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시 멤버 사쿠라이 쇼, 예능 프로 [SHOW 채널] 시청률 침체로 중단 위기!?

 

 

아라시의 멤버 사쿠라이 쇼가

MC를 맡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1억 3000만 명의 SHOW 채널'이 

시청률의 문제로 중단 위기에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사쿠라이 쇼의 프로그램 

'SHOW 채널'은 2020년 말로 종료한

'아라시니시야가레'의

후속 프로그램으로서 시작해,

 

첫회의 평균 세대 시청률은 13.0%,

개인 평균 시청률은 8.1%로 

좋은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SHOW 채널' 방송이 시작된 지

2년이 지나 올해 1월 14일에 방송되는

가구 시청률이 6%대, 

 

개인 시청률은 4%대로 

시작할 때의 절반 정도까지 떨어졌고

 

 

 

 

 

니혼 TV 내에서는

 

이대로는 끝난다. 

 

 

라는 말도 들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그 후, 사쿠라이 쇼 주연 드라마

'대병원 점거'가 큰 반향을 일으켜,

 

'SHOW 채널'의 시청률에도

좋은 영향을 주어 

드라마 시작 후인 1월 말에는 

세대 시청률이 8%,

개인 시청률은 5%까지 상승했습니다.

 

게다가 각 방송사가 지금 

가장 중요시하고 있는 

13세~49세 남녀의 시청률이

5.2%로 높은 숫자를 획득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대병원 점거' 마지막 회가 

방영된 3월 18일 방송회는

 

코어 시청률이 3.3%까지 

떨어졌다고 합니다.

 

 

 

 

 

이 시청률이
그렇게 나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여기서 더 떨어지면
드디어 힘들어질 것 같아요.

지난해 9월 이 프로그램은
1억 3000만 명의 쇼 채널에서
전국 현지 뉴스 버라이어티 쇼 채널로 개제,
내용도 리뉴얼해 시작했지만

그런 움직임이야말로
프로그램이 부실하다는 증거니까요.

그리고 닛테레는
이미 쇼 채널의 후계 프로그램
선정에 들어갔다는 후문입니다. 

 

 

라고 제작사 관계자는

 

 프로그램 중단 종료설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후속 프로그램 후보로 

나오고 있는 것은 

 

카마 이타치와 사시하라 리노가 

MC를 맡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초무적 클래스'로

 

최근 2시간 특집 방송을 

방영하기도 했습니다.

 

 

 

 

 

'초무적 클래스'의 특별방송을
토요일 밤으로 옮긴 것은
상태가 나쁜 'SHOW 채널'의
후계 프로그램이 되지 않을까,
하는 테스트의 의미도 있었을 것입니다.

언제까지나
사쿠라이 쇼라는 이유로
시청률을 얻을 수 없는 프로그램을
계속해 갈 여유는 없습니다.

물밑에서 차분히
새로운 프로그램의 준비를
진행시켜 갈 때인 것 같습니다.

사쿠라이 쇼씨에게는 ''news zero'에
전념하게 하는 식으로
드라이하게 개혁을 추진한다는 것도,
충분히 생각할 수 있습니다. 

 

 

라고 

 

제작사 관계자가 말했습니다.

 

 

 

 

'news zero'에서는 사쿠라이 쇼의

출연 횟수를 늘리는 것도

검토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사쿠라이 쇼는 2006년 10월부터

월요 캐스터를 맡고 있습니다만,

 

 

적어도 연내에는 

 

 

주 2일 출연이 되는 것은 아닌가

 

라고 말하고 있다고 하며 

 

 

 

 

 

 

 

이것은 

 

SHOW 채널의 중단

 

 

을 염두에 둔 것일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SHOW 채널'은 2010년부터 

10년에 걸쳐 방송된 

 

'아라시니시야가레'의

후 프로그램으로

 

니혼 TV와 쟈니스 사무소의

밀접한 관계 등도 고려하면

 

그렇게 간단하게 프로그램을 

중단하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되는데요.

 

 

 

 

 

 

결국 향후 시청률에 달려 있겠지만 

쇼 채널은 시청률이 동시간대 

정상급 숫자를 획득하는 날도 있어

 

일단 현시점에서는 종료될 가능성이 

낮을 것 같긴 합니다.

 

 

 

 

 

 

한편, 'news zero'의 출연 횟수 증가에 관해

충분히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요.

 

 

 

 

2020년 말 아라시의 활동이

휴지 한 것으로 

스케줄에 여유가 생겨 

 

사쿠라이 쇼가 동프로그램의

메인 캐스터로 취임하는 것은 아닐까라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과거 보도된 기사에 의하면

 

사쿠라이 쇼는

 

주 3회는 출연하고 싶습니다. 

 

라고 말했다는 정보가 

전해지고 있어,

 

 

 

 

 

아라시 활동 휴지를 계기로

 

사쿠라이 쇼는 캐스터 업에 대한

생각을 강하게 하고 있다고 합니다.

 

 

 

 

 

 

'news zero'는 평균 세대 시청률이

호조인 것에 가세해,

 

코어 시청률이

동시간대 톱클래스가 되고 있어 

 

니혼 TV도 한층 더

코어 시청률 업을 목표로

 

 

사쿠라이 쇼의 출연을 늘리고 싶은 의향 

 

이라는 보도가 있는데요.

 

 

 

 

사쿠라이 쇼가 'news zero'의

출연 수를 늘리는 것은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각 프로그램의 향후에

주목해 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