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무라 타쿠야 & 후쿠야마 마사히루 주연 일드 시청률 대결! 일본 50대 꽃중년의 인기 침체로 배우업 벼랑끝?!

 

배우이자 가수로서 90년대

제일선에서 활약을 계속하고 있는

 

후쿠야마 마사하루와

키무라 타쿠야가

 

배우 인생의 벼랑 끝에

직면해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는데요.

 

4 월기 각각 주연하는 

연속 드라마의 시청률 배틀이

 

업계 내에서

큰 주목을 끌고 있다고 합니다.

 

 

 

 

 

1988년에 연예계에 입문해

금년 데뷔 35주년을 맞이하는

후쿠야마 마사하루는 

 

4월 23일부터 시작되는

'라스트맨 - 전맹의 수사관'에서 

4년 만에 주연으로 출연하는데요.

 

 

 

 

 

이 작품에서는 친분이 깊은 배우

오오이즈미 요와 오랜만에

드라마 공동 출연하는 것 외에,

 

 

 

 

 

이마다 미오, 요시다 요, 

테라오 아키라의 출연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한편 키무라 타쿠야는

10일부터 시작되는 일드

'카자마 키미치카 -교장 0-'에서 

주연으로 출연하는데요.

 

 

 

 

 

이번 작품에는 아라가키 유이,

키타무라 타쿠미, 시라이시 마이,

소메타니 쇼타, 아카소 에이지, 

코히나타 후미요, 코바야시 카오루, 

쟈니스 WEST의 하마다 타카히로,

홋타 마유, 유키 코세이의 출연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방송사 관계자에 따르면 

업계에서는 어느 쪽이 

높은 시청률을 얻을지 주목된다며

 

 

양측 모두 최근에는
배우로서 큰 전환기를
맞이하려고 합니다. 

 

 

우선 키무라 타쿠야에 대해서는

 

주연 작품은 요즘 정신이 없어요.

2022년 봄 드라마
'미래에서의 10 카운트'는
키무라 씨의 주연 드라마로

처음으로 시청률 1 자릿수대를
2회나 내거나,
10화를 예정하고 있었는데
9화로 변경되는 등,

트러블이 계속되어
예상대로의 결과라고
말할 수 없었습니다.

2023년 1월 개봉한 영화
'레전드&버터플라이'도
동영창립 70주년 기념작으로
대대적으로 선전했는데도

흥행 수입은 목표로 한
30억 엔에도 못 미쳐
결국 적자가 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도 주연작으로
결과를 남길 수 없다면

키무라 타쿠야 씨의
주연 캐스팅을
재검토할 가능성이 있는데요.

그의 개런티는 비싸고,
만약 이번 드라마까지
결과를 내지 않으면

캐스팅의 우선순위는
떨어질 것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후쿠야마 마사하루에

대해서는

 

 

마지막으로
주연한 일일드라마는
'집단좌천!!'으로

평균 가구 시청률은
10.3%였지만
한 자릿수를 내기도 했어요.

특히 걱정됐던 게
시청률에 비해
인터넷 반응이 나빴다는 거예요.

완전 편의주의로
실망 주연인데
주변 연기파 배우들에게 묻혔다.

후쿠야마는
이제 배우로서 한계라는
신랄한 비판만 있었습니다. 

 

라고 텔레비전 잡지 라이터가 말했습니다.

 

 

 

 

 

이처럼 두 사람이 최근 주연한 

작품의 결과가 미묘했다면서

 

 

둘 다 50대 톱스타지만
역시 연령적 한계가
다가오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젊은 배우나 아이돌을 써야
개인 시청률을 기대할 수 있는 데다
본인들이 나이에 걸맞은
구수한 연기를 하려 해도

젊었을 때부터
꽃미남으로 팔아온
커리어가 방해됩니다. 

 

 

라고 방송국 관계자는 말하고,

 

각각 배우 인생의 벼랑 끝에

있다고 합니다.

 

 

 

 

 

키무라 타쿠야와

후쿠야마 마시히루의

인기도 이미 정점을 지났고,

 

두 사람이 주연하고 있다고 해서

시청률을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앞으로 각본 승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시청률 대결에서 누가 이길지는

시작해 봐야 알겠지만

 

'교장'은 2020년과 2021년에 

신춘 스페셜 드라마로 방송되며

 

2020년 방송 전후편 모두 

평균 가구 시청률이 15%대,

개인 시청률은 약 10%, 

 

2021년 전후편은

가구 시청률이 13%대,

개인 시청률은 약 8% 대로 

호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 조연배우들이 매우 호화롭고

각본 연출이 괜찮다면 

 

'미래로의 10 카운트' 시청률은

넘을 것 같습니다.

 

 

 

 

한편, '라스트맨'은

 

'그랑메종 도쿄',

'TOKYO MER~달리는 응급실~'

마이 패밀리',

영화 '킹덤' 시리즈 등을 다룬

 

구로이와 츠토무가

각본을 담당하고,

 

 이쪽도 높은 시청률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덧붙여서, 올해 1 월기에 방영한

키타가와 케이코 주연 일드

'여신의 교실 ~ 리걸 청춘 백서~'는

전 11화의 평균 가구 시청률이 7%,

 

 

 

 

츠마부키 사토시 주연 일드

'Get Ready!'는 9.4%로 

2% 이상 차이가 났었는데,

 

4 월기 일본 드라마의 결과는

어떻게 될지 볼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