소

'타나베 에이전시'를 퇴소하고

 

독립을 발표한 일본의 배우

사카이 마사토가

 

 

 

 

 

2020년 7월 방송된 

일드 '한자와 나오키' 이래

3년 만에

 

TBS의 일요 드라마

'VIVANT'에서 주연으로 

출연하는 것이 정식 발표되었습니다.

 

 

 

 

 

'VIVANT'에는

사카이 마사토 외에

 

아베 히로시, 아쿠쇼 코지,

니카이도 후미, 마츠자카 토리의

호화 배우진이 캐스팅되었는데요.

 

 

 

 

 

 

뿐만 아니라

 

 

한자와 나오키

변두리 로켓

육왕

드래곤 사쿠라 시즌 2

 

등의 수많은 히트작을 다룬

TBS의 연출가이자 영화감독인

후쿠자와 카츠오가 연출을

담당한다고 합니다.

 

 

 

 

 

 

아직 드라마의 자세한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후쿠자와 카츠오는 

일드 'VIVANT'에 대해

 

 

 

우연히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어떤 이야기가 너무 흥미로워서
본 작을 기획 했어요.

평소에는 모델이 되는
영화나 드라마를 상정합니다만,

 ''VIVANT' 은
어떤 드라마에도 해당되지 않는,
일본에서는 별로 본 적이 없는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무서움도 있지만,
저 자신도 모험을 하고
감각적으로 도전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누가 적이고 누가 편인지
시청자들의 예상을 뒤엎는
엔터테인먼트를 선사하겠습니다. 

 

 

라고 코멘트 했습니다.

 

 

 

 

 

 

주연을 맡는 사카이 마사토는

 

 

본 프로젝트에서의 주연은
큰 각오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대본을 읽고
후쿠자와 감독을 비롯한
기획자의 깊은 애정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워낙 장대하고
복잡하고 빠른 이야기라
준비가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답은 후쿠자와 감독의
머릿속뿐이죠.

하지만 후쿠자와 감독은
몸과 마음 모두 바치며
일하시는 분이기에
적극적으로 마주하고
따라가려고 합니다.

본작의 상세한 내용은 비밀이니
길에서 저를 만나도
아무것도 묻지 말아 주세요.

여러분의 기대를 결코
저버리지 않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므로,

방송을 기대해 주셨으면 합니다. 

 

 

라고 코멘트 했습니다.

 

 

 

 

 

출연자들도 아직 작품의 

자세한 내용을 파악하지 못한 것 같고

 

아베 히로시도 

 

앞으로 어떤 촬영이 될지,
어떤 작품이 완성될지
예측할 수 없습니다.

 

등의 코멘트를 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드라마에 출연하는

배우들은 입을 모아

꽤 웅장한 스토리의

빅 프로젝트라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사카이 마사토가

일요 드라마에서

 

3년 만에 주연으로

출연한다는 정보는

 

독립 발표 전인 

작년 가을 시점에 전해졌는데요.

 

 

 

 

 

 

함께 출연하는 배우로

아베 히로시와 

 

아라시의 멤버

니노미야 카즈나리의

출연 소문도 전해졌습니다.

 

 

 

 

 

이러한 초호화 캐스팅에 의해

영화화나 

 

 Netflix 등에서의 세계 전달도 

응시한 대형 드라마라고

말해지고 있는데요.

 

 

각 출연자나 후쿠자와 카츠오의

코멘트를 통해

드라마만으로 완결되지 않을 가능성이

꽤 높아 보입니다.

 

 

 

 

 

 

'VIVANT'에서는 

'한자와 나오키' 등을 다룬 제작팀이

재집결한다고 하는 것으로,

 

 

 

 

 

일요일 극장의 단골 배우

카가와 테루유키도 출연할 것으로

예상하는 목소리도 있는데요.

 

 

다만, 카가와 테루유키는

클럽 호스티스에 대한

성가해 스캔들 파문을 일으키면서

 

 

 

 

 

 

지난해 야마자키 켄토 주연

드라마 '아톰의 도전'에서

전격 하차했기 때문에

 

 

'VIVANT'의 출연자 목록에는

거론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VIVANT'은 기업 스파이 이야기가 

중심이 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사실상 '신 한자와 나오키'가 되지 않을까

라며 업계 내에서도 

주목을 끌고 있다고 합니다.

 

드라마 촬영은 이미 시작되어

향후 몽골에서의 촬영도 

예정하고 있다는 보도도 있습니다.

 

 

 

 

 

연출자 후쿠자와 카츠오는 

내년 1월로 60세가 되어 

정년을 맞이하기 때문에

 

'VIVANT'은 TBS 사원으로서 다루는

마지막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TBS는 상당한 예산을

쏟아붓고 있는 것 같고,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매우 기대됩니다.

 

 

 

 

 

 

과연 '한자와 나오키'를 넘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되지만

 

그에 필적할 만한 중후하고

매주 두근두근거리는 

각본과 연출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