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네쿠라 료코 주연 일드 '닥터X' 시리즈 종료설, 칸노 미호 주연으로 새로운 일드 탄생?

 

 

일본의 배우 칸노 미호가 

10 월기 일본 드라마에서 

 

주연으로 출연한다는 정보가 

보도되고 있습니다.

 

 

 

 

 

21시 목요드라마 프레임에서는

10 월기에, 2017년부터 2021년에 걸쳐

2년에 한 번꼴로 

 

요네쿠라 료코 주연의 일본 드라마

'닥터 X ~외과의사 다이몬 미치코~'

시리즈를 방송하고 있었는데요.

 

 

 

 

 

하지만 올해는 칸노 미호 주연의

일본 드라마가 내정되어 있다는

정보가 흘러나오고 있다고 해

 

 

 

 

 

'닥터 X' 시리즈의 완전 종료설이

부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칸노 미호의 주연 드라마에 대해

드라마 제작사 관계자는

 

상대역에는
타나카 케이의 이름이
부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각본은 쿠사나기 츠요시 씨 주연의
"나 시리즈 3부작" 등이
높이 평가되고 있는
대인기 작가 하시베 아츠코 씨라는
얘기가 있어요.

그리고 프로듀싱을 담당하는 사람은
이제 TV 아사히 이사이기도 하며
닥터 X를 설립한
요네쿠라 씨의 맹우라고 불리는
우치야마 세이코 씨라고
들리고 있습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닥터 X 시리즈 종료설은

오래전부터 속삭여 왔으며,

 

이번 달에도 TV 아사히 측이 

요네쿠라 료코에게

닥터 X의 속편 제안을 했지만

거절당했다는 정보가 들려왔는데요.

 

 

 

 

 

그 이유는

주인공 다이몬 미치코의 이미지가

너무 강한 것에 대한 우려,

 

게다가 지난해 9월 급성 요통증 및

선장관절 장애로 인한 운동기능 장애로

 

브로드웨이 뮤지컬 CHICAGO를

긴급 하차하는 큰 문제가 있었고,

 

이러한 컨디션 문제로 

연속극 은퇴설도 불거지고 있다고 합니다.

 

 

 

 

 

요네쿠라 료코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침대에서 내려오는데
1시간이 걸릴 정도의
통증이 있었어요.

휠체어나 지팡이가
필요한 생활이었습니다.

숨 쉬는 것조차
아픔을 동반했기 때문에
이제 사라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숨쉬기만 해도
살아있다고 느꼈습니다. 

 

 

라고 말하고 있어,

 

 

조금씩 컨디션은 회복되었지만

현재도 치료를 계속하고 있다고 합니다.

 

 

 

 

 

 

요네쿠라 료코 씨는

 

시청률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것은
정말 싫어요!

 

라고 말하는 것 외에 

 

 

 

 

 

올해는 배우로서

새로운 출발을 하고 싶다는

생각도 밝히고 있기 때문에

 

 

닥터 X 시리즈가 완전 종료될지는

불분명하지만 

 

 

 

 

 

적어도 올해는

신작이 방송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그리고 닥터 X를 대신해

10 월기에 칸노 미호 주연 드라마가

방송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칸노 미호는 2013년 4월 

배우 사카이 마사토와 결혼,

 

2015년 8월 첫째 아들, 

2018년 12월 둘째 딸을 출산해

결혼과 아이 탄생을 계기로

여배우업을 중단하였습니다.

 

 

 

 

 

현시점에 사 마지막으로 출연한 

일본 드라마는

 

2021년 1 월기 방송의 주연작

'우리 딸은, 남자친구가 생기지 않아!!'으로

 

작년에는 드라마나 영화에

출연하지 않았기 때문에

 

 

 

 

 

 

닥터 X 시리즈 대신에

방영되는 드라마에

칸노 미호가 출연한다면 

 

오랜만에 출연하는 드라마인 만큼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칸노 미호는 1996년 4 월기에 

TV 아사히에서 방송된

 

'이구아나의 딸'에서

첫 주연으로 출연했는데요.

 

 

 

 

 

 

이 작품이 계기가 되어

인기나 지명도가 상승하여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후 1999년 4 월기에 방영된 

목요 드라마 '사랑의 기적'에서 

 

하즈키 리오나와

공동 주연으로 출연했습니다.

 

 

 

 

 

칸노 미호가 TV 아사히의 드라마에서

주연으로 출연하는 것은

'사랑의 기적' 이후로 처음이며,

 

현시점에서는 아직 신작 드라마의

제목이나 줄거리 내용 등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지만

 

새롭게 어떤 역할에서

도전할지 매우 기대됩니다.